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업무용으로 활용하던 2005~2006년식의 PC를 수거, 수리를 거쳐 어려운 단체와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무상보급한다고 밝혔다.또 보급 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군 문화예술회관 내 주민무료 컴퓨터 교육장을 통해 상시 정보화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
최선을 다해 정정당당하게 겨룬 것을 가장 의미 있게 생각한다. 이제 새로운 시작이라는 각오로 더 낮아지고 더 겸손해지며 마음과 귀를 활짝 열고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귀하게 듣겠다. 또한 처음 시작했던 마음 절대 변치 않겠으며 나날이 발전하는 큰 일꾼으로 일하겠다.많은 분들의 땀과 눈물로 당선된 것에 감사한 마음뿐이다. 앞으로 해남과 전남발전만을 생각하고 대
해남에선 그래도 민주당인가.해남군수와 전남도의원, 해남군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차지하면서 초반 거세게 불던 무소속 돌풍을 잠재웠다. 하지만 2만2207표를 얻은 민주당 박철환 해남군수 당선자와 2만63표를 받은 무소속 이석재 후보와의 차이는 2144표에 불과하며...
3선에 도전, 도민들의 선택을 다시 받은 박준영 전남도지사 당선자는 2일 당선 소감문을 통해 전남도민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 당선자는 다시한번 믿음을 보내주고 막중한 소임을 맡겨준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히고 전남의 현실을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과 사명...
해남군의 6·2지방선거 투표율은 66.8%를 기록해 역대 지방선거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여 앞으로 투표율을 올리기 위한 방법이 강구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투표율은 지난 2007년 실시된 해남군수보궐선거 투표율 67.6%보다 0.8% 감소된 수치이다. 제4회 ...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 5명의 현역의원이 모두 당선됐으며 6명의 군의원이 새롭게 얼굴을 비치게 됐다.또한 민주당 소속 의원은 8명, 민주노동당 2명, 무소속 1명이다.이로 인해 재선에 성공한 의원들의 경험, 노하우 등과 초선의원의 폐기가 더해져 군의회에...
지난 2일 제5회 지방선거 개표가 실시된 우슬체육관. 오후 6시 전부터 많은 군민들이 체육관을 찾아 투표함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4년간 해남군을 이끌어 나갈 정치인들을 뽑는 무대인데다 박빙의 경쟁을 치른 것으로 알려진 터라 군민들의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었던 ...
황산면 출신 2명, 문내면 출신 1명, 화원면 출신 2명이 경합을 벌인 해남군의원 나선거구에선 지역주의가 특히 강하게 나타났다.화원면민들은 면 출신인 고기준 후보에게, 문내면민들은 김평윤 후보에게, 황산면민들은 이철승 후보에게 표를 몰아준 것.고기준 후보는 화원면에서 ...
6.2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그 치열했던 열전을 뒤로한 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제5회 동시지방선거가 4년 전 지방선거 보다 다소 높은 투표율을 나타내 지방자치의 계속을 바라는 유권자들의 의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선거는 민주주의의 축제다. 예비후보부터 시작된 선거 릴...
박철환 해남군수 당선자는 "바른 군정으로 깨끗한 해남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을 알고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군민의 편에 서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군수가 되겠다"며 "꿈과 미래가 있는 해남으로 바꾸라는 지상명령으로 알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박철환 후보의 공약을 다시 싣고 향후 4년간 이 공약들을 성실히 이행하는지 감시하는 매니페스토 운동으로 가기를 기대해 본다. 일반계고 및 전문계고 육성 방안과 급식 문제해남고와 공고를 명문고로 육성하며 화원고에 우수 교사 영입, 기숙사 신축 추진하겠다...
6·2 지방선거 해남군수 선거에서 민주당 박철환 후보가 무소속 이석재 후보를 2144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박철환 후보는 마산(863)과 화원(704) 부재자(686) 산이(389) 해남읍(311) 문내(299) 옥천(284) 계곡(158) 황산(152) 북평(93)...
이번 선거에서 '절반의 승리'를 이끈 새 군수 후보 당선자에 대한 군민사회의 주문이 다양하다. 특히 해남지역에 거세게 불었던 반민주당 정서를 어떤 방식으로 해소하고 화합을 이끌어갈지 솔로몬의 지혜를 보여줘야 한다는 점에서 당선자의 어깨에 걸린 짐이 만만치 않다. 해...
도의원 제1선거구 명현관 후보 16,590표(69.00%) 이종효 후보 7,451표(30.99%)도의원 제2선거구 김효남 후보 8,850(52.59%) 김수현 후보 7,978표(47.40%)군의원 가선거구 이길운(3,647표 23.2%) 이종록(4,270표 26.96%) 김현호(1,722표 10.87%) 이정확(2,750표 17.36%) 황영선(1,143표
도의원 1선거구 명현관 당선 가능도의원 2선거구 김효남 당선 가능군의원 라선거구 박희재(민) 박선재(민) 당선가능
군의원 다선거구 조광영 1896표, 김석순 1674표 (당선 가능)
선관위 공식 집계(24시12분)이종록 3887, 이길운 3254 이정확 2587 임길수 2205 김현호 1580 황영선 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