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재갑 후보는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해남·완도·진도 모두 인구 소멸 위험 지역으로 해남은 7만명, 완도는 5만명, 진도는 3만명이 조만간 무너질 것으로 보여 대책을 제시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윤 후보는 외국인 노동자 특구 설치와 어르신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대한민국 호국 관광 특구 설치, 어린이 특별지구 조성,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먼저 외국인 노동자 특구는 해남완도진도를 대통령령이나 특별법 제정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 수급을 위한 특례지역으로 선정, 해
민생당 윤영일 후보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농어촌 소득 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해남·완도·진도가 농업과 어업을 지역발전의 토대로 삼고 있어 이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책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윤 후보는 해조류산업 육성, 쌀 소비 확대, 이상기후 피해에 따른 농가지원 확대, 농산물 판로개척과 수출 확대, 직불제 예산 3조원 확보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먼저 해조류산업 집중 육성은 해남, 완도, 진도에 해조류 양식 산업단지를 지정해 산단 개발을 위한 육성자금은 물론 해조류 양식 업자에 대한
국가혁명배당금당 강상범 후보는 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33가지 혁명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33정책은 한해 국가예산 512조 가운데 300조원을 절약해 20세 이상 국민에게 월 150만원, 부부에게는 300만원의 국가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먼저 정치혁명으로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축소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바꾼 뒤 후원금만 받게 하고 보좌관 급료도 후원금으로 유지하게 해 한해 1조8000억원을 절약한다는 내용이다.또 정당지원금을 폐지하고 광역·기초단체장과 의원선거를 폐지해 지자체 단체장은
오는 15일 실시되는 4·15총선이 지난 2일부터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돼 각 후보들은 지지자 결집에 나서고 있다.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은 지난달 26~27일 진행됐으며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윤재갑(65·해남) 후보, 민생당 윤영일(63·해남)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강상범(49·진도) 후보 등 3명이 등록을 마쳤다.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해남·진도와 강진·완도 선거구가 통합된 이후 지난 18대 무소속(김영록), 19대 민주통합당(김영록), 20대 국민의당(윤영일) 후보가 당선됐다. 민주당으로서는 그리 좋
오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타지역 선거구에 출마한 해남출신 출마자들의 당선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등록 결과 타지역 선거구에 출마한 해남출신 주요 출마자는 수원정 박광온, 목포 윤소하, 안양 동안갑 민병덕, 광주 광산을 민형배, 인천 남동구을 김지호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현산면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박광온(63) 의원은 수원정 선거구에 출마해 3선에 도전한다. 이 곳 선거구에서는 박광온 의원 외에 모두 5명이 출마했는데 기자출신으로 3선에 도전하는 박광온 의원과 미래통
본지는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출마할 뜻을 밝힌 후보들로부터 출마 이유 등에 대해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듣는 출마의 변을 게재한다. 해남·완도·진도 제2의 제주도 될 수 있다 - 더불어민주당 윤재갑(65) 후보·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장2020년 2월 해남 총인구는 70,018명, 완도는 50,560명, 진도는
본지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대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후보가 민생당 윤영일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후보 등록 직후에 실시된 조사인 만큼 2일부터 시작된 선거운동기간 어느 후보가 바람을 일으킬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재갑 후보, 3개 군에서 모두 앞서본지는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달 29~30일 해남·완도·진도지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 지지 후보를 묻는 질문에
본지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4·15총선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후보가 57.3%로 민생당 윤영일(28.6%) 후보에게 오차 범위를 벗어난 28.7%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여론조사는 후보등록 직후인 선거를 보름여 앞두고 실시된 만큼 어느 후보가 지지층을 결집하고 이탈을 막을 것인지, 선거 막판 변수는 없는지 등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조사에서 '이번 총선에 출마한 후보 중 내일이 선거일이면 누구에게 투표하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이 26~27일 진행되면서 출마자 윤곽이 확정되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을 앞두고 있다. 19일 앞으로 다가온 4·15총선은 코로나19 사태로 선거분위기 마저 침체된 가운데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대 재선을 노리는 현역 의원 간의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다.현재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윤재갑(65·해남군) 후보와 현역 국회의원인 민생당 윤영일(62·해남군) 후보 간의 2강 구도가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정치신인인 국가혁명배당금당 강상범(49·진도군)
Q. 후보자 등록 기간은.=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 등록기간은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입니다.Q.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요건은.= 2020년 4월 15일 현재 25세 이상의 국민으로 피선거권이 있으면 출마할 수 있습니다.Q. 후보자 등록 방법은.= 후보자 등록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서면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1500만원의 기탁금을 납부해야 하고 가족관계증명서, 재산·병역·학력·세금납부·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공직선거 입후보경력, 정당의 후보자추천서·본인승낙서(무소속의 경우 선거권자의 후보자추천장) 등의 서류를 제
목포 임성리~보성간 철도 구간 중 당초 토공으로 설계됐던 일부가 교량으로 변경돼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윤영일 국회의원이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와 노반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금호건설에서는 해남에서 진행되고 있는 임성리~보성간 철도건설 현황과 교량화 추진, 여수고가의 공정률 등을 설명했다.교량화로 변경된 구간은 여수마을과 용계마을 사이에서 계곡천으로 향하는 구간으로 마을 주민들은 토공으로 영농효률 저하, 지역양분, 일조권 및 조망권 등의 침해 우려가 있어 교량으로 변경을
코로나19 여파로 헌혈이 줄면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윤재갑(66) 예비후보( 해남·완도·진도) 지지자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천하고 군민들의 동참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윤재갑 예비후보 측은 지난 16일 해남터미널 부근에서 선거사무소 관계자, 지지자들과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헌혈 캠페인'을 가졌다.이날 캠페인은 해남에 헌혈의 집이 없는 상황에서 단체헌혈에 직접 나서겠다는 윤재갑 예비후보 측의 요청에 따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헌혈차량을 지원해 출장 채혈 형식으로 이뤄
Q. 선거인명부란 무엇인가요.= 선거인명부는 선거권을 가진 사람을 확인·공증하고 선거인의 범위를 형식적으로 확정하는 공적 장부로서 선거인의 이름, 주소, 성별, 생년월일 등이 기재돼 있습니다. 선거인명부에 올라있는 사람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다만 선거인명부에 올라 있어도 선거일에 선거권이 없으면 투표할 수 없습니다.Q. 선거인명부는 언제, 누가 작성하나요.= 선거인명부는 선거가 있을 때마다 구·시·군의 장이 작성합니다.이번 선거에서는 3월 24일(선거일 전 22일) 현재 그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선거권자를 투표구별로 조사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해남·완도·진도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윤재갑 예비후보가 결정된 것과 관련해 경선에서 맞붙었던 윤광국 예비후보가 경선 결과에 대해 지난 2일 재심을 신청했지만 지난 4일 기각됐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9일 저녁 발표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선(제3차) 결과 해남·완도·진도선거구는 윤재갑 후보가 승리했지만 윤광국 후보가 후보에게 적용된 감점 부분에 대해 확인코자 재심을 신청했다.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경선 결과에 대해 당원과 일반 여론조사에서 후보들이 획득한 점수는 공개하지 않고
Q. 선거권 연령 하향으로 고3 학생들도 투표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정확히 몇 살부터 선거에 참여할 수 있나요.= 18세(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부터 선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Q. 선거에 대한 의견을 주변에 말해도 되나요.= 학생 간에 선거에 관한 단순한 의견 개진 또는 의사표시를 하는 행위는 가능합니다.Q. 선거운동도 가능한가요.= 선거운동기간(4월 2~14일)에는 다수 학생 대상이 아닌 개별적으로 대화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하거나 전화를 이용해 직접 통화하는 선거운동 등이 가능합니다. 선거운동기간 전이라도 문자메
윤재갑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함에 따라 오는 4월 15일 열리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해남·완도·진도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결정돼 본선행에 오르게 됐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9일 저녁 발표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선(제3차) 결과 해남·완도·진도선거구는 윤재갑 후보가 승리했다. 이번 민주당 해남·완도·진도선거구 경선은 윤재갑 전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장과 윤광국 전 한국감정원 호남지역본부장 간의 맞대결로 치러졌다.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윤재갑 예비후보는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선거구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이 지난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해남·완도·진도, 목포시, 여수시을 등 전남지역 3곳이 포함된 3차 경선 확정지역을 발표했다.해남·완도·진도선거구 민주당 후보 경선에는 윤재갑(65)·윤광국(61) 예비후보 간 양자 대결로 치러지고 있다. 민주당내 경선은 권리당원과 일반국민 여론조사(안심번호)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윤재갑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해남·완도·진도
윤영일 국회의원이 지난 2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해남·완도·진도선거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재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윤 의원은 소속 정당을 대안신당으로 등록했으며 현재 대안신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3당이 합당 수순에 나서고 있어 이후 민생당으로 활동할 예정이다.화산면 출신으로 감사원 감사교육원장을 역임한 윤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나서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앞서 국회에 입성했다. 지난 20대 총선에는 새누리당 명욱재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 국
Q. 국회의원선거에서 몇 개 선거가 실시되나요.=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가 실시돼 2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각각 기표한 후 투표함에 투입하면 됩니다.Q. 후보자등록 신청 기간은.=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입니다.Q. 선거운동기간은.= 4월 2일 0시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14일 밤 12시까지입니다.Q. 선거운동기간이 아닌 때에 선거운동을 할 수 없나요.= 선거운동을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그 게시판에 글을 게시하거나 문자메시지(음성, 화상, 동영상 포함) 또는 전자우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윤재갑 전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장과 윤광국 전 한국감정원 호남지역본부장이 후보로 선정돼 경선이 치러지게 된다. 민주당 경선은 권리당원과 일반국민 여론조사(안심번호)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음주중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가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본지는 민주당 경선에서 맞붙는 두 후보로부터 해남군민들에게 드리는 글을 받아 싣는다. 빈익빈 부익부가 더 심해지고, 도시는 거대화 되고 있으며, 농어촌은 소멸위기론이 빠르게 다가오는 현실에서, 정치를 바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