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관광단지 이어 어촌체험마을 가동지역역사·문화·환경에 바탕 둔 개발해야 300㎞가 넘는 긴 해안선과 갯벌을 보유한 해남군이 화원관광단지에 이어 어촌체험마을이 운영되는 등 해양관광시대를 맞고 있다. 서남해안 해양관광을 선도하고 있는 화원관광단지는 목포·무안·신안을 중심으로 계획되고 있는 서남해안개발사업(일명 S프로젝트)과 영암과 해남을 대상으로 한 서남해안
충성주에 세금체납 대포차 운행군민들 '의원본분 지켜라' 일침 해남군의회 이모의원의 충성주, 김모의원 대포차 사건에 대한 군의회와 당사자들이 사과하고 나섰지만 군민들의 비난과 질책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남군 의회는 이모 의원의 일명 충성주사건과 김모의원의 대포차 운행 사실이 밝혀진 직후 의장단 간담회 및 의원총회 개최를 통해 진상조사 및 대책
군민들에게 올해의 군정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고 군민들의 현장의견을 수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군민과의 대화가 참석자들의 현안사업 건의수준에 머물고 있어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박희현군수는 지난 12일 북평면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14개 읍면을 돌며 군민과의 대화를 갖는다. 군민과의 대화는 군민들에게 올해 해남군의 군정목표를 설명하고 각읍면
차상위 계층과 공무원 1대1 자매결연 추진 현재 정부의 복지정책은 크게 사회의 양극화 해소와 저 출산, 초고령사회에 대한 복지로 나뉠 수 있다. 주민생활지원과는 사회양극화 해소에 중점을 둔 복지사업을, 가족복지과는 저출산과 초 고령사회에 대비한 복지업무를 맡게 된다.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업무는 복지 대상자의 통합시스템 관리이다. 장애인은
열린우리당 해남진도 운영위원회는 지난 4일 당조직 개편대회를 열고 민상홍 전군의회 의장을 해남진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진도 연륙교 예식장에서 열린 이번 열린우리당 해남진도 개편대회는 그동안 군단위로 구성했던 협의회가 국회의원 선거구단으로 재조정되면서 열리게 됐다. 명칭도 협의회가 아닌 운영위원회로 변경됨에 따라 민상홍씨를 운영위원장으로, 여성위원장에는 이
해남군의회(의장 김평윤)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2007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 및 조례안 심의 의결을 위한 제163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는 해남군 1실 13과 4개 사업소와 농산물 유통사업단, 농업기술센터의 올해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우항리 공룡화석 자연사유적지 운영조례안 등 7개 조례안을 심의 의결한다. 임시회 개원에서 김평윤의장은 정해년
2007년 전남지역아동센터 연합축제가 'I have a dream'이란 주제로 오는 2월1일 오후1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사)전국 지역아동센터 공부방협의회가 주최하고 전남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아동센터를 소개하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준비됐
땅끝황토나라 용역결과 겨울배추·고구마·쌀 선정 땅끝황토나라 추진단이 1억3700만원의 용역비를 들여 추진한 명품농업 개발계획연구용역 최종 결과물이 구체적이지 못해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황토나라추진단은 지난해 6월 주)지역농업네트워크와 1억3700만원의 계약금액으로 '해남군 땅끝황토 명품농업개발계획연구용역'을 계약했다. 용역내용은 해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일명 J-프로젝트)를 선도하며 성공 가늠자 역할을 할 화원관광단지를 기업도시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관련기사 4면> 한국관광공사 서남지사 고종화지사장은 "화원관광단지가 J-프로젝트에 포함될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가 2조4000억원, 2만6000여명의 고용효과가 있지만 포함이 안되면 그 효과는 1/3로 줄어들 것으로
올해부터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의무적으로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실시함에 따라 지방재정이 투명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해남군은 지방재정법 및 지방자치단체 재무회계 규칙 등이 개정돼 올해부터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발생주의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시행해야 함에 따라 실시되고 있다. 군은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재정운영의
해남군이 군정의 효율성과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정책실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군은 이번 직제개편을 실시하면서 부군수 직속으로 정책실을 신설하고 공무원 2명과 전문직 2~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가 집단, 군민, 향우들로 구성된 정책자문협의회를 구성해 정책실을 지원한다. 정책실은 문화관광, 지역개발, 환경분야, 농업 등에 걸쳐
박희현 해남군수, 채일병 국회의원이 해남군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지난 10일 박군수와 채일병의원, 군 각 실과장들은 농림부, 해양수산부, 건설교통부를 방문해 8개사업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박군수는 농림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영산강 3-1지구 간척지 1만349ha 장기임대와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평가지침 개정을 건의했
[승진] ▲6급 서연석(민원봉사과), 김경자(화산면), 김래근(현산면), 김철하(옥천면), 한운택(황산면), 박종인(화원면), 김장배(관광지관리사무소), 민경매(북평면), 박정일(민원봉사과), 이순이(가족복지과) ▲7급 윤영록(삼산면), 김상수(황산면), 김용하(민원봉사과), 김영관(전략사업소), 김미향(보건소), 이승철 홍세나(문예체육진흥사업소) ▲8급
전남도가 추진중인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설명회가 지난 17일 산이면 사무소에서 열렸다. 산이면 이장단과 주민 1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여준 이 설명회는 전라남도 기업도시기획단 최종선과장과 개발계획 용역을 맡고 있는 삼안(주)의 이주민상무가 설명에 나섰다. 최종선과장은 "전경련은 이미 개발계획수립을 완료했고, 전남개발컨소시엄도 90% 정도 진척됐다"며
수질,환경 통합관리 가능경쟁입찰하면 투기장 전락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이 추진 중인 인근 지역 간척지를 장기저가방식으로 분양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마산면과 계곡면 농민들은 간척지 무상양여와 장기저가임대를 주장하는 청원서를 농림부 등 관계부처에 제출했고, 채일병국회의원과 박희현군수 등이 중앙부처를 방문해 이를 설득하고 있다. 간척지 무상양
[전보] ▲농촌지도관 신삼식 (농업기술센터소장) ▲5급 한희덕(전략산업과장), 전국성(주민생활지원과장), 정진배(가족복지과장), 백종호(농산물유통사업단장), 민경완(의회사무과장), 윤주연(의회사무과 전문위원), 김판석(친환경농산과장), 김종빈(화산면장) [승진] ▲5급 김홍길(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이호용(북일면장), 김영훈(현산면장) ▲농촌지도관 서의철(
인근 6개 마을주민들 관행어업보상 요구 군, 민원 탓에 공유수면
광주~완도간 4차선으로도 충분국책사업이라 해도 재논의 필요 광주~완도간 고속도로가 관통하는 북일 삼성마을 두륜산 뒷자락에 자리한 녹차 밭은 해남의 녹차 체험관광장소로 이미 자리 잡은 곳으로서 가치가 높은 곳이다. 설아다원과 남천다회 회원들이 운영하는 차 밭에는 연인원 1만명의 체험관광객들이 찾을 정도로 이미 해남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이곳 차밭
천진용 전 도의원이 민주당 해남진도 사무국장에 임명됐다. 채일병의원은 천진용 전 도의원을 사무국장에 임명하고 나머지 조직구성원 및 읍면 협의회장의 경우는 구정을 전후해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해남·진도 민주당 당직자들과 읍면 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신년 시무식 자리에서 채일병의원은 해남진도 민주당 조직개편은 서두를 이유가 없기 때문에 군
해남군의회는 해남군이 제출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등 18건의 조례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해남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예산제 운영계획과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절차에 대한 운영등 주민참여 예산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구체적인 사항. ▲건축조례전부개정조례=건축위원회, 건축복합민원 일괄협의회 운영 등을 재정립하고 원할한 건축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건축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