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에 변화 기대 5급 사무관에 대한 전보인사가 단행됐다. 박희현 군수 취임 직후에 단행된 이번 인사는 힘을 집중할 부서에 대해 발탁인사의 성격을 띠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이번 인사는 해남군이 풀어야할 농업과, 관광, 레저관광도시, 기획 분야를 강화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박희현군수는 이번 인사를 놓고 다양한
지난 5.31선거기간 동안 김모씨의 기자회견으로 불거진 박희현군수와 관련된 경찰의 보강수사가 진행됐다. 검찰의 지시에 의해 보강수사에 들어간 경찰의 수사 초점은 박희현 군수의 뇌물죄 성립여부이다. 담당 형사의 휴가로 7월초부터 수사가 재개된 박군수 관련 사건은 7월 안에 경찰 수사가 완료되고 검찰에 사건내용이 송치될 전망이다. 박군수와 관련한 경찰의 수사에
제5대 군의회 상반기의장에 김평윤의원이 선출됐다. 민주당소속의원들만이 참가한 가운데 치른 의장선거에서 김평윤의원은 총 7표를 얻어 상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것. 부의장에는 이종록의원이 8표를 얻어 선출됐고 총무위원장에는 명재구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이은욱의원, 운영위원장에는 박희재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지난 4일 의회 원구성에 들어간 군의회는 민주당 소속의
잘사는 해남, 행복한 해남건설을 기치를 건 민선 제4대 박희현해남군수가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3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거행된 취임식자리에는 각급 기관장과 공무원, 군민 등 8백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박희현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군민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앞으로 민선4기 4년 동안 ‘잘사는 해남, 행복한 해남 건설’을 위해
5기 군의회 의장직을 누가 맡을까. 상반기 군의회 원구성을 놓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구성이 가닥을 잡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의장직과 관련해 민주당 김평윤, 이종록, 무소속 김창환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4선인 김창환의원은 초선 중심인 5기 군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다선의원이 의장직을 맡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김창환의원에게
소소한 민원 실과에서, 작은행사 참석은 부군수가박희현군수 중요정책 전념, 세일즈 군수 될 터 군수가 각 마을의 소소한 민원사항까지 챙기고 작은 행사장에 얼굴을 내미는 일은 앞으로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민원실로 전락한 군수실이 정책을 논의하고 주요 군정을 챙기는 본래의 기능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민선 4기 출범을 앞둔 박희현군수는 “군의 중요 정책을 챙
레저도시영향권 밖 해남읍 마산 황산 화산 계곡 일부지역 풀어야 해남군 8개 읍면의 토지거래를 꽁꽁 묶고 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부분적으로 해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개발 계획이 발표된 후 지난 2004년 8월, 전라남도가 산이면과 화원면 일부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제한한데 이어 2005년 건설교통부가 산이, 문내, 화원,
도(道)폐지, 시군 광역화 여야 공동입장행자부 용역결과 8~9월쯤 광역단체인 도(道)가 폐지되고 시군이 몇 개로 묶여지는 행정구역 개편이 과연 현실화될까. 현재 행정자치부에서는 행정구역 개편안과 관련해 용역을 의뢰한 상태이고 그 용역결과가 오는 8∼9월경에 나올 예정이다. 오는 2010년 이후 실행을 목표로 추진돼온 행정구역 개편과 관련해 우리지역내에서도
◇ 4대 마지막 임시회 - 제4대 군의회 마지막 임시회가 지난 15일 열렸다. 군의원수가 줄어 일부조례를 개정하기 위해 열린 임시회에 4대 군의원 대부분이 참석했다. 민주당 소속 8명 그러나 대부분 초선의회발전이라는 큰틀 놓고 원구성해야 오는 7월 5일 해남군의회 개원을 앞두고 상반기 원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이 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
박희현군수 당선이후 가장 먼저 풀어야할 과제로 공무원 인사가 거론되고 있다. 공직사회의 변화와 경쟁력이 지역사회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공무원 인사에 대한 관심도 그 만큼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해남군 인사를 놓고 중요부서에 대한 집중과 그에 따른 발탁인사 등이 거론되어 왔다. 군정 운영도 선택과 집중이 돼야하고 그에 따른 인사도 주요부서
군의원 선거까지 정당 공천이 적용됐던 이번 5·31선거는 중앙 정치에 의해 지역정치가 좌우되고 지역인재 등용이 막히는 등 오히려 지역발전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정당공천제란 책임정치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지만 지역구도에 의해 정당이 분포되는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지역발전과 무관하게 특정정당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해 오히려 지역정치를 후퇴시키고
군정운영, 공무원 인사 등 자신감 피력사회단체 군정참여 교육문제 적극 나서 “제5대 군정에 군민들이 가장 바라고 있는 것은 경제 살리기이다. 그 여망이 부응하는 것이 5대 군정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5대 군수로 당선된 박희현군수〈사진〉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군정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희현군수는 군민들이 자신을 다시 군수로 선출시켜준
군의원, 도의원 13명 중 12명 40~50대 5·31선거의 최대 변화는 정치권의 연령이 현저히 낮아졌다는 것이다. 타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고령층 중심이었던 해남지역의 정치인들 연령이 대폭 하향선을 보인 것이 이번 선거의 최대 변화라면 변화이다. 이같은 변화를 불러일으킨 것은 군의원 선거이다. 4대 군의회의 경우 70대가 2명, 60대 5명,
분야별 채용 검토 들어가야타지자체 전문직 채용 발빠른 움직임 전국적으로 공무원 조직 내에 전임계약직을 채용하는 바람이 불고 있지만 어떤 분야에 누구를 어떻게 활용할지 군내에서 합의가 전제돼야 성공이 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업도시사업소(소장 이옥배)는 지난달 23일 9명의 전문직을 채용해 성과를 거두고 있는 진안군의 정책개발팀을 초청해 공무원노조, 인사
9명을 선출하는 군의원선거에서 현역의원출신 후보들이 얼마나 재입성을 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선거구제로 치러지는 이번 군의원 선거에서 출마한 현역의원은 가선거구 박철환 임길수후보와 나선거구 김영인 김평윤 최문신, 다선거구 박득춘, 라선거구 장호성, 김정희, 김창환 후보 등 총 9명이다. 선거구가 광역화된데다 현역의원들끼리도 경쟁을 해야 할 입장이
[제1선거구]기호 3 민주당 김석원 준비된 후보 추진력 있는 후보검증된 후보 그가 바로 김석원 저는 지난 보궐선거에서 해남군민들의 압도적인 사랑과 지지에 힘입어 도의원에 당선됐습니다. 저는 도의원에 당선된 후 지금까지 도정을 파악하고 전남과 해남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느라 참으로 바쁜 18개월을 보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우선 우리 해남 발
2010년 광역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서남해안광역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해남은 지금부터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군지역의 지속된 인구감소와 경제침체, 그리고 국제화·정보화 시대로 급변하면서 군 단위로는 대응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지자체가 협력사업을 하거나, 광역단위로 개편하는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신도청 이전에 따른 남악시를 중심으로
인조잔디 납품업체선정 군수지시 주장모업체 선정 요구 선정위원 구성도 관여해김모씨 기자회견 통해 밝혀 이게 사실일까. 우슬체육공원 축구전용구장 인조잔디 납품업체선정과 관련 박희현 군수가 특정업체 선정을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축구협회 부회장인 김모씨는 기자회견을 열고 “축구전용구장 인조잔디 납품업체 선정과정에 군수가 직접 개
해남읍 경기활성화에 대한 대책은 현재 해남읍은 빈 상가들이 늘어나고 밤 9시가 넘으면 스산한 분위기마저 들 정도로 지역경기가 어렵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해남읍을 활성화시킬 방안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호3 [민주당] 박희현 ‘신성장 동력산업’ 으로 경기활성화 가능 ※ 누가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우리 해남군은 지난 2004년 9월 행정자치
민노당 후보 내지 않기로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은 기초의원 비례대표를 각각 추천했다. 열린우리당은 1번에 김종분 2번에 이승희 후보를 각각 배정해 득표율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민주당은 1번에 김혜경 2번 강성열 3번 이경자 후보를 추천했다. 민주당 비례대표 1번으로 추천된 김혜경(51) 후보는 해남읍에서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마산초등학교와 광주조대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