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1번 박양수 통큰정치인, 성공한 경영인 저는 며칠 전까지 자본금 6천억원 규모의 공기업인 대한광업진흥공사에서 사장으로 일해 왔습니다. 그전에는 16대 국회의원으로 일 했습니다. 공식적인 정치권 입문은 8대 진도 국회의원이었던 손재형의원의 보좌관으로 시작했습니다. 9대 때는 해남·진도출신의 박귀수의원 보좌관으로 일을 했습니다. 12, 13대 역시 국회의원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선거문화 혁신이 일어날 것이란 기대가 높다. 그동안 해남선거의 병폐로 지목되었던 매표행위와 선거로 인한 갈등이 현저히 사라질 것이란 예상이다. 이 같은 기대가 가능해진 것은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 모두 새로운 인물들인데다 개개 인물에 대한 평가도 높아 모처럼 인물선거가 될 것이란 분석 때문이다. 따라서 유권자들은 모처럼 해남지역
민주당 채일병 예비후보 저는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공천을 받은 화산면 송산리 출신 채일병입니다. 화산초등학교와 해남중학교를 졸업하고 광주일고 그리고 국민대학교를 거치는 과정에서 열심히 학업에 충실하였습니다. 그런 결과 제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비단 저만의 영광이 아니었습니다.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인 아버님의 못
오는 10월 25일 열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채일병씨가 결정됐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이번 주 말경에 후보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6일 후보를 최종 결정한 민주당은 당력을 집중해 채일병후보 당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이 채일병 후보를 결정하고 나섬에 따라 열린우리당도 그에 맞설 후보를 전략 공천할 방침이지만 후보 윤곽은
군, 민간자문위원 참여시켜 눈길기업도시 해남대응방안 용역 결과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개발이 해남군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에 대한 용역보고 결과 간척지 활용은 합격점을 받았지만 읍 공동화 대책은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 해남군기업도시사업소(소장 한희덕)가 ‘관광레저도시 개발이 해남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그를 바탕으로 ‘해남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용역을
고품질 김 생산을 위한 김채묘가 실시됐다. 올해 김채묘 적기는 바다의 해황 및 김의 특성을 고려해 조기산은 이달 18일 경이며 만기산은 25일 이후부터 채묘를 실시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밝혔다. 특히 해남군은 양질의 우량김 생산을 위해 전남에서는 최초로 육상에서 우량의 김품종을 선택해 육상채묘를 9월 20일부터 실시했다. 육상채묘 시설은 지난 2005년도에
각 당 정계개편 염두 전략공천 가능성 높아추석 전후 윤곽 - 무소속 출마 봇물 이룰 듯 오는 10월 25일에 열릴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공천윤곽이 아직도 안개 속이다. 현재까지 두 당의 입장은 중량감 있는 정치인을 전략 공천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에 있을 정계개편을 염두에 둔 전략공천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이다. 누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린 해남군의회 임시회에서는 FTA협상에 따른 대책촉구 결의안 채택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0개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했다. 군의회는 임시기 회기 첫날인 지난 18일 FTA협상에 따른 대책촉구 결의안에서 한미 FTA협상을 즉각 중지하고 DDA협상 이후로 연기할 것과 한미 FTA 협상 전에 농업분야의 중장기 사전대책을 마련한 후 협상에
전남도,전경련 중간용역발표 내용 전남도와 전경련의 관광레저기업도시 타당성조사 중간용역에서 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간척지 담수호의 수질개선과 환경문제, 경제사업의 핵심인 카지노 등에 대한 언급이 빠져 알맹이가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달 31일 도청에서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타당성조사 중간용역발표회를 갖고 2500만평에 대한 개략적인 마스터플랜
정치생명 다한 인사들 거론에 불편한 심기'해남.진도 주민 무시하는 처사' 강력반발 오는 10·25보궐선거와 관련, 정개개편과 연계해 정치적으로 후보를 결정하려는 민주당의 움직임에 지역사회의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현재까지 민주당은 공천과 관련해 이렇다 할 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는 민주당이 공천을 신청한 13명 외에 향후 정개개편과 맞물
해남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땅끝을 활성화 하려면 땅끝이라는 이름만 남기고 모두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올해 땅끝을 찾는 유료관광객 수는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전체 관광객은 계속 감소하는 추세고 관광객들은 땅끝에 가면 ‘볼 것이 없다’, ‘먹거리가 없다’, ‘놀거리가 없다’고 한결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평가는 그동안 해남군이 땅끝에 쏟아 부
10·25일 해남·진도 보궐선거와 관련 민주당 공천을 희망하는 정치인들은 넘치는 대신 타 당은 인물난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은 현재 13명(비공개 3명 포함)이 공천을 신청한 상태인데 앞으로도 신청자가 계속 늘어나 20여명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은 당초 4일까지 마감이던 공천 신청일을 내일까지 연장해 놓은 상태이다. 4일 현재까지
남편 때문에 빚어진 선거인데 자중해야지...전직 국회의원들의 행보도 따가운 눈총 이정일 전국회의원의 부인인 정영희씨가 민주당 공천을 신청하고 나서 지역내 파문이 일고 있다. 정영희씨의 보궐선거 출마여부는 이정일 전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할 때부터 구체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으나 그때까지도 지역주민들의 반응은 설마였다. 그러나 정영희씨가 민주당 공천을 신청한 사실이
◇중학교 ▲교장 김귀남(해남제일중) 정태창(북평중) 김정옥(두륜중) 김부(우수영중) ▲교감 김경중(북평중) ▲교사 이도실(산이중) ▲전문직 김호상(해남교육청) 백선욱(해남교육청) ◇초등학교 ▲교장 고광욱(현산남초) 김환식(화산남초) ▲교감 서한기(북평초) 박현수(화산남초) 이영훈(어란진초) 홍장선(송호초) ▲교사 박성숙(해남동초) 이관형(해남동초) 강두호(
황지선 부군수가 공직을 마감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지난 2005년 1월 해남에 부임한 황 부군수는 지방선거 기간 동안 군정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해남군정을 무난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직원들의 신망을 받아 온 황 부군수는 조선산업단지 유치와 J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설득에 앞장섬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난 2년여 재임시
해남군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해남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 입후보 안내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선임예정자, 정당관계자 등이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후보자·후보자 등록 및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규정, 공명선거협조사항 등을 설명한다.
해남군 민원실에서 민원서류를 발급받으려면 건축 민원은 건축 민원대로, 토지 민원은 토지 민원대로 일일이 양식을 따로 작성해 해당 창구에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고 있다. 민원인들은 이를 원스톱 민원시대에 맞지 않는 행정서비스라며 통합민원 작성과 발급이 요구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읍 구교리 박모씨(42)는 “여러 가지 서류를 발급 받으려면 해당 창구마다
정화균 신임 해남부군수가 지난 달 28일 취임했다. 정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전남 서남해안의 중심 지역이자 문화관광 개발지로 급성장하고 있는 해남군에 근무하게 돼 영광이다”고 밝히며 “지난 30여년 동안 익혀 온 경험과 지식으로 희망찬 해남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특히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산업과 스포츠마케팅사
◇ 산이면은 군의원 간담회, 공무원 평가제를 도입해 열린행정을 펼치고 있다. 산이면(면장 민병택)이 면민들과 함께하는 열린행정을 실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산이면은 민병택면장 취임 후 면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 질 개선과 주민들의 주인 된 자세를 높이기 위해 주민들이 공무원을 평가하고 공무원이 주민들을 평가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공무원에 대한
차별화된 시장 개척이 관건 해남군과 땅끝누리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해남농산물유통조직은 민주적인 구성과 전문경영인 영입, 차별화된 시장개척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농민·출향인사·농협·정읍시 등 2200여명이 공동출자해 주식회사로 창립한 정읍시농산물유통주식회사 신민균사장은 “현재 대형화 된 유통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