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음악경진대회 열려지난 23일 해남문화예술회관의 야외공연장이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차 올랐다. 청소년문화존 행사 일환으로 '너의 음악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음악경진대회가 열린 것이다. 해남군에서 주최하고 해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광선)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두 16개 청소년 그룹사운드 동아리가 참가했다. 대한민국 청
지난 26일 군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2008 한 여름 밤의 문화축제 막이 올랐다.해남문화예술회관서 마련한 달콤한 행복 프로젝트 '한 여름 밤의 문화축제'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4일간 매일 밤 8시 해남군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26일 첫날 공연은 젊음의 행진이란 이름으로 비보이댄스, 비트박스, 랩 등의 공연이 펼쳐졌
해남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진향희)이 오는 9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읍내리 동다원에서 행복한 해남 만들기 일일찻집을 연다.일일찻집 수익금은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후원계좌: 농협 640-12-032068(예금주: 이순이)
제15회 전국실버 및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가 오는 30일과 31일 전남 영광군에서 열린다.40~70대 전국 축구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해남군 40~50대 축구동호인들이 전라남도를 대표해 출전한다.
군민의식 선진화 운동 실천 다짐대회가 오는 29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이번 다짐대회는 새마을운동 해남군지회가 마련했다.
제14회 친환경농업 실천 결의대회 (사)한농연·한여농 해남군연합회 한마음대회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한마음대회에서는 여성승부차기, 발목 묶어 달리기, 단체줄넘기,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이 펼쳐지면 농산물 전시회도 열린다. 개회식은 오전 11시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해남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고 (사)한국농업경영인
해남군보건소는 오는 9월 5일 오후 2시 보건교육실에서 경희대학교 나영호 교수(소아 청소년과)를 초청해 '아토피 천식에 대한 새로운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를 실시한다. 보건소는 현대 들어 대행진을 보이고 있는 아토피 질환의 예방과 관리법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보건소는 아토피 질환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은 오는 29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계
"밀가루 반죽은 너무 얇지 않게 밀어야 더 맛있어. 칼 질은 우리보다 훨씬 잘하네"해남농협 주부대학동창회 회원들과 이주여성들이 함께 만든 팥 칼국수를 함께 먹으며 서로간의 정을 쌓았다.해남농협 주부대학 동창회는 지난 22일 읍·마산지역으로 시집 온 이주여성 10여명을 초청해 한국음식 요리 비법을 전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해남농
건국 60주년 기념 장터 문화제가 지난 16일 해남읍 5일시장에서 열렸다.광복 63주년에 맞춰 열린 이날 장터문화제에서는 8월 15일생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전달했고 군민 즉석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해남골프협회장 취임식이 오는 26일 오후 4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해남골프협회장에는 배억만씨가 취임한다.
여성생활체육강좌 에어로빅 교실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우슬경기장 성화대 앞에서 열린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열리는 에어로빅 교실은 군민들의 건강유지와 건전한 여가선용 등을 위해 마련됐다. 문의: 533-8688
출향인사인 김응서씨가 회장으로 있는 광주미술관회에서는 제3회 기획초대전을 연다.18일부터 24일까지 광주 상계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3회 기획초대전은 한국화 서양화 등 여러 장르의 작품 40여점이 선을 보인다. 전통과 현대적 작품들이 서로 어우러져 열리는 이번 초대전은 광주 전남지역 미술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특히 이 지역
전통문화의 발굴과 현대적 재창조를 목표로 해남문화원(원장 김용호)이 2008년 하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5일부터 30일까지다하반기 강좌 운영기간은 9월 1일~12월 19일까지이며 총 16주간 진행된다.참여 대상자는 누구나 가능하며 수강료는 4만원, 모집기간은 이달 말까지이다.문의 : 해남문화원 533-5345
해남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해남군민과 함께하는 한가위 노래자랑을 오는 9월 4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 노래자랑 접수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며 예심은 9월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열린다. 복지관 관계자는 올해도 푸짐한 상품과 행운권 추첨이 준비돼 있다며
화산 꽃메골이 들썩였다.화산면 43개 마을 주민들과 전국의 향우들까지 2500여명이 참석한 제8회 화산면민의 날 및 8·15 광복기념 체육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화산초등학교에서 열렸다. 화산면민의 날 행사는 14일 면민노래자랑과 전야제, 15일과 16일에는 축구와 윷놀이, 400m 계주, 쌀가마 메고 달리기, 씨름 등의 경기로 진행됐
선·후배간 화합의 장 북일초등학교·두륜중학교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15일 두륜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16회째를 맞는 이번 기별체육대회 참석을 위해 서울, 광주 등 전국에 나가있는 향우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가족들까지 함께해 동문 간 우의와 친목을 다졌으며 북일면 주민들도 함께했다.이번 기별체육대회에는 김충식 군수, 김창환 군의회 의
계곡 사정교회(목사 김영일)가 지난 3일 선교관과 사택 준공 예식을 가졌다.선교관은 주민 누구나 이곳에서 몸과 마음의 양식을 먹고 힘내라는 뜻으로 '나는 생명의 떡이라(요한복음 6장 35절)' 이름 지어졌다. 모든 지역 주민들에게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공간이 될 선교관은 노인대학과 도서관, 공부방, 찻집, 농한기 쉼터, 각종 잔치 등의 공간으로 활용될 계
옛날 중국의 송나라에 왕광원이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출세욕이 너무 지나쳐 자신의 상관이나 고관에게 주위에 사람이 있거나 말거나 아첨을 했다. 그는 당시의 어느 고관이 습작한 시에 대하여 이태백(李太白)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신운(神韻)이 돈다고 하였고, 심지어는 채찍에 맞는 수모를 당하면서도 권력자에게 잘 보일 수만 있다면 나쁠 게 뭐가 있겠는가라고 말했
건국(대한민국 정부 수립) 60주년 기념 '대한민국임시정부·서대문형무소' 특별기획전이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해남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1919년부터 1945년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 임시정부와 임시의정원 조직도, 임시정부의 고난 극복과정, 한인 애국단 활동, 임시정부 기구표, 해방과 환국 등 대한민국
도올, 선조 묻힌 해남서 말년 보내고 싶다21C 새로운 학문 발흥지로 학당설립 희망1882년 6월 10일 민씨정권에 저항한 구식군대인 하급군병들과 빈민층이 궁궐을 급습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개항이후 봉건체제에 대항한 대규모 민란인 임오군란이 일어난 것이다. 민란의 주축 세력인 하급 무관들과 빈민들은 창덕궁을 기습, 선혜청 당상 민겸호와 김보현을 살해하고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