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해남 발전을 위한 당 차원의 지원은 물론 총선 승리를 위한 지역특화 정책도 약속했다.홍 원내대표는 지난 3일 해남읍 매일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 주민 등과 인사를 나누고 시장을 둘러보는 등 민생탐방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생 탐방은 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는 윤재갑 의원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윤 의원은 지난해 원내부대표로 임명돼 이재명 당대표, 홍익표 원내대표와 함께 국회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이날 홍 원내대표는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 의회 의원을 비롯해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해남지역내 주요
해남군내 14개 읍면에 거주 중인 청년 561명이 ‘해남의 미래를 여는 청년 일동’ 명으로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출마하는 박지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이들은 “해남은 큰 인물, 큰 발전이 필요하며 지역소멸을 막고 특히 청년이 돌아오는 해남,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희망을 갖고 살아갈 해남을 위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지지하기로 뜻을 모아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해남은 남도 발전 1번지로 살려야 하며 남도 정치 1번지로 우뚝 서고, 남도 문화·예술·관광 1번지로
- 현 법무법인 삼현 대표변호사- 현 가락중앙청년회 수석부회장- 현 재경해남향우회 향토발전위원장1.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해남·완도·진도에 출마한 이유는.“우리나라와 지역은 현재 세계 일류국가로 도약할 것인지, 나라의 핵심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인지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나라와 고향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고향과 함께하며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왔기에 누구보다 도약과 발전을 위한 확고한 비전과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직생활 동안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직접 경험했기에 누구보다 전국의 사정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한
- 전 국정원장 - 전 김대중 대통령비서실장 - 현 더불어민주당 고문1.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해남·완도·진도에 출마한 이유는.“지난주 목포MBC 여론조사까지 총 5번 여론조사에서 모두 압도적인 1위를 만들어 주고 목귀월래(木歸月來), 금귀월래(金歸月來)를 통해 방방곡곡을 누빌 때면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고 격려해 줘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껏 보내주신 해남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은 ‘무엇보다 낙후된 지역을 확실하게 발전시키라’는 명령입니다. 이를 위해 가장 잘하는 일, 즉 저의 경험과 경륜, 인맥을 총동원해 국비예산 확보, 국책사
- 전 한국감정원 호남본부장-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 위원회 자문위원- 김대중 정치학교 1기1.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해남·완도·진도에 출마한 이유는.“김대중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거목으로 수차례의 연금 생활과 6년의 감옥 생활, 다섯 번의 죽을 고비 등 몸이 부서지고 생명을 위협당하는 고난 속에서도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풀뿌리 민주주의는 거대 여당이 된 민자당이 지방자치 선거를 연기하려 하자 김대중 전 대통령님은 1990년 13일간 목숨을 건 단식투쟁으로 지방자치를 되살려 내
- 전 대한민국 해군 군수사령관- 현 제21대 국회의원- 현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1.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해남·완도·진도에 출마한 이유는.“제22대 총선은 의례적으로 국회의원을 뽑는 단순한 선거가 아닙니다. 지방소멸로 인해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 놓인 우리 해남·완도·진도의 미래를 결정짓는 선거입니다. 지난 4년간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약 2조3000억원의 지역 예산을 확보와 굵직굵직한 국가시설을 우리 지역에 유치했습니다. 불필요한 규제는 없애고 대안을 마련코자 112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했고 35건이 국회
- 전 국회의원(국회 바다포럼 대표의원)- 현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헌혈 139회)- 현 제주대학교 석좌 교수(수산학박사, 해양기술사)1.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해남·완도·진도에 출마한 이유는.“최일선 공직생활을 하면서 절실하게 느꼈던 것은 농어촌 관련법과 제도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도시와 농촌의 불균형을 심화시켰기 때문입니다. 농어촌과 농어업인의 대변자가 되고자 최일선 현장 공무원인 지도소장으로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국회진출을 다짐했던 곳이 이곳 해남이었고, 지역구 변동이 된 후에는 해남 옥천에서 17년째 지역주민들과 함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선임행정관- 전 국회 정책연구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국장1.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해남·완도·진도에 출마한 이유는.“고향이자 뿌리가 해남입니다. 외지 생활을 오래하다 보면 정신적인 안정을 찾게 됩니다. 공직 생활을 마치고 지난 몇 년간 고향을 자주 찾으면서 마음이 평안해 졌습니다. 하지만 고향을 찾을 때마다 피부로 와닿는 문제는 지역소멸이었습니다. 한때 목포와 자웅을 겨루던 전남 서남권 중심도시가 지역소멸 위기에 놓인 현실을 보면서 고향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찾았습니다. 독일 유학과 더불어민주당 중
해남군은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최소화 등을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인 설 연휴기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비롯해 총괄반을 비롯 재난·안전, 교통, 산불, 청소, 보건, 급수 등 7개 대책반을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먼저 명절기간 의료기관과 약국 등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코자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해남종합병원과 해남우리종합병원은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토록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병의원
직접 농사 지은 고추와 배추(절임배추) 등을 유튜브(YouTube)를 통해 홍보하고 직거래로 매년 완판하고 있는 흙철이네 농장 김민철(31) 대표. 김 대표는 청년 농사꾼이자 유튜버, 세일즈맨 등 1인 다역을 소화하며 지난해 2억8700여 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렇게 고향 해남에 정착했고 이젠 더 큰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지난 2021년 19년 전(초등학교 4학년) 학업을 위해 떠났던 고향으로 돌아 온 김 대표는 황산면 학동마을에 둥지를 틀었다. 이전에는 손해사정사로 일했지만 2019년 모친이 별세하면서 직업에 회의감을 느끼게
재경해남군향우회 제22대 회장에 이경욱(사진) 회장이 취임했다.재경해남군향우회는 지난 3일 서울 웨딩그룹위더스 영등포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 향우들 뿐만 아니라 명현관 군수, 김석순 군의장, 김계열 농협 해남군지부장, 박병찬 해남수협 조합장, 박동인 해남산림조합 조합장 등 고향의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특히 미스트롯3에 참가하고 있는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김채린 씨)이 깜짝 방문해 응원과 성원에 감사를 전했다.회장 이취임식에서는 김태호 회장이 이임하고 이경욱 회장이 취임했다.이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설날을 맞아 지난 6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장애인 이용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를 펼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또한 복지관은 이용자들에게 떡국떡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도 함께 펼쳤다.
해남군보건소는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검사와 상담, 힐링 체험 등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 어르신, 청소년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해남군 보건소 마음건강팀(531-3740)으로 문의하면 된다.교육은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에서 이뤄지며 기본검진 및 사상체질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참여 일수에 따라 산림치유, 한방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 1일 군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군의회는 이날 해남 등대원, 선회노인요양원 등 13개 노인요양시설 및 아동시설을 찾아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김 의장은 “지역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남군의회에서도 지속적인 소통과 관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의회 김성일(더불어민주당,해남1) 의원은 5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황산소망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의원은 “명절에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어르신이 계신다면 외롭지 않게 각별히 신경 써달라”며 “소외계층 모두가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도의회 박성재(더불어민주당,해남2) 의원은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송지면에 위치한 땅끝보금자리요양원을 찾아 시설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박 의원은 “모두 어렵지만 따뜻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널리 퍼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남군협의회(회장 윤영삼)가 설을 맞아 지역에 거주 중인 북한 이탈 주민들에게 명절 선물을 전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지난 6일 해남군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9명의 북한 이탈 주민에게 각각 10만원 상당의 과일과 농산물 꾸러미를 선물했다. 행사 후에는 식사를 대접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태헌)는 지난달 31일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경희)을 방문해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남완도지사 직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복지관과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김태헌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고향집 환경을 위해 해남 의용소방대와 함께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해남소방서는 의용소방대와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것은 물론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한 랩핑과 배너 홍보, SNS를 통한 홍보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해남경찰서(서장 배승관)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경찰발전협의회(회장 홍강식)와 함께 송지면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천사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행사는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군내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작은 관심과 온기를 전달함으로써 따듯한 명절 연휴가 되기를 바라며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