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수 취임 후 승진대상자 수사 확대 관심군민들 인사 관련 금품수수는 용서 안돼 박군수 부인의 금품수수와 관련해 공직사회가 살얼음판이다. 이 사건이 이번에 발각된 사건으로 끝나지 않고 박군수 취임 후 승진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수사가 확대될 것이란 가능성 때문이다. 박군수 취임 후 승진된 5급 공무원과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사가 확대될 경우 공직사회가
무자격자에 어업면허 댓가 600만원 받아해남공무원노조, "군민들께 사과드립니다"성명 지난 28일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어선허가를 해주고 돈을 받은 수산직 공무원 김모(43·전 군청 수산과 근무)씨를 뇌물수수와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구속했다. 김모씨는 지난 2005년 6월20일부터 2006년 1월초 사이 어업인이 아닌 노 모(57·
그동안 소문으로 만 나돌았던 공무원 인사와 관련해 박군수 부인이 공무원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단서와 함께 감사원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감사원은 지난 29일 승진에 대한 감사표시로 군수 부인에게 1000만원을 건넨 군청 공무원 김모씨(환경직 6급)와 돈을 받은 군수 부인에 대해 뇌물공여 등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해남군청 소속 공무원 김모씨는
해남군 언제 시행하나 관심 쏠려 서울시의 '퇴출후보 3%' 선정과 나주시의 퇴출공무원 관련 자체 설문조사 등 무능 공무원을 퇴출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움직임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또 경기 부천시가 자체 평가에서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명된 직원 4명을 해임하거나 보직을 박탈하고 나서 해남군도 무능 공무원 퇴출과 관련된 조치가 불
해남군은 지난 13일 지방전임계약직공무원을 채용하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우선 관광분야 적격자 1명을 뽑았다. 군은 관광분야, 지역개발, 서울사무소 등 6급 상당의 전문직 3명을 채용할 계획이었으나 접수한 5명 중 관광분야 1명을 제외하고 적격자가 없어 재공고를 내기로 했다. 군 담당자는 좀더 유능한 농촌지역사회지역개발분야와 서울사무소를 담당할 전문인력을 채용
더불어 사는 해남 만들기 공무원 나서 해남군 공무원들이 함께 사는 해남군, 따뜻한 해남군 만들기에 나섰다. 해남군은 지난 2일 어려운 가정 돕기 사랑의 1대1 결연사업 발대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 대해 공무원들이 관심을 갖고 앞장서 돕자는 운동을 시작했다. 공무원들과 1대1 결연을 맺을 이웃은 정부지원 대상에서 소외된 계층으로 부양의무자가 있으나 도움을 받
화원관광단지 이어 어촌체험마을 가동지역역사·문화·환경에 바탕 둔 개발해야 300㎞가 넘는 긴 해안선과 갯벌을 보유한 해남군이 화원관광단지에 이어 어촌체험마을이 운영되는 등 해양관광시대를 맞고 있다. 서남해안 해양관광을 선도하고 있는 화원관광단지는 목포·무안·신안을 중심으로 계획되고 있는 서남해안개발사업(일명 S프로젝트)과 영암과 해남을 대상으로 한 서남해안
충성주에 세금체납 대포차 운행군민들 '의원본분 지켜라' 일침 해남군의회 이모의원의 충성주, 김모의원 대포차 사건에 대한 군의회와 당사자들이 사과하고 나섰지만 군민들의 비난과 질책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남군 의회는 이모 의원의 일명 충성주사건과 김모의원의 대포차 운행 사실이 밝혀진 직후 의장단 간담회 및 의원총회 개최를 통해 진상조사 및 대책
군민들에게 올해의 군정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고 군민들의 현장의견을 수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군민과의 대화가 참석자들의 현안사업 건의수준에 머물고 있어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박희현군수는 지난 12일 북평면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14개 읍면을 돌며 군민과의 대화를 갖는다. 군민과의 대화는 군민들에게 올해 해남군의 군정목표를 설명하고 각읍면
차상위 계층과 공무원 1대1 자매결연 추진 현재 정부의 복지정책은 크게 사회의 양극화 해소와 저 출산, 초고령사회에 대한 복지로 나뉠 수 있다. 주민생활지원과는 사회양극화 해소에 중점을 둔 복지사업을, 가족복지과는 저출산과 초 고령사회에 대비한 복지업무를 맡게 된다.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업무는 복지 대상자의 통합시스템 관리이다. 장애인은
열린우리당 해남진도 운영위원회는 지난 4일 당조직 개편대회를 열고 민상홍 전군의회 의장을 해남진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진도 연륙교 예식장에서 열린 이번 열린우리당 해남진도 개편대회는 그동안 군단위로 구성했던 협의회가 국회의원 선거구단으로 재조정되면서 열리게 됐다. 명칭도 협의회가 아닌 운영위원회로 변경됨에 따라 민상홍씨를 운영위원장으로, 여성위원장에는 이
해남군의회(의장 김평윤)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2007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 및 조례안 심의 의결을 위한 제163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는 해남군 1실 13과 4개 사업소와 농산물 유통사업단, 농업기술센터의 올해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우항리 공룡화석 자연사유적지 운영조례안 등 7개 조례안을 심의 의결한다. 임시회 개원에서 김평윤의장은 정해년
2007년 전남지역아동센터 연합축제가 'I have a dream'이란 주제로 오는 2월1일 오후1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사)전국 지역아동센터 공부방협의회가 주최하고 전남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아동센터를 소개하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준비됐
땅끝황토나라 용역결과 겨울배추·고구마·쌀 선정 땅끝황토나라 추진단이 1억3700만원의 용역비를 들여 추진한 명품농업 개발계획연구용역 최종 결과물이 구체적이지 못해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황토나라추진단은 지난해 6월 주)지역농업네트워크와 1억3700만원의 계약금액으로 '해남군 땅끝황토 명품농업개발계획연구용역'을 계약했다. 용역내용은 해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일명 J-프로젝트)를 선도하며 성공 가늠자 역할을 할 화원관광단지를 기업도시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관련기사 4면> 한국관광공사 서남지사 고종화지사장은 "화원관광단지가 J-프로젝트에 포함될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가 2조4000억원, 2만6000여명의 고용효과가 있지만 포함이 안되면 그 효과는 1/3로 줄어들 것으로
올해부터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의무적으로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실시함에 따라 지방재정이 투명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해남군은 지방재정법 및 지방자치단체 재무회계 규칙 등이 개정돼 올해부터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발생주의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시행해야 함에 따라 실시되고 있다. 군은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재정운영의
해남군이 군정의 효율성과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정책실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군은 이번 직제개편을 실시하면서 부군수 직속으로 정책실을 신설하고 공무원 2명과 전문직 2~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가 집단, 군민, 향우들로 구성된 정책자문협의회를 구성해 정책실을 지원한다. 정책실은 문화관광, 지역개발, 환경분야, 농업 등에 걸쳐
박희현 해남군수, 채일병 국회의원이 해남군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지난 10일 박군수와 채일병의원, 군 각 실과장들은 농림부, 해양수산부, 건설교통부를 방문해 8개사업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박군수는 농림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영산강 3-1지구 간척지 1만349ha 장기임대와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평가지침 개정을 건의했
[승진] ▲6급 서연석(민원봉사과), 김경자(화산면), 김래근(현산면), 김철하(옥천면), 한운택(황산면), 박종인(화원면), 김장배(관광지관리사무소), 민경매(북평면), 박정일(민원봉사과), 이순이(가족복지과) ▲7급 윤영록(삼산면), 김상수(황산면), 김용하(민원봉사과), 김영관(전략사업소), 김미향(보건소), 이승철 홍세나(문예체육진흥사업소) ▲8급
전남도가 추진중인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설명회가 지난 17일 산이면 사무소에서 열렸다. 산이면 이장단과 주민 1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여준 이 설명회는 전라남도 기업도시기획단 최종선과장과 개발계획 용역을 맡고 있는 삼안(주)의 이주민상무가 설명에 나섰다. 최종선과장은 "전경련은 이미 개발계획수립을 완료했고, 전남개발컨소시엄도 90% 정도 진척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