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국토이노베이션 시대 지역 생존전략’의 저자인 도시마케팅연구소 황태규소장을 초청 오는 10월 6일 강연회를 연다.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 열리는 이 강연회는 지방화시대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선정과 관련해 해남군의 발전방향 및 주민들의 역할을 주제로 하고 있다.
산림조합 대출이자 삭감분 환불안해 빈축 산림조합 중앙회가 전산 착오로 발생된 농가 부채 경감분 이자를 1년이 넘도록 환불하지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북일면 김모씨는 산림조합 중앙회로부터 버섯재배를 위해 지난 2003년 1375만원을 대출받아 매년 4% 대출이자를 갚았다. 하지만 지난 2004년 3월 5일자로 시행된 농가부채 특별법에 따라 대출 이자 2.5%
오는 10월6일 실시되는 전남도 교육감선거에 5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지난 26일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기호1번 현 전남도교육장인 김장환후보(68 화순), 기호2번 전남완도군교육장 출신 박봉주후보(64 장성), 기호3번 무등전통문화예술회장을 역임한 이천만후보(62 고흥), 기호4번 전남무안교육장 출신 정찬종후보(62 순천), 기호5번 영광고등학교장 허
지난 27일 열린우리당 중앙당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 234개 시군구 당원협의회장 협의체 창립총회에서 박종백 해남군 당원협의회장이 세명의 상임공동대표 중 한명으로 선출됐다. 박종백 상임대표는 창립을 위한 준비과정에서부터 열정과 실무역량을 인정받아 이같이 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정기국회 국정감사에 참가한 문희상 당의장을 대신해 김영술
내년 지방자치 선거와 관련 군의원과 도의원, 군수 등에 출마의 뜻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개인사진과 프로필을 접수받습니다. 본사는 내년 지방자치 선거와 관련해 출마의 뜻을 가진 인물들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본지에 소개하는 인물들은 본사에 직접 출마의사를 밝히고 사진과 개인프로필을 보내온 인물들을 우선적으로 소개하게 됩니다. 이는 출마예상자들의 보도를 더욱 정
해남군지역혁신협의회(의장 박상일)가 오는 10월 5일 대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지역혁신박람회에서 공공혁신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23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7개 시군이 연합으로 추진하는 가야권 협의회가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해남군 신활력 사업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시군 단위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열린우리당 - 외부인사 영입도 고려민 주 당 - 젊고 참신하 인물 공천민 노 당 - 군수 도의원 후보 낼터 내년 지자체 선거와 관련해 각 당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열린우리당은 군수 도의원 선거에 뜻을 둔 인사들과 활발히 접촉하며 의사타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노무현 대통령의 연정제기로 열린우리당에 뜻을 둔 인사들의 발걸음이 뜸해졌지만 조금 지
현산면(면장 김종빈)은 생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실시되는 조사기간에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이나 장기 입원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이웃을 집중 발굴할 예정이다. 따라서 현산면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대해 면사무소에 신고하면 사회복지사가 직접 해당가정을 방문해 애로
반대 - 봉사직 아닌 직업정치꾼 배출찬성 - 재력가 아닌 전문직 진출 가능 내년부터 군의원들에게 지급되는 급여가 대폭 인상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떠안아야 할 부담액도 그만큼 늘어나게 됐다. 그동안 군의원들에게는 월 의정활동비 110만원과 회의수당을 합쳐 년 1900만원 정도의 수당이 지급돼 왔었다. 그러나 내년부터 군의원들의 급여제가 신설되면서 연봉이 5
오는 10월 4일부터 전남도 무안 남악 신도청 시대가 개막된다. 서남해안 발전을 위해 1993년부터 추진된 도청 이전이 이뤄짐에 따라 109년 동안 광주 금남로 시대가 끝나고 남악신도청 시대가 열린 것이다. 지하 2층 지상 23층의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인 신도청은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에 총 사업비 1687억원을 투입해 착공한지 3년 7개월 만에 완공됐다.
전라남도 교육감선거가 오는 10월 6일 실시된다. 전남도선관위는 오는 10월 24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도 교육감 선거일을 10월 6일로 결정하고 이달 26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는다. 선거결과 유효투표의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때 이틀 뒤인 10월 8일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전남도선관위는 혼탁 과열 양상을 막기 위해 위법선거운동에 대해 강력한 단속과 감시를 벌
인물중심 선거 더욱 요원...지역발전 퇴보 불러'중선거구제' 선거비용 과다 돈 있어야 출마 내년 군의원 선거부터 도입되는 정당공천제와 광역선거구제가 우리지역 선거문화를 비롯해 정치문화를 급속히 후퇴시킬 것이란 지적이 높다. 특히 지역구도라는 비정상적인 우리나라 정치지형으로 비춰볼 때 호남과 영남지역은 인물선거가 아닌 지역구도에 편승한 당 공천
내년 지방자치 선거와 관련해 지난해 탄핵국면에서 민주당을 탈당한 전현직 군의원 및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력이 있는 정치인들의 경우 고건 전 총리를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치적 변동이 없는 한 내년 선거는 민주당의 강세가 예상되고 군의원 선거는 정당공천제가 적용되는데다 중선거구제로 치러야 하기에 무소속으로 선거를 치르기가 한결
전남도는 연말까지 기업도시 사업 시행전담법인을 설립해 기업의 비전플랜을 만든 후 마스터플랜을 수립키로 했다. 전남도는 지난 8일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개발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러한 결정은 문화관광부가 마스터플랜을 세운 후 투자기업을 유치하겠다던 당초 계획에서 참여기업의 계획을 받아 투자기업에서 하고자 하는 사업장소를 마스터플랜에 반영하는 것으
유권자수 많은 면 후보 난립 가능성불출마 선언했던 다선의원 출마쪽으로 중선거구제로 치러지는 군의원선거는 의원 유급제와 맞물려 입지자들의 난립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선거가 본격화되고 각 당의 경선이 마무리되면 상당수 입지자들의 입장이 정리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다 내년 군의원 선거는 중선거구제와 정당공천으로 치러지다보니 도의원 선거와 비슷한 성격을 띠게
제1선거구 - 김석원 장승영씨 거론제2선거구 - 배억만 강성열 김병욱 정진석씨 인물보다는 당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큰 전남도의원 선거도 관심사항이다. 3대 도의원 선거 때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석재 전도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바 있어 민주당 공천이 곧 당선으로 직결되는 성격이 짙은 선거가 도의원 선거이다. 이러하다보니 민주당 공천에 대한
내년 지방자치 선거와 관련해 벌써부터 입지자들의 행보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내년 군수선거와 관련해 이미 입지 표명을 밝힌 후보는 현 박희현 군수와 김철환 해진신문 이사장, 김향옥씨, 이석재 전 도의원이다. 민화식 전군수의 출마설도 끊임없이 나돌고 있다. 따라서 현재까지 거론되고 있는 입지자들은 지난 보궐선거 때 민주당 경선 및 본선에 출마한 경력이 있는
6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해남땅끝햇살 브랜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출하창구를 단일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올해 소비자단체 선정 최우수쌀로 선정된 아산맑은쌀은 생산과정에서 시와 농협이 새추청벼로 품종을 통일하고, 볏짚환원, 토양개량제살포, 적기모내기, 적정 포기수 70주, 질소비료 10a당 7kg사용, 적기수확을 계약조건으로 하고 점검반을 운영 철저히
대한민국 대표쌀 한눈에 반한쌀이 3년 연속 전국 우수브랜드로 선정돼, 전국에서 최초로 농림부가 부여하는 러브미 마크를 받게 됐다. 지난 2003년부터 농림부가 전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매년 12개 우수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쌀 평가 사업 결과 2년 연속 우수브랜드로 선정된 브랜드가 1개뿐이며 3년 연속 선정된 브랜드는 전국에서 한눈에 반한쌀 1개 밖에 없
해남군은 농림어업인 삶의질 향상 및 농산어촌지역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5개년계획을 수립하고 2005년부터 2009년까지 4741억5400만원을 투입키로 했다. 부문별 투자규모는 복지분야 641억2700만원, 교육 362억 3600만원, 지역개발 2503억5900만원, 복합산업 1234억 3000만원 등이다. 군은 이같은 농림어업인 삶의질 향상 및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