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20~30대 남성이 한 달 15만 원 정도의 보험료를 20년간 납부하면 80세까지 사망, 암 진단, 실손 의료비,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생명보험 혜택과 운전자·화재보험 등의 손해보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보험을 선보였다.20~30대 여성의 경우는 10여 만 원의 보험료로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부부가 함께 가입할 경우 2
9만 해남군민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들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해남에서 근무한 1년4개월의 시간은 저에게 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없지 않았습니다만 지금까지 공직생활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여러 가지 상황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크나큰 보람과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모셨던 군수님을 잘 보필하지 못한
서해안고속도로~산이 레저도시까지 연장레저도시~해남 잇는 지방도 801호 확장달리도~양화리~화원관광단지 연계도로해남읍~대흥사 간 지방도 관광도로화화원관광단지~산이 레저도시 연계도로 확보해남이 서남해안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도로망 확충 등 인프라 구축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서남해안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는 현재 기반시설공사가 마무리
2008. 1. 4
민화식 전군수가 지난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4월9일 실시되는 18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민화식 전군수는 지역민과 애환을 같이한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며 지역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겠다고 밝혔다.또 국민을 위한 실용정치 구현, 지역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지 못한 지역출신 국회의원에 대한 냉엄한 심판, 해남군민에게 진심으로 속죄하는
이정일 전 국회의원이 1월1일자로 사면 복권됐다. 이정일 전의원은 군민들에게 근심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며 다음주 중 지역민들을 찾아뵙기 위해 해남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일 전의원의 사면복권과 함께 이 전의원의 총선 출마 여부가 관심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총선출마와 관련해 이정일 전의원은 자신과 함께 활동했던 해남·진도 민주
중단없는 군정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던 김충식 신임군수는 그 약속대로 당선과 동시에 중단 없는 군정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중단 없는 군정은 자칫 변화를 갈망하는 군민과 공직자들의 바람과 달리 현 행정체제와 그동안 진행해온 사업을 그대로 유지하는 선에서 그칠 수 있다는 우려 또한 낳고 있다. 특히 김충식 신임군수가 공직자 출신이다보니 현재의 체제를 유지할 가
해남군민 여러분, 지난 한해 슬기롭게 잘 이겨내 오셨습니다.군수사퇴라는 해남군 사상초유의 혼란속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잘 이겨내고 희망 해남을 만들어 가는 싹을 튀었습니다.또 고맙습니다. 군민여러분의 가슴벅찬 애정으로 해남신문은 한국ABC협회가 조사 발표한 유료독자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전국 500여개 신문사 중 전국 1위, 해남신문 애독자들이
러브미 '한눈에 반한쌀'옥천농협 해남쌀 명성 높여5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쌀로 선정 농림부로부터 러브미로 입증받은 옥천농협(조합장 윤경하) '한눈에 반한쌀'이 또 한번 업그레이드 된다.오는 2월 드림라이스센터 준공을 통해 한눈에 반한쌀은 꿈의 쌀로 탄생되게 된다.옥천농협은 최고쌀 명성을 벼 최고가 매입을 통해 농민들에게 돌려주고 있다. 한눈에 반한
서해와 남해를 잇는 수문장 화원면 수루미 등대가 서 있는 수로는 폭 600m, 깊이 35m로 천혜의 해상교통 요지다. 왼쪽 섬은 목포 달리도이며 뒤로 보이는 곳이 현대삼호조선소다. 삼호조선과 이후 대한조선에서 건조된 배들은 모두 이 수로를 통해 세계 각지로 나간다. 또한 21세기 해양 시대를 맞아 물류뿐만 아니라 크루즈 관광선 등이 화원관광단지, 서남해안레
관광객들에게 항상 새로운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임양수)이 또 다시 변화를 꿈꾸고 있다. 이번에는 박물관은 보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깨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학습장을 마련한 것이다.해양박물관은 낚시와 관광용 배인 FRP선, 어업용 목조선, 연안 작업용인 넙데기선 등을 바다에서 육지로 옮겨오는 방대한 작업을 이미 마쳤다.관광객들
화원면 복지회관에서 운영 중인 지역아동센터(운영자 최진식)가 사회연대은행의 지원을 받아 새롭게 희망공간으로 태어났다.사회연대은행은 삼성의 도움을 받아 지난 2004년부터 전국 농어촌 벽지에 21개의 공부방을 신설하거나 보수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화원면지역아동센터 최진식 운영자는 여름에는 덥고, 겨울엔 춥고, 식당이 없어서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큰 어려움을
대동강 물을 팔았다는 봉이 김선달, 그 물이 강물이어서 그러지 지금 우리는 물을 사고 파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제 하늘의 별을 사고파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쏟아질 듯 겨울 하늘을 수놓은 별자리는 분명 팔 수 있는 상품이다. 강의를 위해 서울에서 해남을 찾아온 어떤 사람은 하늘을 별들을 보고 감탄사를 자아냈다. 서울에서는 도저히 볼 수 없다는 별들의
북평면 동해리 마당너른집 김장담그던 지난 22일 함께 한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났다.마당너른집 김장담그는 날 이면서 제1회 김치정보화마을 김장축제엔 해남을 비롯해 광주, 전남지역에서 김장담기 체험을 위해 300여명이 찾았다.광주 각화중학교 40여명의 학생들은 난생 처음 김장을 담그며 즐거워 했고 광주 동림초등학교 학생들은 "매워, 매워
한반도의 서남단에 있는 화원반도는 L자 모양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모서리로 그 뱃길은 '돌아가는 삼각지'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곳이다.동진하면 일본, 남서진하면 중국 상해, 북진하면 한양과 중국 북부 그리고 화원땅끝을 돌아 내륙으로 진입하면 영산강을 따라 영암과 나주에 이르기 때문이다.화원반도에서는 원삼국시기의 패총 및 4C 대형옹관과 삼국시대의 대형고분
◇ 12월20일~12월26일 모금분해남이북5도민 황해도 청년회20만원, 해남군배구협회 5만원, 화산면 봉저리 10만원, 호동리 5만원, 월호리 6만원, 석정리 5만원, 마명리 10만원, 부길리7만원, 갑길리 6만원, 온산리 5만원, 송산리 10만원, 시목리 5만원, 사포리 10만원, 평발리 5만원, 송평리 10만원, 현산면 기관단체장 일동 20만원, 현산면
해남군립도서관에서는 학생들에게 겨울방학기간에 건전한 여가선용과 자기계발을 위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을 개설했다.이번 겨울학기 운영기간은 2008년 1월 9일~2월 2일까지 4주간이며, 8강좌 18개반 2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개설내용은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논술교실과 영어동화교실, 만화일러스트 등 3개의 강좌와 유아와 어린이 대상
웃음이 절로 납니다. 이 건물을 지었던 장인이 새겼을까요, 아니면 당시 주지 스님이었던 그 어떤 스님이 요구했을까요.미황사 대웅보전 주춧돌에 새겨진 게와 거북이 모양을 보면 웃음이 배시시 나옵니다. 여유와 재치, 한마디로 이것을 새겼을 이의 여유와 재치가 감상자에게 그대로 전해오는 조형물입니다. 주춧돌에 왜 이런 문양을 새겼을까요.보는 이마다 다양한 해석을
도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5회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에서 김민지(해남서초3), 이행근(두륜중2), 문수나(해고3) 학생이 모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 학생들은 지난 11월 해남군 독서왕대회에서 초?중?고등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학생들이다. 해남군 대회에서 중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이행근(두륜중2학년) 학생은 이번 도 대회에서 중등부 최
2008년 1월 6일 해남읍장이 서울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북적일 전망이다.고도리5일시장번영회(회장 천대진)는 1월 6일 해남읍 5일장 구경을 위해 서울에서 대규모 상품 구매단이 해남읍장을 방문 한다고 밝혔다. 상가 번영회에 따르면 임종석 국회의원이 지역구 주민들과 함께 1월5일 서울을 출발해 땅끝에서 해돋이를 본 후 곧바로 해남읍 5일장에 들러 해남상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