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감성 교육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마임놀이 초등학생 문화체험’ 공연이 열린다. 5월 11일과 18일, 6월 1,8,17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문화체험 공연은 초등 2년부터 6년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이 작품은 급격한 도시화, 컴퓨터 중심의 문화가 어린이들의 심성발달에 영향을 낳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에 제작된 작품이다. 공연이면
어린이날 행사가 푸짐하게 열린다. 해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4일 8세미만의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공연을 최초로 마련했다. ‘금관악기와 함께하는 동요세상’은 아동들에게 공연문화를 쉽게 이해시키고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물. 어린이 감성프로그램 일종인 이 공연은 금관악기로 들려주는 어린이 클래식 음악회로 현악, 목관, 금관 등 타악 앙상블
해남군과 해남군기업도시협의회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문예작품 공모전을 문화관광부 후원으로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5월 한 달이며 공모부문은 시·수필·그림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이면 응모가 가능하며 해남군청 기업도시개발사업소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초·중·고등학생별로 10명씩 총 90명을 입상자로 결정하고 각 부문별 1위 입상작 총 9편을 문화관
해중 29회·해고 27회 무진회 전국대회가 5회째를 맞는다. 오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열리는 무진회 전국대회 장소는 경기도 화성시 팔달면 구창리 청호인력개발원이며 해남 집결지는 29일 오후 2시 해남읍 해리 부성캐피탈 앞이다. 이번대회 주최는 서울무진회이며 참여는 무진회원 가족 특히 부부 동반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연락처(박영수 총무 016
재해 무안박씨 문화 체육행사가 오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 해남동초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무안박씨 제족 및 가족들이 참여하는 이날 행사에는 민요가수 및 각설이 공연이 펼쳐지고 제족간 함께 즐기는 각종 체육경기가 열린다
해중25회·해고23회 동창 체육대회가 오는 30일 일요일 우슬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대회가 스물 세번째를 맞이할 만큼 해중25회·해고23회 동창들의 단합과 우정은 해중고 총동창회에서도 인정한 상태이다. 해남지역에 거주하는 녹우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배구, 족구, 축구, 여자축구, 여자피구, 그룹줄넘기 등으로 서로간 단합을 과시하고 어릴적 추억속 이야기가
해남지역 읍면중 바다와 인접하지 않는 유일한 면이었던 옥천면이 지난 23일 옥천중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로 들썩했다. 갈수록 학생수는 줄어들어 옛날의 왁자지껄했던 모습은 오간데 없지만 체육대회가 열린 이날만큼은 학교가 들썩거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옥천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정호관)체육대회는 배구와 줄다리기, 400계주 등이 펼쳐져 모두들 학창시절로 되
현산면 인터넷 사랑방이 문을 열었다. 25일 현산 복지회관에서 있었던 개소식에는 이장단을 비롯해 유관단체 및 주민 50명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2070만원으로 컴퓨터 10대, 프린터기 1대, 빔 프로젝트 1식 등을 갖춘 현산면 인터넷 사랑방은 현산면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해남군은 현산면 인터넷 사랑방이 개소됨에 따라 3회 이상 면민들을 대상으로 교
모든 사물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서로 의존해서 존재한다는 진리를 전파한 석가모니 부처님 탄신일 행사가 해가 거듭될수록 다채롭게 변하고 있다. 부처님 오신날 해남군 봉축위원회(위원장 몽산)는 석가탄신일 행사가 단순 행사를 넘어 지역민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정서를 제공하고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화합, 불교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꾸몄다. 나의 깨달음보다는 중생의 깨
‘평화로운 세상에서 맘껏 배우며 우리의 희망을 나눠요!’라는 예쁜 문구를 가지고 출발하는 제14회 ‘해남 어린이날 큰 잔
웃는 것이 운동이다 일생을 지내면서 사람들이 웃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한 연구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사람이 80년을 산다고 가정 했을 때 한 사람이 웃는 시간은 고작 22시간에 불과하다. 잠자는 시간은 26년, 일하는 시간은 21년, 식사시간 6년, 기다리는 시간 6년이라고 한다. 80년을 살면서 하루 동안도 웃지 않고 살고 있는 것이다. 영국 옥스퍼드의대
농촌아이들에게 부족한 예술적 체험 폭을 넓혀주고 자신들의 소질개발에 기회를 주기 위해 현악기를 기증하는 뜻 깊은 행사가 마련됐다. 지난 14일 해남등대원(원장 이성용)에는 바이올린 21대와 첼로 5대, 플룻 5대 등 구입하기힘든 고가의 현악기들이 전달됐다. 한국현악기협회(회장 김헌식)와 단국대학교 음대교수들로 구성된 ‘아마레 앙상블’(단장 장은식 교수)이
해남군보건소에서는 군내 공중보건의사 복무만료 지역에 대해 비상 진료 대책에 들어갔다. 군 보건소는 4월 13일자로 복무 만료된 공중보건의사의 신규배치가 지연돼 이에 따른 대책 마련에 들어간 것. 복무만료지역은 삼산, 북평, 계곡, 문내 보건지소 등 4개소인데 계곡지소는 군보건소에서 파견근무를 실시하고, 삼산, 북일, 문내지소의 경우는 화산, 북일, 화원지소
27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가장 사랑스럽고 행복하며 편한 것은 가족이다, 또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찾는 것이 가족이다. 하지만 가족간 대화가 없다면 자신은 물론 가족의 불행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가정에서의 식구들간 많은 대화는 그 만큼 행복을 가져다 준다. 해남불교대학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27일 오후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여성학자 오한숙희씨를 초빙
◇ 오는 주말 흙이 빚어낸 도자기와 천연염색 작품들이 선을 보인다. 이번 주말, 22일과 23일에 야외로 나갈 계획이라면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흙이 빚어내는 작품을 보러가자. 삼산면 구림리에 자리한 천연염색 체험장인 황토사랑(대표 오명례)과 도자기 체험장 우인도예(대표 박상경)는 지역민들과 관광객, 동호인들을 위해 최초로 주말 작품 전시 한마당을 마련
“집에 컴퓨터는 있는데 인터넷이 안돼 답답해요” 삼산면 상가리 지역 주민들은 집에 컴퓨터는 있으나 아이들이 인터넷을 할 수 없어 안타깝다고 한다 면소재지나 큰 마을에서 떨어져 있어 인터넷 망이 깔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아이들은 인터넷을 통한 학교 숙제나 게임은 못하고 있으며 주민들도 정보 검색, 쇼핑 등 인터넷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이
해남교육청과 해남경찰서는 5월31일까지 학교폭력 자진 신고를 받고 있다. 이 기간동안 신고한 가해 학생에게는 선도 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불입건 등 법 범위내에서 최대한 선처할 방침이다. 신고 대상은 초 중 고교에 재학생 중 학교폭력 서클을 구성 가입하거나 가입을 권유받은 학생, 교내외에서 폭력 등을 행사한 학생, 피해학생 등이 해당된다. 신고 방법은 경찰관
땅끝황토나라추진단(단장 박상일)이 그리운 고향을 노래한 향우들의 글 모음집 ‘황톳길 땅
오는 20일 문화예술회관 4주년 개관기념 행사로 국내정상급 국립무용단의 화려한 공연이 선을 보인다.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코리아 환타지는 세계 60여개국에서 해외공연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한국춤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부채춤과 살풀이, 장고춤, 오고무, 강강술래 등 전통춤을 재구성한 창작품이다. 한국 최고의 안무가 배정혜씨의 지도로 50여명의 국립무용단이
지난 7일 해남 대흥사에서 열린 서산대사 제486주년 탄신대제 기념 나라사랑 글쓰기대회에서 해남중학교 1학년 김도현 군이 ‘소중한 사랑’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나라사랑 글쓰기 대회 결과 ▲금상 김지희(해남공고 1) 윤무등(화산초 6) 김송춘(화산중 2) 이수진(현산초 6)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은상 오은지(화산초 2) 맹승희(해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