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여부 모른 장애인들 신청해야시행일부터 소급할인 받을 수 있어 한국전력은 작년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장애인 전기 요금 할인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전기 요금을 소급 적용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전력 해남지점에 따르면 “장애등급 3급 이상인 장애인에게 전기요금 20%를 할인해 주는 복지할인 요금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이를 모른
해남군은 7월1일부터 시행되는 행정기관의 주5일제 근무에 따라 토요민원 상황실을 운영한다. 토요민원 상황실은 민원봉사과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운영하며 직원 5명이 토요일에 발생되는 민원을 처리한다. 특히 해남군은 주5일제 근무와 관련 민원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땅끝소식지와 반회보 이장 회의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하고 25일 민원실에서 토요민원 상
해남군은 행정이 잘못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민원인의 불편을 야기하면 상품권으로 보상해 주는 제도를 오는 7월 중 실시한다. 법정기한을 초과해 민원을 처리했을 때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법정 제출 대상이 아닌 서류를 제출토록 요구했을 때 1만원, 담당 공무원의 잘못으로 2회 이상 방문했을 때 관내 1만원, 관외 거주자는 2만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보상한다.
17대 총선당시 불법도청으로 기소된 이정일의원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2년이 선고됐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향화 군의원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대구지방법원 형사6 단독 김형준판사는 23일 선고공판에서 이의원은 불법도청 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나 여러 정황으로 볼 때 공모사실을 자백한 측근들의 검찰 진술이 허위나 착각에 의한
해군통신기지 해결방안 아직까진 없다 - 최근 관광레저도시 덕에 땅끝해남의 이미지가 한층 높아졌다. 해남의 명운이 걸린 일에 군이 너무 미진하게 대처한다는 평이 있는데 군은 전남도와 중앙정부와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일을 추진해 왔는가. 먼저 창간 15주년을 맞은 해남신문이 지역사회 발전에 더 힘써달라는 부탁을 드린다. 관광레저기업도시는 낙후된 해남지역에 활기
해남 이익되는 레저도시 적극 제기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시범지역 선정을 앞두고 범사회단체가 모여 대책위를 구성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정진석군의회의장, 임길수 산이면 군의원, 산이면이장단장과 주민들, 옥천 마산 계곡 황산 삼산면주민들, 희망해남21, 재향군인회, 평통, YMCA, 원불교, 국제로타리클럽, 와이즈맨,
농협을 통해 공급되고 있는 면세유 가격이 각 농협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농협간 가격조정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14일 각농협 유류판매소 및 쥬유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면세유의 최고·최저가격을 조사해본 결과 휘발유 80원, 경유 40원, 등유 50원의 가격편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휘발유 1L당 최저가는 460원(화원농협), 최고가
해남군의회는 지난 13일부터 제114차 임시회를 열어 해남군 1차추경안을 심의, 18일 의결한다. 해남군은 이번 추경예산안을 본예산보다 214억600만원이 늘어난 2679억74000만원으로 편성했다. 항목별로 일반행정비 37억3100만원, 사회개발비 139억300만원, 농수산개발비 55억6900만원, 지역경제개발비 2억7500만원을 증액 편성했으며 군의회는
효율성과 민주성, 주민참여가 관건예산 따오는 게 능사인 시대는 지나 중앙정부사업이 지자체로 대거 이양되고 총액배분 방식으로 예산지원방식이 바뀌어 지자체 예산정책에도 큰 변화가 오고 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국비보조사업들이 군사업으로 대거 이양되면서 지원금이 줄어들어 농민자녀장학금과 사회복지시설운영비 등에 군비부담이 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농어민자녀장학금
영암군은 지난 3월과 4월 2차례에 걸쳐 영암군청과 삼호읍에서 J프로젝트에 대한 설명회를 연 것으로 나타나 해남군은 낮잠만 잤다는 비난을 받게 됐다. 영암군은 3월 10일 영암군청에서 6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해 시범사업유치활동 상황 설명회를 열었으며 한달 후인 4월 25일에는 개발사업 사전 설명회를 삼호읍사무소에서 삼호읍 이장단 및 읍면 기관 단체장 70
해남경찰서(서장 임학우)는 지난 15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외근경찰관을 대상으로 해남소방서 해남파출소장 소방위 윤옥현 등 119구급대원을 초빙해 구조와 응급 처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경찰이 외근활동시 접할 수 있는 응급상황 등 인명구조를 위해 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위한 것이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인공호흡법 등에 대해 교육이 실시됐
해남군은 레저도시 선정을 앞두고 부군수 직속으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해남군 기획안을 마련하고 전남도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수립키로 했다. 군은 지난 9일 서남해안 관광레저기업도시 업무를 전담할 태스크포스팀을 강만석 팀장을 비롯 행정직 토목직 환경직 등 관련직원 3명을 충원, 구성해 구 도민체전 상황실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군은 부군수 직속으로 이 팀을 설치
전남도는 오는 2012년까지 1단계로 해남과 영암 일원 간척지 1000만평에 10조원을 투입해 인구 7만이 거주하는 관광레저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수정안을 기업도시위원회에 제출했다. 전남도는 전경련과 한국관광공사 합동기획단, 전남개발컨소시엄, 일본기업연합, 주식회사 엠브릿지 홀딩스 등 4개 컨소시엄과 15개 기업이 이 사업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단계 사업으로
지난 7일 황산면사무소 직원들은 업무분장에 따른 담당계장의 인사를 자체회의와 투표를 통해 서해근 면장에게 건의했다. 이에 서해근 면장은 자발적인 토론문화를 적극 지지하며 다양한 의견을 통해 창조적인 면정추구에 일조하려는 직원들의 의지를 적극 수렴했다. 면 서무를 맡고 있는 신경숙 주사는 “인사권은 관리자의 고유권한이지만 면정의 최일선에 서 있는 평직원들의
기업도시위원회 민간위원 6명이 해남을 방문해 관광레저도시 예정지 일대를 둘러봤다. 지난 9일 민간위원 6명은 해남광장에서 전라남도의 브리핑을 받은 후 헬기로 현장을 답사했다. 위원들은 전남도가 제시한 레저도시 기획안이 정주기능을 갖춘 복합레저도시로써 타당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경쟁력이 약한 골프장이 과다하게 배치될 경우 성과를 달성하기 어렵기 때문에
승진 △6급 ▲행정 민상익(산이면) 김명준(총무과) 정연호(문내면) 이영대(화산면) 강성국(현산면) 박석순(황산면) 강종식(북평면) 조쌍영(옥천면) 서연(현산면) 박정경(계곡면) 김정봉(북일면) ▲농업 정경호(북일면) ▲보건 김미경(여성회관담당) 최영자(방문보건담당) ▲토목 박기현(마산면) ▲건축 박병극(해남읍) △7급 ▲토목 김정훈(화산면) ▲건축 오광일
이정일의원이 징역 4년을 구형받았다. 이정일의원은 지난 17대 총선 당시 해남·진도 선거구 불법도청 사건과 관련,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후 지난 26일 대구지법 별관 4호 법정에서 형사 6단독 김영준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4년의 구형을 받은 것. 검찰측은 지난 17대 총선과정에서 이뤄진 불법도청사건은 이정일의원이 당선을 위해 저지른 사건인
김향화의원과 불화...이의원 상당한 짐 이정일의원의 징역 4년 구형이 발표되자 지역사회내에서는 의원직을 유지하기 힘들지 않겠느냐는 반응이다. 예상외로 4년이라는 구형이 내려졌기 때문에 무죄 선고를 받기는 힘들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물론 6월 23일에 있을 선고공판 결과에 따라 의원직 유지 여부가 조금은 더 가깝게 판단되겠지만 대체적인 분위기는 어려울 것
납골묘 홍보를 위해 지난 2000년 우슬경기장에 설치됐던 납골묘전시장이 흉물로 방치되고 있어 시급한 철거가 요구되고 있다.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우슬경기장에 방치된 납골묘는 전시기간이 3년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철거되지 않고 있다. 또한 납골묘 문짝이 떨어져 있고 잡초와 쓰레기 등이 쌓여 있는 등 관리가 되지 않아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있다. 성내
도 사업이라 무조건 따라가는 군해남 이익 대변 못한다 군민 불만 군사기지 존치, 1000만평 우선개발 등을 담은 레저도시 수정계획을 전남도가 지난달 30일 제출했지만 해남군은 이를 알지도 못하고 있어 협조체계가 부재함이 여실히 드러났다. 해남군은 아직껏 전남도의 수정계획안 조차 입수하지 못했고 전남도는 군사기지 문제에 대해 해남군과 상의조차 하지 않은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