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정화균 부군수가 지난 8개월 간 군수 권한대행을 무난히 마쳤다는 평가를 받고 부군수 직으로 돌아왔다.정 부군수는 지난 5월부터 군수공석으로 어려움에 처한 해남군정을 이끌어 오면서 행정공백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했다. 정 부군수는 군정 핵심업무인 화원조선소 가동과 산업단지 지정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와 함께 해남군의 정책방향을 정리한 '해남비전 2020
제41대 김충식 해남군수가 당선 다음날인 지난 20일 취임식을 갖고 발빠르게 군정의 고삐를 추켜 들었다. 신임군수 취임으로 지난 8개월 동안 군수궐석으로 군정공백이 장기화됐던 해남군정은 안정을 찾게됐다. 김충식 신임군수는 "해남은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터전이고 우리의 아이들이 꿈을 키워가는 고향"이라며 "정치와 이념을 떠나 모두 힘
해남군민들은 해남군수로 대통합민주신당 김충식 후보를 선택했다. 대통합민주신당 김충식후보가 지난 19일 치러진 해남군수보궐선거에서 40.48%의 득표를 얻어 무소속 이석재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이번 선거는 이제껏 치러진 군수선거와는 달리 개표 중반까지 김충식후보와 이석재후보가 접전을 벌이다가 서부권의 표심이 승부를 갈랐다. 김충식당선자는 이석재후보가 2,98
우리 회는 1999년 창립하여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돗개의 우수한 혈통을 보존, 육성하고 회원의 상호 친목 도모를 위한 모임으로 현재 20명의 회원이 활동 중입니다. 회원들은 초보에서부터 40년 이상 진돗개를 기르고 있으며 전국 진돗개 전문 심사위원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회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진돗개는 품평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혈통보존상 등 많은
해남군은 2008년도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모집인원은 30명이며 근무지는 군 실과소와 송지 북일 옥천 황산 산이 문내 화원 지역의 공부방이다.인건비는 하루에 2만5000원이며 운영기간은 2008년 1월4일부터 31일까지 휴무일을 제외한 20일이다.접수방법은 군 총무과와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와 우편접수이다.신청자에 한해
해남군은 2007년도 군민 위탁교육 '향토문화 바로알기 현장교육과정' 참가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참가대상은 지역의 문화역사와 생태환경에 관심이 많은 군내 중·고등학생과 농어촌체험마을과 연계를 통해 활동하는 자 등이다. 이번 현장교육은 기수별 40명씩 총 120명을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1기는 오는 26~27일, 2기는 오는 28~29일
제3회 해남군립합창단 정기발표회가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성인합창단은 라데치키행진곡과 뱃노래 등을 부르며 소년소녀합창단은 경북궁타령과 꽃구름속에 등을 합창한다. 마지막 곡으로는 연말을 맞아 캐롤송을 준비했다.또한 색소폰연주와 케록스의 타악기 앙상블 등도 마련돼 있다.
1839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지사로 출마한 에드워드 에버렛이라는 후보는 투표당일 자신의 표를 의식하고 이리저리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다니느라, 자신도 투표해야 한다는 사실을 깜빡 잊고 투표시간을 놓쳤다고 한다. 그런데 놀라운 결과는 개표결과 단 1표 차이로 낙선을 했다는 점이다. 이처럼 한표가 갖는 의미는 상황에 따라서 절대적인 것일 수 있다. 컵 안에 가득
군수 선거를 6일 남겨놓고 있다. 예전 선거와는 너무도 다르게 표심을 읽기 어렵다는 평가가 내려지고 있는 이번 선거는 여러 면에서 시험대에 올라있다.먼저 깨끗한 선거문화를 일궈낼지 여부가 시험대에 올라있고 지역에서 자란 토박이와 외지에서 활동하고 돌아온 후보 중 유권자의 표심이 어떻게 작용할지도 하나의 시험대이다. 그동안 역대 군수 선거는 지역에서 자라고
모처럼 조용한 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깨끗한 선거문화를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 특히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이 같은 바람이 더욱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선거를 지켜봤을 때 선거막바지에 향응 등의 불법선거가 나타나기에 마지막 남은 1주일간 수사기간의 철저한 단속과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더욱 요구되어지고 있다. 이
2년 6개월의 군정을 담당할 군수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유권자들의 표심도 주말을 기해 일정 방향으로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선출된 군수는 침체된 해남군을 살리기 위해 큰 틀에서 해남군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설정해야 할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다. 강진의 황주홍군수가 보궐선거로 당선돼 강진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했던 것처럼 그런 임무를 차기 해남군수가 맡아
지난 12일 화산농협에서 있었던 군수후보 민생현장 좌담회서 점심은 제때 먹고 운동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석재후보가 돈이 없어 굶기고 한다고 답변. 지난 6일 사회단체가 마련한 토론회 자리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이석재 후보의 동정표 호소가 어느정도 설득력을 얻을지 관심.그러나 돈이 없어 밥을 굶기도 한다는 이석재 후보는 두 후보와는 달리 유권자들의 알
민화식 전군수의 총선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군수 선거에 이어 내년 4월에 치러질 국회의원 선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부터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민 전군수의 행보에 더욱 더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태.현재 민화식 전군수 측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내년 총선 출마를 조심스럽게 선언한 상태이다. 민 전군수의 총선 출마 선언과 함께 현재
김충식 후보 - 캠프 옛선거 세력 많아정두채 후보 - 민주당 조직 정비 관건이석재 후보 - 동정표 호소 먹힐까 여부군수보궐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 캠프의 총력적인 선거운동이 펼쳐지고 있다.유권자들의 선택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각 후보들마다 풀어야할 과제가 남아 있는 게 사실이다. 대통합민주신당 김충식 후보의 경우 기존에 기득권을 누렸던
해남군민들의 자긍심이 살아나고 있다. 깨끗한 선거문화를 일구겠다는 군민들의 자존심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깨끗하지 못한 선거문화로 우리는 너무도 많은 상처를 받았다. 돈 선거지역이라는 오명도 받았고 돈 선거의 대가로 군정의 대 혼란을 맞기도 했다.과거로 되돌아보자. 웅군의 해남은 전남 어느 시군보다 군세도 강했고 시민단체의 활동력과 공무원
김충식 - 군 정책 추진과 연계 '설명형' 정두채 - 다양한 경험, 넓은 안목 '달변형' 이석재 - 가슴속에 다 들어 있다 '호소형'이번 군수보궐선거에 참가한 군수후보자들의 토론 유형이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합민주신당 기호1번 김충식후보는 오랜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토론의 주제를 군 정책과 연계해 설명하는 설명형, 민주당 기호 4번 정두
해남군은 군민의식 선진화운동 참여확산을 위한 2007년도 수필 현상공모를 오는 21일까지 받는다.공무부문은 수필이며 친절, 청결, 질서, 예정, 이웃사랑 등 기초질서 확립과 실천덕목을 내용으로 하는 군민의식 선진화 사례이다.초·중·고교생은 200자 원고지 10매 이상이며 대학생과 일반인은 200자 원고지 18매 이상이다. 최우수상
제5회 땅끝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우슬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배드민턴대회에는 전국에서 6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기호 1 번 대통합민주신당 김충식 후보행정전문가라고 하는데후보께서는 32년 간 공직생활 경력과 해남군청에서 주요보직을 맡은 점을 들어 행정전문가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해남군의 행정을 진단하고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할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첫째, 가장 시급한 문제가 군청 내부의 화합이고, 그 화합을 바탕으로 일하는 공무원이 신바람나는 직장으로
제173회 해남군의회(의장 김평윤) 정례회가 지난달 29일 개회했다. 군의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의원의정활동비·회기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유스호스텔 민간위탁 동의안 등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이어 군의회는 지난 4일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일 열린 총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에서 조광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