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명량대첩제의 하이라이트인 해전 재현이 지난 11일 수많은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울돌목에서 열렸다. 500여년 전으로 돌아간 해전재현은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이순신 장군의 목소리가 울려퍼진 순간 모두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감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