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임대] ▲제주애한판(구교리)보증금 2,000만, 월 130만, 권리금 있음, 고깃집 등 타용도 가능,임대료 상담 후 결정☎ 010-9460-7621▲궁전유흥주점(읍 홍교로 14, 2층)보증금 3천만, 월 70만원, 권리금 협의 후 결정☎010-7793-9060▲군청 뒤 선비골현재 성업중, 권리금 상호 절충, 보증금 1천만원, 월 110만원,영업 노하우 전수☎ 010-9291-2772▲동백자동차부분정비임대고도리남부순환로106 세차용품정비가능 자세한사항전화요망☎010-3616-4487▲보보스호프 임대(성업중)천변다리 2층, 인테
[부동산 매매] ▲토지매매(백야리)330-6, 산41-3, 330-12, 268-1, 270-1,밭 등 16886㎡(5108평) 5필지 일괄 매매,군부대 옆 토지로 2차선도로 접함☎010-6220-4884▲해남읍 호천길 전원주택 부지3필지(각 192평), 도로지분 포함,기반 공사 완료, 야경과 전망 좋은 읍권 최적의 위치,매매가 상담 후 결정☎ 010-9460-7621▲옥천면 영춘리 627-1영춘교차로 옆, 답 2,655㎡(804평), 평당 65만원, 계획관리지역,2차선접, 식당·물류장 용도 적합☎010-3632-1119▲토지 및
[구인] ▲아트빌어린이집"행복한 아트빌 어린이집이 또 한번 도약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 따뜻한 선생님을 구하고 있습니다."☎ 532-9999 ▲태화대리운전남·여 대리기사님 상시 모집합니다☎ 010-9441-4449▲해남종합병원건강검진센터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구함☎530-0131원내 조제실 보조원 구함(30세 이하/여)☎530-0262▲GS25편의점 아르바이트 모집주간. 야간.심야 .주말(토일)일반인.휴학생.주부.학생(미성년자 사절) 근무지:해남읍☎010-4624-7580▲육류천왕남·여직원 구함, 매장 근무, 4대보험, 1년 4
[기타]▲코웨이렌탈전문정수기·비데·청정기·침대(매트리스, 프레임)·안마의자·전기레인지·의류청정기, 푸짐한사은품증정☎010-5012-9600 [중고]▲2.5톤 화물차2009년식, (e-마이티), 키로수 14만km,☎010-3605-4378010-8708-2333
-간척지에 대규모 영농형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설렘' 가득 새 학기 시작-관광으로 지역소멸 막자 "강해영이 뜬다"-쌀 수출 산업화, 간척지에 쌀 전문생산단지 조성-군민광장 바닥분수 조성 오는 8월 준공 예정-'노인보호구역' 적극 홍보 필요-올 첫 그라운드골프대회 해남서 성황리 열려-달마고도 힐링축제 3월 23일 개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박지원 예비후보가 14일 오전 해남군청 뒤 사거리 등에서 출근길 주민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감사를 전하는 한편 더욱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고, 분열을 넘어 지역발전, 총선승리, 정권교체에 힘을 합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현역인 윤재갑 국회의원을 꺾고 4·10 총선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결정됐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9차 경선 선거구 결과를 발표했다.해남·완도·진도는 지난 11~13일 권리당원 50%와 국민 안심번호선거인단 투표 50%로 경선이 치러졌으며 박지원 전 원장이 초선인 윤재갑 의원을 제치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윤 의원은 그동안 성과로 능력이 증명됐으며 중단 없는 지역 발전을 위해 재선 의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지만 박 전
2년간 국비와 지방비 12억원 투입해남을 대표하는 고구마와 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과 연관산업 활성화가 추진된다.해남군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재)전남바이오진흥원을 수행기관으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12억원을 투입한다.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공모사업은 지역이 주도해 인구감소지역 내 지역연고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해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와 관련해 (재)전남바이오진흥원는 지난 12일 해남문예회관에서 관련 업체 대표 20여 명
해남청년두드림센터가 면접 정장 마련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무료 정장 세트 대여사업 ‘청년 두드림 옷장’ 서비스를 시작했다.해남군 청년(18세 이상 49세 이하)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대여 가능하며, 재킷·바지·치마 등 정장 세트를 5일간 대여할 수 있다.대여를 희망하면 해남청년두드림센터 누리집(www.haenam.go.kr/youth)을 통해 사이즈와 인적사항을 기재 후 신청하고, 주민등록등본, 면접 확인 서류(문자메시지, 전자우편 등) 등을 준비해 해남읍 천변에 위치한 해남청년두드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
해남군이 중국 옹원현, 이우시에 이어 운안구와도 우호협력을 위한 교류 확대에 나서기로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차진 해남부군수 등은 지난 7일 중국 광동성 운부시 운안구를 방문해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 부군수와 시웨궈차이(谢国才) 운안구청장은 우호협력 체결 의향서에 서명을 하고 앞으로 산업과 문화, 관광, 스포츠, 교육,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전개해 공동발전을 촉진하는 한편 상호번영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김 부군수는 “양국의 우호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청소년들의 문화체험, 생활체육 교류 등 다방면
지역사회가 협심해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에 나서고 있는 화산면이 지난 5일 전라남도가 주최한 2023년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대상으로 선정된 화산면은 민·관·학 27개 기관 및 사회단체와 협업으로 주민들의 요구에 걸맞은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화산형 ESG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더불어 사는 화산면, 더(THE) 행복한 면민’ 만들기에 노력해 참가자와 심사위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주민들과 함께 기획해 만든 ‘Goodbye 화산면사무소’ 미술대회, 68~89세 어르신들로 구성된 꽃메청춘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24년 읍면동 스마트 안전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해남군 북평면이 선정돼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재난·사고 예방 체계 구축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읍면동 기관 안전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계획돼 전남에서는 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해남에서는 북평면이 선정돼 사업비 8000만원을 확보했다. 주민들에게 안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북평면민들의 생활 질 향상뿐 아니라 안전·재난사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앞으로 북평면 이장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동대, 의용소방대 및 자율방범대 등 민간단체와
해남군이 전라남도의 ‘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은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권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중장기 국가 공모사업에 선제적 대응을 하고자 특화상품과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하게 된다.올해 사업대상지는 문내면사무소 소재지 일원으로, 총사업비 1억원 규모의 홍보·마케팅, 소비촉진 행사, 축제 등 특색 있는 상권 발굴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해남군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골목형 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입법 예고하는 등 골목형 상점가 지
해남군이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PC를 무상으로 보급해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사랑의 PC 보급’은 행정업무용으로 사용했던 컴퓨터를 교체한 후에 재정비하여 정보 소외 계층에게 보급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4년에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766대의 컴퓨터를 보급했다.컴퓨터가 없는 가정의 정보 이용과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 및 정보격차 해소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람을 지원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본체와 모니터를 각 80대씩 보급할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진실규명을 촉구하고 생명 존중과 안전 사회를 바라는 다양한 추모행사가 펼쳐진다. 해남나비와 전교조 해남지회, 해남군농민회, 해남YMCA 등 10개 단체로 구성된 '(가칭)세월호10주기 해남추모행사위원회'(대표 황은희)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세월호 공동체 영화상영과 추모문화제를 거행할 계획이다.특히 군민 모두가 세월호를 기억하고 그날의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다음달 14일 해남시네마를 대관해 세월호 관련 다큐멘터리나 영화를 상영하기로 했다. 현재 검토되고 있는 작품은 이소현 감독의 ‘장기자랑’과 조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앞두고 해남군 곳곳에서 논·밭두렁 소각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소각 행위가 대형 화재로 번지는 사고가 발생해 농가의 주의가 당부된다.해남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 22분께 북평면 이진리 한 밭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밭 60여평이 불타고 30여분 만에 진화가 완료됐다. 해남소방서, 북평면 119지역대, 산불진화대 등 진화 차량 7대가 출동했다. 다행히 근처 산까지 불이 번지지 않았고, 인명피해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서는 인근 주민이 밭을 태우다가 바람에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해남의 한 마을에서 일부 주민과 이장 간 극심한 갈등이 형사처벌과 법적공방으로 번지고 이장 자질 문제와 악성 민원 등 문제로 비화되며 농촌에서 마을공동체 분열의 한 단면이 드러났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황산면의 한 마을에서는 최근 이장의 갑질과 폭행 시비가 불거지고 있다. A 씨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이장과 땅 문제로 다툼이 일었고 이 과정에서 이장이 자신을 폭행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정상적으로 땅 주인과 임대차계약을 맺어 임대료를 내고 경작하고 있는데, 아버지 때부터 무상으로 비닐하우스를 설치해 농사를 짓고 있는 이
“650평 논에 벼 등을 재배해 연간 141만원의 순소득을, 논 상부 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패널을 설치, 재생에너지 생산으로 연 1292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지난 13일 해남군청에서 열린 제4회 재생에너지와 해남 미래발전 포럼에서 영농형태양광을 하고 있는 문병완 보성농협 조합장이 자신의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이날 문 조합장은 “영농형태양광은 농지로의 원상회복이 용이해 식량안보 문제 해결과 더불어 농가소득 증대에 큰 힘이 된다”며 “벼의 경우 수확량이 10~20% 줄어들지만 쌀 생산면적 감축에 나서는 상황에서 수급조절로 쌀
국내 첫 사례가 될 400㎿급 영농형태양광 조성을 위한 민관협의회가 발족했다. 해남군은 지난 8일 전남도청에서 산이2-1공구 태양광집적화단지 조성사업 민관협의회 발족식을 가졌다. 이곳은 대규모 농업회사법인에 30년 장기 임대된 간척농지로 산이면 덕호리·마산면 노하리 일원 505㏊에 400㎿급 영농형 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이 추진되는 것이다.대규모 영농형태양광은 국내 첫 사례로 투자 규모가 1조 원에 달하고 지역민과 영농특화단지의 4개 농업회사법인(특화단지협의체)이 함께 지역 발전 뜻을 모아 지자체에 사업을 제안하고 사업 추진주체로
현직 경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8시 20분께 화산면 고천암 방조제 인근에 주차된 차 안에서 50대 A 경감이 숨진 채 발견됐다.A 경감은 해남에서 근무하다가 최근 다른 지역으로 발령받아 근무 중이었다. A 경감은 비상등이 켜져 있는 차량을 이상히 여긴 공사장 관계자의 신고로 발견됐다. 현장에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A 경감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고민으로 전문가 도움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