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이레유통 김영진 대표가 호박고구마 홈쇼핑 생방송에 출연, 호박고구마의 우수성을 알렸다. 해남황토 호박고구마가 홈쇼핑에서 연이은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7시 20분 황토호박고구마가 농수산홈쇼핑 채널을 통해 생방송 되자 순식간에 주문이 밀려들고 방송 40여분만에 3000여박스가 매진되는 사례를 기록해 호박고구마의 인기를 실감케
위부터 ◇ 한국식 건축양식을 그대로 본 뜬 백제관 건물. ◇ 백제 마지막 왕족의 유물을 전시해 놓은 서정창원. ◇ 백제 의자왕의 아들인 정가왕을 모신 신사. ◇ 백제 기와모형을 재현한 백제촌의 보도블럭. 백제 마지막 왕족이 세운 백제마을 그대로 재현한국인을 잡아라 - 큐슈 관광객 대부분 한국인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남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일본 큐
해남군 기업도시협의회는 지난 23일 영암호·금호호 수질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김준하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전승수 전남대 교수, 이정식 교사, 임길수 의원, 현대엔지니어링 이재형박사가 참가했다. 날로 악화되고 있는 영산호 영암호 금호호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현재 농업용수 관리기준을 생활용수 관리기준으로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다. 광주과학기술원 환경
해남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연정)는 지난 20일 해남군선관위 회의실에서 읍·면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각 읍·면선관위 위원장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해남군선관위 박희선사무국장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해남이 금품선거의 온상이라는 오명을 완전히 벗을 수 있도록 공명선거에 노력하
박주선 민주당 인사영입특별위원장이 전남도지사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지난 24일 광주시 남구 방림동에 위치한 민주당 전라남도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위원장은 전남 살리기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이의 실천을 약속하는 ‘전남과의 계약’이라는 출마선언문도 발표했다. 출마선언문에서 박주선위원장은 전남권을 환황해권 및 세계진출의 전진기
지난 16일 인사 후유증으로 군이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특정인을 채용하기 위한 군청인사가 추진된 것으로 밝혀져 또 다시 진통을 겪고 있다. 이 비밀채용작전의 내용은 이렇다. 해남군은 전라남도 도청 기능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모 군의 부군수 아들을 해남군 전산직으로 특채하려했다. 그래서 해남군 전산직 7급 공무원을 전라남도로 전보 시키고, 그 자리가
해남에도 국제결혼 이민 여성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초창기에는 종교적인 이유로 결혼이 시작됐고 필리핀, 일본여성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제는 농촌총각들이 한국인과 비슷한 베트남 여성들을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 베트남은 유교문화권으로 우리나라와 문화가 유사하고 여성들이 대체로 남편과 시부모님들에게 헌신적으로 잘해서 한국 남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해남군은 설 연휴기간동안 군민들과 향우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군민광장 지하주차장을 무료개방한다.개방기간은 28일부터 30일까지이며 오전7시부터 23시까지이다.
금호호,영암호 친환경적 활용 방안도 포함문화,환경 읍 공동화 대처방안 등 7개분야 ‘관광레저도시 개발이 해남군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고 대응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인
북일농협 조합장에 김종호 후보가 당선됐다. 김종호 후보는 지난 26일 실시된 조합원투표에서 총 투표수 850명중 43.4%인 369표를 얻어 북일농협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개표결과 총유권자 972명중 850여명이 투표해 87.4%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1위 김종호후보 369표(43.4%), 2위 곽칠근후보 220표(25.8%), 3위 신명철 후보 162표(
해남군수협 조합장으로 김효남후보가 당선됐다 김효남후보는 지난 26일 실시된 조합원 투표에서 총 투표수 2446명중 36.6%인 897표를 얻어 해남군 수협조합장으로 당선됐다. 개표결과 총유권자 3363명중 2446명이 투표 72.7%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1위 김효남후보 897표(36.6%), 2위 최영봉 후보 843표(34.4%), 3위 박한진 후보 69
자체감사 결과 법인카드 접대성비용 과다지출농협측 '업무추진비 58%만 사용했다' 주장 화원농협 자체감사 결과 법인카드의 카드깡과 접대성 유흥식비 과다 지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감사에서 밝혀진 카드깡 사실에 대해 조모 조합장은 “3∼4건에 대해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이뤄졌다”고 사실을 시인했다. 이날 화원농협 김모 감사는 화원농협
민주당 기초단체 후보자 공모결과군수 5명, 도의원 3명, 기초 25명 오는 5월 31일에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당 후보자 공모에 기초단제장 5명과 도의원 3명 등 총 33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기초단체장에는 박희현 현군수와 김철환 해진신문 전발행인, 김향옥 자연환경 대표, 민상금 민주당 연수원 전 부위원장, 이석재 전도의원 등 총 5명이 신청했다.
1860년대 호남읍지 실린 비문내용과 달라현지 비문 일본식 한자표기도 눈에 띄어 ‘명량대첩의 상징적 유물이자 보물 503호로 지정된 명량대첩비가 일본에 의해 과연 바뀌어 버렸을까’ 우수영에 세워진 명량대첩비가 당초 것이 아닌 식민지 시절 일본에 의해 의도적으로 바뀌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같은 주장은 1860년경에 제작된 호남읍지에
◇ 버드나무, 멱을 감는 아이들도 모두 사라진 해남천은 마지막 남은 위천교가 철거되면 이제 옛 모습은 모두 사라지게 된다. ◇ 1964년 고 강정민씨가 사재를 털어 만든 위천교 개통식. 42년동안 읍 매일시장과 인근 마을을 연결해 주었던 위천교가 옛 추억과 애환을 담은 채 사라진다. 해남군이 오는 7월경 인근 도로 확포장 공사를 하면서 다리를 확장해 현 위
본사는 전국의 대안언론에 지원되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됐다.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선정은 편집권 독립이 실질적으로 시행되고 있고 그에 따른 편집규약이 명시돼 있는 언론사를 중심적으로 선정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비영리 공익사업을 시행한 점과 임직원들의 언론윤리 준수 여부 등을 조사대
또 무너진 도로 수해복구한 도로가 무너져 응급복구를 했지만 또다시 무너져 내려 차량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 (옥천·마산 경계지점)
문내면 낙원교회 공부방 23명의 학생들이 광주에서 실시된 ‘영어의 날개를 달고 미래로 세계로’캠프를 다녀왔다. 문내낙원교회(목사 남세도) 공부방은 학생들의 영어집중 캠프를 통해 자신없고 취약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위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광주제일장로교회에서 실시된 영어집중캠프에 참가토록 한 것이다. 매년 이화여대 학생들
금준이돕기 일일찻집 희귀병을 앓아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일일찻집이 열려 훈훈함을 주고 있다. 해남군번영회(회장 이정묵)와 JCI코리아 해남(회장 한평훈)은 지난 16일 읍내 마샘 까페에서 ‘이금준군(3) 돕기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찰과 종교인, 사회단체 자원봉사자 등 주민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모아진 이익금 3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