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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군민의 필요에 응답하는 생활정치
문화향유의 기회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농어촌에서 영화관이 갖는 상징적 의미는 크다. 최근에는 영화관이 단순히 영화만 보는 곳이 아니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고, 영화관 존재유무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또한 적지 않다.작은 영화관사업은
해남신문   2017-12-01
[사설] 공정한 룰과 심판이 필요하다
내년 상반기에 실시될 정기인사에 행정안전부가 각 지방자치단체에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 대상자 즉 사전승진예고 인사를 하지 말도록 한 것은 우리나라의 지방자치가 처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원칙과 능력을 기준으로 한 인사시스템이 정착되어 있지 않다보니
해남신문   2017-11-24
[사설] IMF 외환위기 20주년과 한국농업
IMF 외환위기는 우리사회 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 농촌에도 엄청난 변화를 몰고 왔다. IMF의 요구에 의한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은 농업구조조정을 강요했다. 그 과정에 적응하지 못한 농민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다. 농촌지역에서 농민들 간 양극화가 심화
해남신문   2017-11-17
[사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11월 11일은 농업인 날이자 지체장애인의 날이다. 농민이나 장애인의 공통점은 피해자의 입장 즉 사회적 약자 입장에 처해 있다는 점이다. 농촌지역사회나 장애인 삶의 현장 곳곳에 걸림돌과 복지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다.아무리 열심히 농사를 지어도 생계유지
해남신문   2017-11-09
[사설] 첫 걸음 내딛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노동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는 행복하다. 그래서 선진국들은 어려서부터 노동교육과 노동가치를 보장받기 위한 노동조합 단체교섭에 관한 전략과 전술을 학교에서 정규과목으로 가르친다.청소년들이 이런 교육을 받는 것이 사회발전과 사회통합에 유익하기 때문이다. 노동
해남신문   2017-11-03
[사설] 적극적인 시책사업 발굴을 환영한다
해남군이 490억 원 규모의 신규시책 165건을 발굴했다.해남군은 2014년 이후 3개년 평균 세입대비 세출비율이 73.5%에 머물렀고 지난해에는 순세계잉여금이 1188억여 원에 이르러 예산운영의 적극성이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유영걸
해남신문   2017-10-27
[사설] 향우는 고향의 힘
국적도 학적도 바꿀 수 있는 세상이지만 태어난 고향을 바꿀 수는 없기 때문에 고향은 영원한 안식처이자 태생적 인연이다. 해남만큼 향우들이 전국 곳곳에 포진하여 살고 있는 지역도 드물 것이다. 도시나 타 지역에 나가 살지만 고향은 마음의 터전이고 고향소
해남신문   2017-10-20
[사설] 개헌 핵심사안은 지역분권
문재인 대통령이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을 하겠다고 공약한 대로 내년 지방선거일인 6월 13일에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하려면 내년2월까지 개헌안을 마련해야 하는 촉박한 일정이 앞에 놓여 있다.국회에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구성되었고 각계각
해남신문   2017-10-13
[사설] 고향세 도입 적극 찬성한다
고향은 누구에게나 마음속 깊이 간직한 그리움과 정든 곳의 표상이다. 고향을 그리는 마음은 이역만리에 고향을 둔 결혼이주여성들도 마찬가지이다. 해남신문과 해남군건강가정지원센터, 해남번영회가 공동 기획한 '베트남 고향방문'에서도 고향의 다정
해남신문   2017-09-29
[사설] 정권보위 공권력행사 근절해야
오는 25일로 고 백남기 농민 1주기를 맞이한다.백남기 농민은 쌀값폭락 등으로 생존권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무책임한 농정에 항의하는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시위에 참석했다가 경찰이 진압과정에서 쏜 물대포에 직격되어 혼수상태에서 치료를 받다가
해남신문   2017-09-22
[사설] 세대간 지역계승이 가장 중요하다
농어촌 지역의 인구감소추세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호 1면기사로 해남군이 30년후에는 사라질 수 있는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지난해에 비해서 수능 수험생이 줄어들었다는 기사가 실렸다.인구감소의 문제는 1960~70년
해남신문   2017-09-15
[사설] 인구절벽이 다가온다
해남군이 5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1위를 차지했다.특히 합계출산율 2.42명은 현재의 인구규모를 유지할 수 있는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대체출산율 2.1명을 넘어선 유일한 지자체로 나타났다.우리나라가 인구감소의 수렁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황에서 해남군의
해남신문   2017-09-08
[사설] 수의계약과정 투명해야 한다
수의계약은 계약주체가 계약을 경쟁에 의한 입찰방식이 아닌 상대방을 임의로 선택하여 체결하는 계약이다.과도한 경쟁이 발생하게 되면 수주를 위해 응찰가격이 낮아지고 결국은 공사나 납품물품의 질저하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공신력이나 기술력이 확보된 업체를 대상
해남신문   2017-09-01
[사설] 행복·희망의 군정 펼치는 계기로 삼길
CI(Corporate Identity)는 단체와 집합이라는 의미의 corporate와 '주체성','동일성'이라는 의미의 Identity가 합쳐진 복합적 개념으로 그 집단이 지향하는 이미지를 계획적이고 전략적으로 만들어 최
해남신문   2017-08-25
[사설] 살충제파동 동물복지형 축산이 해결책
AI파동에 이어 살충제 검출로 달걀판매가 중지되고 수급에 혼란을 빚고 있다. 소비자단체의 지속적인 문제제기에도 미온적으로 대처하던 관계당국이 유럽국가에서 살충제달걀 파문이 국내로 확산되면서 뒤늦게 부산을 떨고 있다.과거에 달걀은 명절에 선물로 오갈 만
해남신문   2017-08-18
[사설] 치유와 문화관광 1번지로 거듭나려면
서산대사가 전쟁이나 삼재가 닿지 않고 만년동안 훼손되지 않을 곳이라 한 대흥사와 대흥사를 품고 있는 두륜산은 호남과 해남을 대표하는 관광지이다.최근 두륜산 도립공원내 대흥사 집단시설지구 해제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주민간 찬반입장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
해남신문   2017-08-10
[사설] 보상갈등 해소하고 본질에 충실해야
군 청사 신축을 위해 작년 7월부터 보상업무가 시작되었지만 보상가격을 두고 토지소유자와 세입자들이 반발하면서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수용되는 개인 사유지 45필지 중 26필지만 수용되고 19필지에서 수용에 난항을 겪고 있다.토지수용 주민의 입장에서는
해남신문   2017-07-28
[사설] 복지는 아무나 하나
2015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인구 5100만 명 중 읍면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940만 명으로 18.3%에 해당된다. 면적상으로는 10여%에 불과하지만 인구의 82.7%가 거주하는 도시중심으로 짜여진 복지서비스 전달체계가 농촌지역에는 적합하
해남신문   2017-07-21
[사설] 꼬리가 몸통을 흔든 인사
이번 주 실시된 6급 이하 인사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원칙과 기준에 충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첫째 인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인력을 적재적소 배치하는 것이다. 800여명의 거대 조직이 원활하게 돌아가려면 철저한 직무분석을 통해 업무 경
해남신문   2017-07-14
[사설] 일에 의해서 평가받는 인사되어야
이미 단행된 사무관급 인사와 뒤이어 실시될 6급 이하 인사를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장의 인사권은 그 자체가 단체장의 고유권한이기에 그만큼 책임이 뒤따르고 가장 힘든 업무 중 하나이다.모두를 만족시키는 인사란 어렵겠지만 누구나 수긍하
해남신문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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