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비례대표가 확정됐다. 민주당 해남지구당은 27일 이순이 전여성회관장, 박락현 (주)진보산업, 이승희 장류업체 '해남에 다녀왔습니다'대표, 이병승 장애인특위 위원장 등 4명을 비례대표 후보로 결정, 발표했다.
22일 오전 10시 해남 김충식 군수가 군수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허영철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들어간다. 다음은 사퇴성명서 전문.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해남군수직을 사퇴하며-저는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모든 책임을 지고 해남군수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제 부덕의 소치로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충격과 상처를 안겨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한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모아 나라를 구하기 위해 나섰던 서산대사의 호국사상과 업적을 기리고 계승·발전시키고자 마련된 서산대제가 오는 5월 7일 대흥사 일원에서 개최된다.490주년을 맞이하는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표충사에서 개최되며, 보살계 수계대법...
해남군선관위가 마련한 제5회 지방선거 입후보 안내 설명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해남선관위는 후보자 등록 및 선거운동방법, 공직선거법상 제한·금지 규정, 공명선거 협조사항 등에 대해 설명한다.
해남군의원 민주당 경선이 오는 24일 실시된다. 이번 경선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실시될 계획이다.
옥천 출신의 김기현씨가 6·2지방선거 기초의원 라 선거구 무소속후보로 출마선언을 했지만 예비후보등록에 제한을 받아 불가피하게 출마를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김기현씨는 현재 면 선거관리위원으로서 선거일 90일전 사직의 의무를 위반, 후보자격이 상실됐으며 그 동안 본인을 지지해주고 격려해 주었던 지인들과 선후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해남군수 무소속 후보인 이석재 후보가 오는 26일 오후 3시 읍 고도리 소재 노블레스 웨딩홀에 자리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 후보는 정견 발표를 통해 "해남이 새로운 마음과 자세로 변화해 갈 수 있도록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군민들의 성원을 부탁할 예정이다.
김향옥 민주당 해남군수 공천 후보가 지난 22일 "해남군수경선에 참여했던 한 명의 후보로서 비통하고 책임을 통감한다"며 "남은 여생을 발전하는 해남, 화합하는 해남을 만드는데 쏟아보려 했지만 부덕의 소치로 선택을 받지 못했고 군민들의 추상같은 선택을 반성하는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또한 "꼭 군수
민주당 전남도당으로부터 6·2지방선거 해남군수 후보자로 공천이 확정된 김충식 현 해남군수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김 군수 뿐만 아니라 민주당에 대한 불신이 지역사회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다.김 군수는 지난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까지 해남발...
민주당 해남군의원 경선 결과가 나왔다. 가지구는 박철환, 이길운, 이종록 나지구 고기준, 김평윤 다지구 박복인, 조광영 라지구 박선재, 박희재 후보 등이다. 현의원으로는 박철환 이길운 이종록 김평윤 박희재씨등이 무난히 입성했으며 고기준, 박복인, 박선재씨등은 이번에 새로 선보인 인물. 이로써 해남군의원 가지구(해남읍 마산면 산이면)는 이정확 민주노동당후보와
민주당 전남도의원 2차 경선 결과 제1선거구 명현관, 제2선거구 김효남씨가 각각 결정됐다.24일 전남도의원 경선에서 김종분, 명현관씨가 경합을 벌인 제1선거구와 김창환, 김효남씨가 경합을 벌인 제2선거구에서 각각 명현관, 김효남씨가 도의원 후보로 결정됐다. 이로써 1선거구에서는 명씨가 단독 후보보로 나서게 됐으며 제2선거구에서는 김효남씨가 무소속 김수현씨와
김영록 해남·진도·완도지역위원장이 23일 오전 10시 해남군민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영록 위원장은 "금번 해남군수의 불미스러운 사건과 관련하여 참담한 자괴감과 지역위원장으로써 도의적 책임을 통감하며 군민들께 고개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어떠한 이유, 상황에서도 해남군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2일 김충식 해남 군수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김군수는 지난 21일 경관조경업체로부터 1억9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청 특수수사과에 의해 서울로 압송됐으며,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2일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김충식 민주당 경선 당선자가 군수 후보에서 사퇴했다.김 군수 후보는 21일 오후 6시께 성명서를 내고 해남군수
김충식 해남군수가 뇌물 수수 혐의로 경찰청 특수수사과에 의해 구속, 21일(오늘) 오후 서울로 압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군수는 경관조경업체로부터 1억6천만원을 받은 등 3개 업체로부터 1억9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으며, 오늘 오전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에 의해 해남군청에서 구속됐다. 이에 앞서 경찰은 경관조명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민주당 전남도당은 21일 오전 11시 8분 해남군수 후보로 김충식 현 군수를 확정 발표하는 등 광양 완도 진도 고흥 등 5개 지역 군수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김충식 현 군수는 국민참여경선 결과 60.8%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은 서종식, 완도 김종식, 진도 이동진, 고흥 박병종 후보가 각각 결정됐다.
민주당 해남군수 경선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민주당 중앙당에 따르면 "해남군 경선 결과는 당초 10시로 예정돼 있었으나 다른 안건들이 함께 있어 조금 늦어지고 있다"는 것. 그러나 해남 김충식 군수 캠프에서는 공천 확정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반면 김향옥 후보 측에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같이 공식 결
경찰청 특수수사과가 전남 모 자치단체장 비리 의혹 수사에 나서 관련 자료를 압수했다고 20일 KBS가 보도했다. KBS는 이날 오후 7시 뉴스네트워크 프로그램에서 “이 자치단체장이 자치단체 관계자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구체적 제보에 따라 해당 군청에 수사관을 보냈으며, 경찰은 현재 압수한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경
민주당 해남군수 경선 결과가 20일 오전 10시 현재 발표되지 않고 있다. 이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치러지기로 했던 국민참여경선 전화여론조사가 아직 완료되지 않은 때문. 민주당 해남당사와 전남도당, 중앙당은 당초 20일 오전 10시에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해남 군 전역에서 아직 전화 여론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같이 전화 여론조
해남군 광역의원 1, 2선거구 민주당 후보 경선이 22일(목) 오전 10시~오후 10시 사이에 국민참여경선으로 실시된다. 1선거구는 김종분, 명현관 후보이며 2선거구는 김창환, 김효남, 박종빈 후보. 등록은 20일까지.또 기초의원 후보 경선은 오는 24일(토)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역시 국민참여경선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가선거구는 김용철 김현호 임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