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1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해남프리즘] 소음
보기 싫으면 눈을 감으면 그만이고 먹기 싫으면 입을 다물면 그만이다. 그러나 귀는 언제나 열려있다. 닫을 수 없다. 심지어 신체의 휴식시간인 수면시간에도 귀는 열려있고 소리는 들어온다.이명, 끊이지 않고 귀속에서 무언가 울어대는 소리. 그것은 통증은
해남신문   2017-09-01
[해남프리즘] 어른으로 살아야 하는데…
자활센터에서 오랫동안 일하다 65세 정년이 되어 퇴임한지 두달이 다 되어가면서 마음과 달리 법적 사회적으로 노인이 되었다.최근 미국의 어느 패션잡지가 9월호에서 노화방지(안티에이징)라는 표현은 은연중 나이 듦(노화)을 퇴치해야 할 대상이라는 메시지를
해남신문   2017-08-25
[해남프리즘] 기도법 부칙 개정 필요성(2)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을 보면 창조경제, 소득주도의 성장, 사람중심의 경제 등은 정성적 구호다. 지난 두 정부(이명박, 박근혜)의 거시경제성적표는 허풍 구호의 대명사로 여겨진다.한국은행은 얼마 전 향후 5년 동안 우리 경제의 잠재
해남신문   2017-08-18
[해남프리즘] 지리산 산행과 세상살이
가을 문턱에 들어서는 입추(立秋)가 지나도 불볕더위다. 입추에는 벼가 한창 자랄 때라 '벼 자라는 소리에 개가 짓는다'고 했다. 올해에도 찜통더위로 더위 먹을까 건강 걱정과 엄청난 가뭄으로 농사 걱정을 하는 농민들의 한숨소리가 들린다.
해남신문   2017-08-10
[해남프리즘] 도솔암!
미황사 뒷산, 달마산 왼쪽 귀퉁이 산꼭대기에는 작으나 작은 암자 하나가 있다. 산꼭대기에 있는 손톱만한 암자다. 역사를 품고 있거나 문화재적 가치를 지녔다는 말 들어본 적 없지만 한 번 가면 자주 찾게 된다. 몇 번 방송을 타고 세상에 알려지면서 외지
해남신문   2017-07-28
[해남프리즘] 기도법 부칙 개정 필요성(1)
기업도시개발특별법(이하 '기도법')의 추진경위를 보면 2003년 전국경제인연합회(全經聯)는 기업의 투자의욕 고취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도시 개발을 정부에 제안하여 39개 법률을 의제처리, '수용재결기간을 개발계획 고시일부터 2
해남신문   2017-07-21
[해남프리즘] 자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난 6월 말로 13년 넘게 일해 왔던 해남지역자활센터 관장직에서 정년퇴임했다. 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사람들 중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참여하여 자활 자립을 목표로 일하는 일터이다.자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든지
해남신문   2017-07-14
[해남프리즘] 솔라시도 환경문제는 실패로
영산강3단계 간척지내 영암·금호호는 육지부의 맨끝으로 현재같이 공사를 진행하면 고인 물은 썩어 솔라시도는 실패할 것이다.2005년 7월 8일 기업도시 선정이 확정된 지역은 무안, 충주·원주, 무주(관광레저형) 4곳이다. 8월 8일 재심의 지역은 태안과
해남신문   2017-06-29
[해남프리즘] 조직개편에 거는 기대
정권이 바뀌고 나니 숨통이 터져 살 것 같고 어디 술자리에도 새로운 활기가 일어나는 것을 느낀다. 중앙 정부의 흐름과 시기가 맞아 떨어진 해남군의 유영걸 군수 권한대행체제도 새로운 도약을 향한 걸음이 느껴진다.자치단체는 거대한 조직이다. 거대 조직의
해남신문   2017-06-23
[해남프리즘] 서남해안기업도시의 재무상태
기업도시는 산업·연구·관광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자족적 도시이다. 지금까지 충주, 원주, 태안, 영암·해남, 무주, 무안 등 6곳 중 무주와 무안은 사업지정을 해제했고 충주를 제외한 3개 기업도시도 사업진행이 부진하다.서남해안기업도시(해남 솔라시도)는
해남신문   2017-06-16
[해남프리즘] 미황사 이야기(2)
삼십년 전의 미황사는 삭막했다. 북서풍을 정면에서 받는 대웅전 건물 하나, 양철지붕 요사채 하나, 무너져가는 응진당 건물, 망자들의 위패를 모신 명부전이 전부였다. 무너지기 직전의 부도탑 주변에 잡풀은 무성했고 사람들은 찾아오지 않았다. 오늘의 미황사
해남신문   2017-06-09
[해남프리즘] 새정부의 지방분권과 로컬푸드
문재인 정권이 출범한지 채 한달이 안되지만 대통령의 인기가 대단하다. 격식을 안따지는 겸손한 소통과 의외의 신선한 인사로 앞으로 잘 할 것이라는 국민의 기대감이 매우 높다.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해남신문   2017-06-05
[해남프리즘] 솔라시도(기업도시) 보상비
감정평가방법은 비용성, 시장성, 수익성 3방식과 6방법이 있다. 부동산평가는 3방식을 서로 비교분석하여 그 중에서 타당한 금액을 반영하여야 한다.한국개발연구원은 2011년 영암·해남 관광레저형기업도시(부동지구) 예비타당성조사를 수행하였다. 타당성조사는
해남신문   2017-05-26
[해남프리즘] 미황사 이야기(1)
내가 아는 행사 중에 만족도가 제일 높은 행사가 하나 있다. 거기엔 축사도 격려사도, 표를 의식해 명함을 돌리고 내빈을 소개하는 순서도 없다. 광고판 하나도 없고 행사자체의 목적 이외에 귀나 눈을 바쳐야 하는 불편함도 없다. 행사를 성공시켜 주최측의
해남신문   2017-05-19
[해남프리즘] 촛불혁명과 나라다운 나라
우리 현대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닐 19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지난해 대통령과 비선실세에 의한 국정농단에서 비롯된 "이게 나라냐"고 외치는 시민들의 촛불민심에 의해 국회의 현직 대통령 탄핵 의결과 헌법재판소의 파면이 이뤄지고 이어 구속되어 법원의
해남신문   2017-05-12
[해남프리즘] 기업도시개발특별법의 법적문제
기업도시 솔라시도(구성지구) 사업부지는 634만평으로 육지가 153만평(24%), 국가소유인 간척지가 481만평(76%)이다. 사업기간은 2009부터 오는 2025년까지다. 사업비는 약 9890억원(도시조성비 기준)으로 매입해야 하는 민간인 토지는 2
해남신문   2017-05-04
[해남프리즘] 지역주의 뿌리를 파봅시다!
이번에 치러진 선거 결과도 마찬가지였다. 도의원 당선자의 출신 지역에서 쏟아진 몰표로 승패는 쉽게 갈렸다. '지역주의 선거문화를 타파하자!' 맞다. 타파해야 한다. 아주 깨부수어야 한다. 당연하고 올바른 주장이 수십 년째 전혀 개선되지
해남신문   2017-04-28
[해남프리즘] 대선! 천천히 서두르자
1년 농사를 준비하고 시작하는 바쁜 영농철인 지금 예년과 달리 대통령 선거 현수막이 내 걸리고 유세차량이 야단스럽게 돌아다닌다.오는 5월 9일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통령과 비선실세들의 국정 농단에 "이게 나라냐"고 외치는 시민들
해남신문   2017-04-21
[해남프리즘] 땅끝 해남의 대선공약
해남은 동북아 중심의 땅끝이다. J프로젝트가 관광중심 지역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소규모 기업이 추진하기에는 어렵다. 해남의 문제를 대통령 선기기간 중에 대선공약으로 몇 가지를 정리해 본다.첫째, J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13년
해남신문   2017-04-14
[해남프리즘] 농수산물 수출길 군이 나서길
근대화를 향해 달려온 지난 50여년간 농업은 홀대만 당했다. 정부는 농업인구 줄이기에 혈안이었다. 아예 농업청산이 정부의 구호라고 해도 무방할 지경이었다. 우리나라에서 농사는 천하지대망이었다.어려움 속에서도 새 길을 찾아보려는 노력들이 시도되기도 했다
해남신문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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