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나이 / 경력 / 출마변 / 대표공약
해남군수협은 현재 3선에 도전하는 김성주(59·송지면) 조합장과 박병찬(56·송지면) 해남군수협 이사, 조윤석(55·송지면) 전 해남군수협 감사 등 3명이 출마의 뜻을 밝히고 있다.해남군수협은 그동안 적기시정조치 조합으로 수협중앙회의 관리대상에 있었지만 2018년도 결산에서도 흑자를 기록하면서 남아있던 미처리결손금을 모두 처리해 경영정상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것이 조합장 선거의 이슈가 되고 있다. 2003년께부터 적기시정조치조합으로 지정돼 직원급여나 지도사업 등에 대해 수협중앙회의 관리감독을 받아야 했고 출자배당도 중지됐었지
해남군산림조합은 현재까지 3선에 도전하는 박삼영(64·해남읍) 조합장 대 민경서(67·마산면) 전 해남군산림조합 수석이사 간의 양자대결 구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성배 전 해남군 산림녹지과장도 산림조합장 출마를 고심 중에 있어 변수가 되고 있다.이성배 전 과장은 "출마 권유를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결심하지는 못했다"며 "설 전후로 조합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조만간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산림조합은 6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임업기술 전파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조합원
해남·진도축협은 재선에 도전하는 한종회(64·북일면) 조합장 대 박규인(56·마산면) 전 해남군수 비서실장 간의 양자대결 양상을 띠고 있다.축협은 축산농가들이 좋은 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높은 가격에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유통체계를 확립해 주는 것이 가장 최우선 과제다. 값싼 수입 축산물이 밀려오는 상황에서 국내 축산 시장을 지키며 가축개량 등을 통한 우수 형질과 혈통우 생산을 비롯해 사료비 절감 등을 통한 원가절감을 위한 정책이 필요한 것.특히 지역 한우농가들의 출하 편리를 제공하고 외지 유통인들의
■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언제인가요.= 2019년 3월 13일에 실시됩니다.■ 후보자등록은 언제 해야 하나요.=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26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 동안 선거관리위원회에 서면으로 후보자등록을 신청해야 합니다.■ 지방선거처럼 만 19세 이상인 국민이면 투표할 수 있는 건가요.= 조합장의 임기만료일 전 180일(2018년 9월 21일)까지 해당 조합의 조합원으로 가입해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선거인만 선거권을 행사할수 있습니다.■ 선거인명부에 이름이 등재돼 있는지 볼 수 있나요.=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2월 27일부터 3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