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대용)가 지난 26일 여성회관에서 자원봉사자 교육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와 관련단체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좋은 대인관계와 즐거운 소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날 해남군방범연합회(회장 김재봉)와 걸스카웃의 송경란씨가 군수 표창상을 받았다. 자유총연맹 해남군지회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과 목련 로터리 해남목련클럽이 우수봉사단체상을 받았으며, 임덕수(모범운전자회)씨, 박향화(해남적십자회)씨와 윤소희(송지고2)양이 우수봉사자상을 받았다.
해남군 4-H총동문회 총회와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이날 4-H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최정호 회장이 선출됐다.신임 임원진에는 최정호(해남읍 고도리) 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에 이옥균(현산면 신방리)씨, 차석부회장에 박광은(황산면 성만리)씨, 감사에 천진용(삼산면 매정길)·오수현(북평면 오산리)씨가 선출됐다. 또 차석부회장은 채수미(해남읍 해리)씨가, 총무는 오근선(북일면 삼성리)씨가 재임했다최 회장은 "농업을 살리기 위해 힘썼던 4-H동문들을 발굴해 침체된 동문회를 활성화시키고, 해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