제2 장성아카데미를 꿈꾼다 군민들의 폭넓은 사고와 지혜로운 발전을 위한 교육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해남군과 해남희망21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빙돼 가치와 철학이 담긴 해남의 비전과 발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요즘의 화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인 가사 간병인 사업이 추진된다. 노인복지 사업 중 새로운 복지형으로 부각되고 있는 노인 가사 간병인 사업은 건강한 노인이 거동 불편한 노인을 돌보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같은 연령대인 노인간에 공감대가 쉽게 형성, 환자에게도 도움이 크고 간병인에게도 건강의 중요성과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사업으로 도시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가사
드라마 해신의 영향으로 완도가 들썩거리고 있는 가운데 해남도 그 특수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신이 방영된 지난해 11월 이후 완도를 찾은 관광객은 34만명이며 하루 평균 2000명, 주말에는 3만명이 몰려 섬전체가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완도군내 식당과 상점들은 대박을 터트려 환호성을 올리며 해신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김명숙씨 도지사상 축하 우리의 이쁜 왕언니, 도지사상 수상을 축하해요. 해설이 있는 관광정책을 추구하는 해남군의 선진적인 관광산업은 김명숙씨 같은 문화관광해설가가 있기에 가능하겠지요. 해남군문화관광해설가 회원일동 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주년 노인복지의 요람인 노인종합복지관 개관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변함없이 노인들을 위해 일하시는 백용기 관장님과 직원
초 4,5,6학년, 중 1,2,3학년 대상 농어촌 학생들이 인터넷을 통해 가정학습을 받을 수 있게 돼 실력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초등학교 4개과목과 중학교 5개과목을 대상으로 사이버 가정학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어촌 지역 학생들이 방과 후 마땅한 학습장소가 도시지역 학생들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비용부담 때문에
해남군립도서관은 원거리 때문에 여가선용과 자기계발 등 학습기회를 제공받지 못한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학교를 개설했다. 군에 따르면 해남군립도서관은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에는 13개 면단위 전 지역과 사회교육기관의 신청을 받아 해당지역에서 선호하는 문화강좌를 보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18일부터 2개월간 해남읍에서 가장 원거
지난 해 미국에서 모건 스펄록 영화감독이 패스트푸드(즉석식품)의 위해성을 고발하기 위해 직접 30일 동안 패스트푸드만을 먹으면서 자신의 몸이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 기록하기 위해 영화 “수퍼사이즈 미(Supersize me) ”를 만들었는데, 30일 만에 몸무게가 11.3kg이나 늘면서 고콜레스테롤과 지방간에 시달리는 ‘수퍼사이즈’가 되 패스트푸드와 비만의
유교 교육의 산실인 해남향교에서는 매일 어린이들을 위한 한문교실이 열린다. 지난 25일 첫 개강한 한문교실에는 초등생 30여명이 사자소학을 배우며 한문의 진수를 알아가고 있다. 조희창씨가 강사를 맡은 어린이 한문교실은 해남향교 유도회(회장 진순식)에서 마련, 올해로 10년째를 맞고 있다. 개강식 축사에 나선 윤병진씨는 한문을 알아야만이 우리말에 대한 이해력
해남 두륜산버섯마을이 2005년 전국 정보화마을 전자상거래 특별행사에 신규회원 증가마을부문에서 전국 1위(포상금 50만원)를 차지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에 발족된 두륜산버섯 정보화마을은 전라남도가 주최한 각종 정보화 경연대회에서도 3회 연속 최우수마을로 선정돼 포상금 75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륜산버섯 정보화마을은 지난해 행정자치부로부터 정보화
독도는 역사적으로 우리땅이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가 국제법상 실효적 지배(영토에 대한 국가 기능의 실체적 행사나 표시)를 하고 있고 앞으로는 더 강화하겠다고 천명하였다. 돌이켜보면 100년전 일제의 조선 강점이 본격화하던 1905년 2월에 시마네(島根)현의 고시로 일본이 독도를 강탈하고 이어 1910년 한일합방조약으로 조선을 병탐하였으나 1945년 우리는
해남신문에서 우리 군의 신활력사 업으로 지정된 “땅끝황토나라”의 사업개요를 비교적 상세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일은 처음부터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진지한 논의를 거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어느 면장님께서 많은 과정을 거쳐서 한번 결정이 되었으니 이제는 발목잡지 말고 확실하게 밀어주자고 하신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해
송지면 사구미가 어촌관광체험마을로 선정돼 주민 40명이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해남군에서는 처음 어촌관광체험마을로 선정돼 부담도 크지만 100년을 내다보고 체계적으로 마을을 디자인할 수 있어 오히려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주민들의 의지가 잘살아 보자는 새마을 운동을 하던 때보다 높아 한껏 고무돼 있다. 지난 25일과 26일에는 주민들이 3만원씩 비용을 부담
매주 목요일 밤, 시끌벅적 야단법석 왁자지껄 여성회관에 활기가 넘친다. 연신 찌르고 돌리고 또 돌리고 어지럽게 돌아가는데 몸따로 마음따로 돌아가란 허리는 안돌고 온몸이 흔들흔들, 재미있어 웃고 다른 사람보고 웃고 그렇게 웃고 또 웃는다. 이쯤이면 배우는 것은 안중에 없고 하루 스트레스를 풀러오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드는데 참가자들은 자신이 즐거워야 남도
2006년도 대학 입학전형 수시모집은 7월13일부터 시작되고 8월31일까지 수시 1학기 모집이 실시되며 9월 10일부터 수시 2학기모집, 12월 정시모집, 추가모집은 2006년 2월말에 실시될 예정이다. 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06년 대학입학 전형에 따르면 수능시험은 작년보다 5일 늦은 11월 23일 실시할 예정으로 대학 모집인원은 201개 대학에서 총
화원면(면장 정원석)은 오는 5월22일까지 찾아가는 문화학교 일환으로 노인한글교실을 운영한다. 화원면은 건전한 여가선용 및 자기계발을 위한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면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면정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노인한글교실을 개설하게 됐다. 노인한글교실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5월22일까지 2개월간 화원당포마을회관에서 매주 수요일 목요일 10시부터 운영된
해남군은 군정 일반현황과 주요통계 및 해남의 관광지 등을 수록한 2005년도 해남군 군정 소개책자를 발간했다. 이는 해남군이 민원인과 외지 관광객들에게 해남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해남지역에 대한 참 모습을 알리기 위해 책자 1000부를 발간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군을 찾는 방문객들과 관광객들에게 배부하고 군정 소개책자로 활용함은 물론 출향 향
소식지 통해 면민들 자긍심 연대의식 높아져 황산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생생히 그려낸 황산 소식지가 출간됐다. 황산을 지키며 살아왔던 사람들과 현재도 지키고 있는 이웃들, 풀한포기 나무한포기 소중히 껴안고 황산이라는 터를 지켜온 명산과 문화유산들, 그 소중한 것들이 ‘공룡왕국 황산’이라는 소식지에 차곡차곡 새겨졌다. 운동장을 가로 지르는 긴 그림자를 안고/
장애인과 함께하는 김영자 문하생발표회 전문 무용수들이 주는 무대의 감동과는 또 다른 감동, 지난 22일 지역 어린이들과 주부들이 꾸민 무대는 소박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무대였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김영자 문하생들의 2005 희망을 여는 땅끝 사람들의 춤 공연은 지역민들이 꾸민 감동의 무대였다. 가까운 나의 이웃이 소외된 장애우들을 위해 펼친 무대인데다 객석도
올해는 3월 27일이 부활절이다. 부활절을 앞둔 기독교인들은 요즘 교회력으로 ‘사순절’이라고 하는 절기를 지나는 중이고, 이 사순절기에는 집중적으로 고난과 고통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지낸다. 기도하면서 자신의 고난이 예수님의 고난과 하나가 되어 눈물과 콧물이 뒤범벅되고 그러다가 또다시 내 고난이 아무리 크다 한 들 예수님의 고통,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에 비길
강좌 - 동화 교양 컴퓨터 영어 등 다양 이제는 집에서 책도 빌려보고 문화강좌도 들을 수 있게 됐다. 해남군립도서관은 인터넷을 통해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개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사이버학습관 서비스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디지털 학습 자료들을 홈페이지 상에서 로그인 한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상에 학습방을 설치한 것으로 해남군립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