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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유교계 한말씀] ▶靜中動 動中靜(정중동 동중정) - 채근담 -
'고요한 가운데 움직임이 있고 움직임 가운데 고요함이 있다'는 뜻이다.모든 생명체는 움직이면서 산다. 움직임이 없이 살아가는 생명체는 없다. 다만 우리가 겉으로 보기에는 움직임이 없이 살아가는 것 같지만 실상은 부단히 움직이고 있다.나무
해남신문   2022-01-28
[해남프리즘] 서울 손님
필자는 40년을 서울에서 거주하다가 귀촌하였다. 귀촌하기 전에는 생활의 중심이 서울이었고 만나는 지인이나 동료들도 주로 서울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었다. 귀촌 이후에도 필자를 찾는 사람의 대부분이 서울 손님이다.며칠 전에도 이전 직장에서 함께 근무했던
해남신문   2022-01-28
[땅끝에서] 농촌이 흘리는 '오늘의 눈물'
농촌의 급격한 고령화와 인구 감소는 일손 부족과 이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이어진다. 해마다 춤을 추는 농산물 가격에 울며 겨자 먹기로 장단을 맞춰야 하는 고충도 있다. 이도 문제이지만 농산물 생산과정에서 당장 필요한 일손을 못 구해 속이 시커멓게 타
양동원 편집국장   2022-01-28
[교단칼럼] 설레는 새 학년, 처음처럼
임인년 새해다.묵은 한 해가 지나고 새로운 한 해가 오면 제야의 종소리를 듣거나 1월 1일 떠오르는 해를 꼭 봐야 한다며 밤잠을 설치며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었는데…. 마스크 세상이 여전히 진행 중이고, 그래서 그런지 별반 기대없는
해남신문   2022-01-24
[종교·유교계 한말씀] ▶십대교훈으로 위기극복
새해 원불교 최고 지도자인 전산 김주원 종법사는 현재 인류가 겪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극심해지는 기후 위기는 지구 공동체와 우리 삶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지혜를 요청하고 있으며 일체 만물을 부처로 모시고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문명의
해남신문   2022-01-21
[기자수첩] 불확실성의 시대
지인과의 술자리. 오랜만에 만난 형이 묻는다. 코로나 백신 효과가 하나도 없다는 얘기가 사실이냐는 것. 일찍이 부스터 샷까지 맞은 나지만 속 시원한 답변이 나오지 않는다.지난 일요일 KBS에서 방송됐던 '그들이 백신을 맞지 않는 이유'라
조효기 PD   2022-01-21
[땅끝에서] 농촌의 어제와 오늘
농촌에서 태어나고 자란 50대 이상이라면 어릴 적 농번기 풍경이 아련하게 다가온다. 80, 90년대 이전까지 농번기는 주식인 보리와 벼를 심고 수확하는 논농사로 바쁜 시기이다. 고추나 배추 등 양념과 반찬류인 부식(副食)을 생산하는 밭농사 일은 주로
양동원 편집국장   2022-01-21
[해남프리즘] 아브락사스와 고드름
죽을 때 털어버리면 아무 것도 아닌 검불에 불과한 문서에 목숨 걸고 사는 인생들이 많아질수록 세상은 척박해진다. 누구도 예외 없이 죽어서 흙으로 돌아간다. 행동하지 않고 숟가락과 문서만 들고 돌아다니는 검불 인생들에게 귀를 주면 그나마 가진 소쿠리도
해남신문   2022-01-21
[해남광장] 해남의 특성을 혁신자원 삼아 새 길 찾아야
메타버스, 인공지능, 블록체인,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디지털 트윈, 사물인터넷, 자율운행자동차,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 스마트 공장, 스마트 농장, 플랫폼경제, 긱 경제 등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매우 생소하던 기술과 개념들이 우리의 일상
해남신문   2022-01-21
[사설] 깨끗한 농협 선거문화 정착시키자
해남지역 11개 농협 가운데 9곳이 다음 주 27일과 28일 조합별로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을 뽑는다. 계곡·황산농협과 축협, 수협, 산림조합도 다음 달 중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조합 임원은 상임이사와 비상임인 이사 및 감사로 이뤄지며, 상임이사는 대
해남신문   2022-01-21
[기고] 등 좀 밀어주실래요?
새해를 맞아 목욕탕을 찾았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간혹 주책없는 말로 자식들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사람들 틈에 앉아 몸을 닦았다."등 좀 밀어 주실래요?"가까이 앉은 내 또래의 남자가 머뭇거리며 내게 등을 돌렸다.만원 지하철을
해남신문   2022-01-21
[해남광장] 끝나지 않은 농촌의 희생
일제가 패망하고 미군이 점령한 한국 사회는 혼란의 시대였다. 1945년 8월을 기준으로 소매 물가는 17배나 상승하고 도매 물가는 33배 뛰었다. 생산성은 후퇴하고 국내로 들어오는 귀환인구가 급증하였다. 일제가 패망 직전 찍어낸 37억 원 때문에 통화
해남신문   2022-01-14
[사설] 전면개정 지방자치법 취지 살려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사이의 기본적인 관계를 정함으로써 지방자치행정을 민주적이고 능률적으로 수행하도록 하기 위한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 개정돼 어제부터 시행됐다. 새 주민자치법은 주민참여 확대, 지방의회 역량 및 책임성 강화, 지방자치단체 행정
해남신문   2022-01-14
[기고] 폐원 앞둔 해남우석병원 직원들은 허탈하다
병원이 활성화가 되려면 적당한 투자도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언제부터인가 투자가 이뤄지지 않고 병원은 지속적으로 노후화되어 가고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결국 경영악화라는 결과를 얻었고, 직원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지난해 9월부터 구조조정이 시작돼 2
해남신문   2022-01-14
[기고] 전기차가 변화시키고 있는 세상
지난해 말 인생에서 변곡점이 될 수 있는 보고서를 읽었다. 바로 테슬라의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글이다. 앞으로 살아갈 세상은 지금과는 다른 엄청난 변화가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두려움이 들 정도였다. 달리 생각해보면 테슬라가 변화시키고 있는 세상은 아직
해남신문   2022-01-14
[땅끝에서] 해남 꿀벌 실종사건
오래전 어느 초등학교 시험 답안지가 유머로 인터넷에 올라온 적이 있다. '곤충을 세 부분으로 나누면'이란 문제에 '(죽) (는) (다)'라고 써냈다는 이야기이다. 곤충은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으로 이뤄지고 가슴에 세
양동원 편집국장   2022-01-14
[해남프리즘] 주민공모사업을 해보니
2022년 1월, 지난해 주민공모로 마을공동체 만들기와 같은 사업을 진행했던 곳은 정산보고서를 작성하느라 분주했거나 분주할 거다. 국민의 혈세를 보조금으로 받아서 하는 활동이라 아주 적은 돈도 헛되이 쓰지 않을 텐데도 청렴결의서를 내라 하고 설상가상으
해남신문   2022-01-14
[종교·유교계 한말씀] ▶욕득정토 당정기심 수기심정 즉불토정
▶欲得淨土 當淨其心 隨其心淨 則佛土淨(욕득정토 당정기심 수기심정 즉불토정)정토를 얻으려면 마땅히 그 마음을 청정하게 하여야 한다. 그 마음의 청정함에 따라 곧 부처님의 국토가 청정해지는 것이다.「유마경 불국품」정토(淨土)란 청정국토(淸淨國土)의 줄임말
해남신문   2022-01-14
[기자수첩] 생명에 대한 책임감 키워야
주변을 둘러보면 많은 개와 고양이가 길을 헤매고 있다. 개와 고양이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지닌 반려동물로 불린다.지난해 해남군에서 포획해 보호한 유기견만 460여 마리에 이른다. 포획을 위해 출동했으나 잡지 못한 유기견도 많고, 신고되지 않는
육형주 기자   2022-01-14
[기고] 유기농산물 편견과 오해
유기농산물은 화학비료는 물론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유기물만 주고 기른 것이라 한다. 그래서 유기농산물은 맛과 안전성이 보장된다는 믿음이 많다. 화학비료에 무슨 독이 들어 있을 것 같고 유기물이라면 독이 없고 깨끗하다는 선입견을 갖는 사람이 많은데
해남신문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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