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민들의 자긍심이 살아나고 있다. 깨끗한 선거문화를 일구겠다는 군민들의 자존심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깨끗하지 못한 선거문화로 우리는 너무도 많은 상처를 받았다. 돈 선거지역이라는 오명도 받았고 돈 선거의 대가로 군정의 대 혼란을 맞기도 했다.과거로 되돌아보자. 웅군의 해남은 전남 어느 시군보다 군세도 강했고 시민단체의 활동력과 공무원
해남군이 농림부 고품질 쌀 생산,유통대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고품질 쌀 생산·유통 대책을 적극 추진해 쌀 산업 체질을 강화하고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시책 추진분야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해남군은 특수시책 추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올해 해남군에서는 땅심을 높이기 위해 전년대비 12%가 증가한 5400ha
해남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07년도 전염병관리사업 종합평가결과 전국 우수군 보건소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유공공무원 1명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20005년 우수군, 2006년 전국 최우수군에 이어 올해도 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해남군보건소가 3년간 최우수군과 우수군으로 선정된 것은 각종 예방접종과 만성병관리, 방역사업 등 전염병
김충식 - 군 정책 추진과 연계 '설명형' 정두채 - 다양한 경험, 넓은 안목 '달변형' 이석재 - 가슴속에 다 들어 있다 '호소형'이번 군수보궐선거에 참가한 군수후보자들의 토론 유형이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합민주신당 기호1번 김충식후보는 오랜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토론의 주제를 군 정책과 연계해 설명하는 설명형, 민주당 기호 4번 정두
북평면 동해리 김치정보화마을은 '마당 너른 집 김장 담그는 날', '제1회 김장축제'를 오는 22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장기원제를 시작으로 굿판, 김장 담그기, 김장독 묻기 등과 소망실은 연날리기, 떡매치기, 두부 만들기, 김치를 활용한 요리 선보이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치러진다.행사참가신청은 오는 14일까지 군 홈페이지와 총무과(530-53
고사리 손들이 모은 통일쌀 원광유치원 바다반 10만7480원 모아"선생님 통일쌀을 보내야 한데요" "우리도 북한 친구들을 돕고 싶어요"원광유치원 7세 바다반 아이들이 통일쌀 보내기 모금함을 가득채웠다. 원광유치원 바다반 아이들은 북한 친구들을 돕겠다며 모금함을 만들고 엄마아빠에게 말해 용돈을 모아 매일 모금함을 채웠다.원
화원면 억수리와 구림리에 들어선 대한조선소.대한 조선소가 해남에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가에 대해 군민들의 기대가 높다.대주그룹은 대한조선소에 그룹의 사활을 걸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대한조선소는 대주그룹의 이익창출을 위한 또 하나의 기업일수도 있다.하지만 대한조선에 대한 기대가 높고 해남의 미래를 바꿀수도 있다는 점은 이미 경남거제
질문 : 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가 노력은 많이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아이에게 공부하라는 말하는 것도 이제 미안한데 그런다고 안할 수도 없고 고민돼요.답변 : 예전까지는 지능지수가 높아야 공부를 잘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엉덩이가 무거워야 한다고, 제일먼저 노력이 중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해남신문에는 해남사람들의 남을 돕는 따뜻한 이야기,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군민들이 자주 소개된다. 이 미담기사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하고 밝은 사회로 이끌어가는 언론의 긍정적인 기능 보여준다.이 미담기사를 분석해보고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고마움을 담은 글이나, 취재과정을 추가로 질문해 기사를 더 잘 이해하는 활동이 기자에게 편지쓰기다.
테테테텔텔텔 텔~미, '원더걸스의 텔미 춤'에 맞춰 6인조 춤꾼 BG44가 신나게 춤을 추자 반 친구들이 모두들 따라 하느라 4학년 4반 교실이 난리다. 춤과 함께한 해남동초 4학년4반 교실은 쉬는 시간이 늘상 즐겁다. 그 즐거움을 주는 이들은 바로 남녀 학생으로 구성된 BOY&GIRLS의 약자인 BG44, 이들은 11월 내내 학교축제인 동백예술
본사가 주관한 NIE 초등교사 교육이 지난 달 30일과 12월1일 이틀동안 해남교육청에 열렸다.NIE(신문활용교육)연수에는 모두 31명의 초등교사가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NIE교사교육전문 강사인 이재현씨는 교과내용과 연계한 신문활용교육 교안을 주로 다뤄 NIE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국NIE협회 대표인 박미영강사는 창의력을 높이는 NIE란
아 빠 아빠는 3학년 때낚시하러 나가셔서 배사고로 돌아가셨다 동생은 아빠 얼굴을 기억하지 못 한다내 마음이 안타깝다엄마는 학교 앞 문구사 일을 하신다내 꿈은 프로그래머다 엄마 그동안 도와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앞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어 형이랑엄마 잘 모셔 드릴께요 < 감상평 >진솔한 글은 참 사람을 만들고, 참되게 사는 사람에게서 감동을 주는 시가
황산면 옥동초등학교 국악합주부는 지난 황산면민의 날과 방과후 학교 발표회에서 실력을 선보였다. 국악합주부는 문재식교사의 지도로 매일 연습에 열심이다.
해남생협은 오는 14일 해남공공도서관에서 자연의학자 박승태박사를 초청, '여성의 몸 대안적인 삶'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금요일 5시 30분부터 열리는 이 행사는 여성의 몸과 참살이 삶을 배우는 대중강좌와 더불어 올바른 대안 먹거리에 대한 시식회도 함께 연다. 지역민 누구나 참석 가능 하다. 이 강좌는 해남생활협동조합, 전교조 해남 초·중
해남군은 군민의식 선진화운동 참여확산을 위한 2007년도 수필 현상공모를 오는 21일까지 받는다.공무부문은 수필이며 친절, 청결, 질서, 예정, 이웃사랑 등 기초질서 확립과 실천덕목을 내용으로 하는 군민의식 선진화 사례이다.초·중·고교생은 200자 원고지 10매 이상이며 대학생과 일반인은 200자 원고지 18매 이상이다. 최우수상
제5회 땅끝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우슬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배드민턴대회에는 전국에서 6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는 12월 4일과 12월 6일 양일간 북평 동촌마을 어르신들과 송지 서정분교 어린이, 삼산 신흥마을 어르신과 마산 용전분교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짚풀문화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 체험행사는 노인들이 지푸라기에 얽힌 옛이야기들을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함께 볏짚인형, 짚뱀 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세대공감을 끌어냈다.체험행사를 이끌어간 장수마을
고른기회 배움터 제1회 문화예술제가 지난 1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로비에서 열렸다.해남지역아동센터 공부방연합회(연합회장 박승규)가 주최한 이번 예술제에는 군내 19개의 아동센터가 참가했다. 개회식 후 열린 '신나는 아이들 세상으로'에서 산이지역아동센터는 '네잎클로버' 합창을, 하늘향기는 '난 할 수 있어' 합창을, 샘터는 그룹 '아이들
지난달 30일 화원중고등학교(교장 주문길), 오전부터 시작된 학교 축제가 시간이 지날수록 그 열기가 뜨거워진다.화원중고등학교 축제가 학생들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로 열렸다. 지난달 30일 학교 육덕관에서 열린 축제에 참가한 화원중고등학교 운영위원회(회장 문성수) 회원들은 돼지고기를 굽는 등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오전에 열린 1부에서는 여왕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