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국도로 진입하는 평동교차로 구간. 지난 10일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져 빗길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오후 현산면 덕흥마을. 1982년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370년이 훌쩍 넘은 느티나무 아래 정자에서 초복을 맞아 마을 주민들이 음식을 나눠먹은 후 담소를 나누고 있다.
해남 곳곳에서 양파수확이 한창이다. 올해는 생산량 감소로 지난해 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독자사진공모 해리 박행임씨(38).
마산면 용소리 박병규씨 논에서 모내기가 한창이다. 해남지역 올 첫 모내기는 '땅끝햇쌀' 햅쌀을 심은 황산면 교동리에서 실시됐다. <독자사진 공모 마산면 용소리 박병규씨>
지난 21일 비바람에 뿌리를 드러낸 채 드러 누운 해남공원 내 귀룽나무, 지지목의 역할이 무색하다.(독자사진공모 - 구교리 이리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