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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민주당과 윤재갑 당선자에 바란다
코로나 위기 속에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다. 이런 현상은 해남뿐 아니라 호남지역 모두 똑같다. 전국적으로도 민주당은 개헌을 제외하고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거대 여당이 되었다.총선 결과
해남신문   2020-04-24
[기자수첩] 진흙탕 싸움의 진실은
지난 22일 선거사무소를 찾아 윤재갑 당선인을 만났다. 선거막판 제기된 폭로전과 고발, 맞고발 사건과 관련해 묻고 싶은 얘기를 쏟아내려는 순간 당선인은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언론을 통해 이 건과 관련해 얘기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
이창섭 기자   2020-04-24
[사설] 거리두기 완화에도 방심은 금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실외 체육·관광시설, 종교, 유흥시설, 학원 등이 오랜 만에 개방되어 잔뜩 움츠러들었던 주민들의 생활에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이게 됐다.다만 실내 체육관
해남신문   2020-04-24
[땅끝에서] 한복판에 선 '잔인한 4월'
4월이 되면 내가 다니던 대학 교정에는 몇 그루의 목련이 하얀 꽃봉오리를 한껏 토해냈다. '나무에서 피는 연'을 연상하게 한다고 이름 붙여진 목련(木蓮). 그 고결한 기품의 목련이 자태를 뽐내던 교정. 학문의 전당이라는 캠퍼스의 여기저기
양동원 편집국장   2020-04-17
[해남광장] 'NOTA VOTE'를 아시나요?
우리에게는 매우 생소한 용어인 'NOTA VOTE'는 후보자들 중 그 누구도 지지하지 않지만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을 인정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투표용지에 '찍을 사람 없음' 란을 두어 아무도 지지하지 않을 권리를 보장하는
해남신문   2020-04-17
[독자시]
봄바람 살랑살랑 민들레 싹 틔우고 밤새 내린 이슬비 개구리 잠 깨운다꽃망울 머금은 매화나무 가지에선 덜 녹은 눈송이 녹아내리고뻐꾸기 머물다간 가지에서 매화 향기묻어난다벌 나비 날아드는 산골짜기에봄 안개 피어나고 다람쥐 꼬리 흔들어겨울잠 설친다봄! 봄!
해남신문   2020-04-17
[종교·유교계 한말씀] ▶세상을 열어가는 마음
4월은 원불교에서는 매우 특별한 달이다. 교조인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대각을 하고 원불교를 창교한 날이 4월 28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4월을 대각의 달, 깨달음의 달이라고 한다. 그러나 현 시국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재난상황을 맞이하
해남신문   2020-04-17
[기자수첩] 코로나19는 넘기고 논의하자
그동안 농수축협에서 해남사랑상품권 이용이 제한됐지만 조만간 영농 기자재에 대해서는 구입이 가능하도록 해남군 정책이 변화될 예정이어서 적잖은 갈등이 예상된다.해남사랑상품권은 해남군이 발행하는 지역화폐로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군내 소상공인의 보
노영수 기자   2020-04-17
[해남프리즘] 호남의 자존감
코로나 전염병의 와중에 치러진 21대 총선이 끝났다. 혹자는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를 아주 잘 다스려서 집권당이 압승했다고 하지만, 단지 그것만은 아니라고 본다. 2017년 촛불이 아직 생생하게 타고 있음이요, 호남이 드디어 자존감을 회복했기에 가능
해남신문   2020-04-17
[사설] 당선인은 초심을 잃지 말자
4·15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은 안정적인 국정운영이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정의당 포함)은 과반을 훌쩍 뛰어넘은 190석에 육박하는 공룡 여당으로 출현했다. 반면 국난의 상황에서 사사건건 국정에 발목을 잡아온 주류 야당은 103석이라는 역대급
해남신문   2020-04-17
[해남광장] "나는 해남 촌놈이다"
문득, 내가 35년을 끊임없이 연극과 뮤지컬을 만들고 각종 다양한 이벤트를 감독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원천은 어린 시절 뛰어놀던 논두렁, 밭두렁, 바닷바람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나는 해남 문내면에서 태어났다. 지금은 폐교돼 우
해남신문   2020-04-10
[땅끝에서] 활력 넘치는 해남을 바라며
'지방소멸위험지수'라는 것이 있다.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과 고령화를 서로 비교해 어느 지역이, 어느 마을이 쇠퇴하거나 심지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예측을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한국보다 앞서 심각한 고령화에 직면했던 일본의 총무대신(우리나
양동원 편집국장   2020-04-10
[기고] 벌써부터 완장을 차셨습니까
4·15국회의원 선거 여론조사에 의하면 호남에서는 4년 전 총선에서 '안철수 바람'의 경우처럼 또 다른 '바람선거'가 거세게 불고 있다. 이른바 '문재인 찬스'나 '지역 맹주당 찬스'라는 바람선
해남신문   2020-04-10
[종교·유교계 한말씀]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오랑캐 땅에는 꽃도 풀도 없어, 봄이 왔으되 봄같이 않구나.(胡地無花草 春來不似春)'이 말은 중국의 전한시대 천하일색 왕소군이 쓴 원한의 시인데, 당시 화가 모연수의 속임수에 아무 잘못도 없이 억울하게 흉노국 호안야에게 볼모로 끌려가
해남신문   2020-04-10
[기자수첩] 뜨거운 감자 '촉법소년'
4·15총선과 코로나로 온 나라의 뉴스가 도배질되는 가운데 교통사고 CCTV 영상 하나가 눈길을 끈다. 빨간불인데도 속도를 늦추지 않던 승용차 한 대가 제 신호를 받고 진행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병원 이송 중 사망
조효기 PD   2020-04-10
[해남프리즘] 아무개들의 과거가 보존되기를 바란다
가만히 세상 소리에 귀 기울여보면 최근의 화두는 도시재생이다. 글로벌 시대를 열어가며 '기술의 진보', '속도의 향상', '규모의 증강'을 추구하던 세계가 이제 거꾸로 '로컬', '회복&
해남신문   2020-04-10
[사설] 소중한 주권행사에 동참하자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역대 어느 총선보다 유권자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 채 치러지는 분위기이다.이런 분위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대형 악재가 우리 사회를 덮친 요인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으나, 유권자를 안중에도 두지 않는
해남신문   2020-04-10
[기자수첩] 맹위 떨치는 코로나19
코로나19 감염병이 장기화되면서 예방을 위한 사람들의 피로도가 급격히 쌓이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상춘객들이 늘어나는 등 감염병의 전파를 위협하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해남은 확진자가 나오진 않았으나 인근 지역에서 하나 둘 나타나면서 안심하지
육형주 기자   2020-04-04
[기고] 유림이 나아갈 길
나는 기축년(2009년)에 향교에 입문해 올해로 12년째다. 더 빨리 입문하고 싶었지만 당시론 2대가 향교입문이 불가능해서 늦깎이로 입문하게 되었고 삭망에 참석하여 분향례를 봉행하다보면 어려운 한문으로 홀기를 읽고 있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돼 흥미
해남신문   2020-04-03
[종교·유교계 한말씀] ▶코로나19와 생로병사(生老病死)
불교는 인생 모두가 괴로움이라고 하여 일체개고(一切皆苦)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나고 죽는 생사(生死)의 괴로움이라 하여 생사(生死)로부터 벗어나는 생사해탈(生死解脫)을 이야기하지만 좀 더 세밀히 말하면 인생의 괴로움을 네 가지로 나누어 생로병사(生老病
해남신문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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