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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투기자본 이윤 극대화 수단으로 내몰린 공공재 통제는 마땅하다
지난 7월 12일 우리 군을 포함한 전남 8개 시군과 광주광역시 전 지역에 독점적으로 도시가스를 공급해오던 ㈜해양에너지가 대표적인 투기자본 기업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에 매각됨에 따라 공공재가 투기자본의 이윤 극대화
해남신문   2021-08-16
[기고] 나의 멘토 김대중 대통령
오는 18일은 김대중 대통령 서거 12주년 추모일이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아주 특별한 추모일이 될 듯싶다. 왜냐하면 내년 3월 9일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당에서 컷오프를 통과한 6명의 후보자들이 김대중, 노무현 전직 대통령에 대해 엇갈리는
해남신문   2021-08-13
[사설] 코로나 폭증세에 다시 마음 가다듬어야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우려하던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10일 2223명에 이어 11일에도 1987명이 발생하는 등 연일 200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광주와 전남에서도 11일 하루 동안 각각 20명, 27명 등 4
해남신문   2021-08-13
[해남광장] 패자에게도 박수를
수년 전 '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고 시작되는 기업 광고가 있었다. 치열한 경쟁사회, 급속한 변화의 시기에 1등 또는 선두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절박한 세태를 담은 광고 문구였다.'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해남신문   2021-08-13
[기자수첩] 우주시대에 대중교통 사각지대라니
서울 노원구는 임산부와 영유아 전용 '노원 아이편한택시' 운행을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임산부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이 각종 검진과 예방접종 등 의료목적으로 관내 병의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할 때 이용할 수 있다.전북 임실군은 비휠체어
이창섭 기자   2021-08-13
[종교·유교계 한말씀]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요한일서 3:14)영화 '꾸뻬씨의 행복 여행' 중에서 행복에 대하여 깨달은 주인공이 다음과 같이 표현합니다. 처음
해남신문   2021-08-13
[해남프리즘] 빅데이터는 보고서용 키워드가 아니다
빅데이터라는 단어가 행정기관의 문서에 키워드가 된 지 오래다. 몇 개월 전 최종 보고된 '2030 해남군 종합발전계획'에도 1부에서 4부까지 '기후위기 대응 빅데이터 활용'이라는 소제목을 포함해 44개, 5부 사업계획에 8
해남신문   2021-08-13
[땅끝에서] 올림픽과 성과 지상주의
우리나라는 1948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14회 하계올림픽에 처음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이전의 제10회 미국 LA올림픽(1932년)에 김은배·권태하(권투에 황을수 출전), 제11회 독일 베를린올림픽(1936년)에 손기정·남승룡이 마라톤에 출전했지만
양동원 편집국장   2021-08-13
[기고] 지체장애인 콜센터 운영에 즈음하여
이르면 오는 8월부터 학수고대하던 우리 장애인들의 숙원 사업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지체장애인 콜센터'란 명칭으로 새롭게 운영에 들어간다.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지자
해남신문   2021-07-31
[해남프리즘] 프로메테우스와 포말하우트
감히 신의 불을 훔쳐서 인간에게 전파했던 프로메테우스, 제우스로부터 노여움을 사서 알코올 중독이 되어 간으로 고생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고 생각되는 프로메테우스, 그가 바로 인간의 원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인간이 그립다.용감한 자만이 인간이다. 신은
해남신문   2021-07-31
[종교·유교계 한말씀] ▶십유오년이계 이십이가 유고 이십삼년이가
▶十有五年而계笄(십유오년이계) 二十而嫁(이십이가) 有故(유고) 二十三年而嫁(이십삼년이가) 「소학 입교편」"열다섯 살이 되거든 비녀 꽂고 스무 살이 되거든 시집보낼 것이며 연고가 생기면 스물세 살에 시집보낼 것이다." 여기서 비녀 꽂은 일은
해남신문   2021-07-31
[기자수첩] 불확실한 정보는 혼란만 야기한다
해남지역도 지난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가 3단계로 격상됐다.이에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고 식당·카페도 밤 10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행사·집회·결혼식장·장례식장은 50명 미만까지만 허용되며 목욕
노영수 기자   2021-07-31
[해남광장] 법원의 휴정기
신년 덕담을 나눈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월 마지막 주가 되었다. 폭염 경보가 나오기 시작하고 열대야로 지친 밤도 벌써 여러 번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근로시간이 많은 편에 속하고 휴가 기간은 선진국에 비하여 짧은 편이다. 우리의 삶에 서양 선
해남신문   2021-07-31
[발행인 칼럼] 우리의 미래와 기후위기
복 받은 땅이던 해남이 기록적인 이틀간의 폭우로 사망사고와 농작물의 침수피해 등이 심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폭우피해 복구를 위한 민관의 노력이 한창인 가운데 30도가 훨씬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우리를 더욱 힘들고 짜증나게 한다.이번 물폭
해남신문   2021-07-31
[사설] 읍내 순환버스, 공론화로 풀어야
해남읍내 순환버스 도입에 대한 필요성은 그동안 꾸준하게 제기되어 왔다. 아파트 밀집 주거지역이 생기면서 구교리권과 해리권으로 나뉘어 두 지역을 걸어서 가는데 짧아도 30분이 걸리기 때문이다.상당수 학생들이 부모의 출근길에 차로 등교를 하면서 학교 앞과
해남신문   2021-07-30
[기고] 미래의 도시 해남
자본주의, 특히 신자유주의가 들어온 이래 우리 사회는 갈수록 양극화되고 부동산 서열화도 극심해지고 있다. 어느 시대나 부자도 있고 가난한 사람도 있었지만, 문제는 가난한 자가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다리가 없어졌다는 점이다. 건강한 사회에는 계급이동 사
해남신문   2021-07-30
[교단칼럼] 민주시민의 첫걸음
세계는 지금 분쟁 중이다. 오랫동안 끊임없이 반복되어 온 아프가니스탄 전쟁, 지금은 휴전협정 발표상태인 일명 '5월 전쟁'이라고 불리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하마스 분쟁, 미얀마 군부 쿠테타로 인한 민주항쟁 등 세계 곳곳에서 적지 않은 나
해남신문   2021-07-23
[사설] 코로나 대유행 슬기롭게 대처하자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맹렬하다. 수도권을 진앙지로 한 감염자 확산세가 전국을 뒤흔들고 있다. 신규 확진자가 21일 1784명, 22일 1842명 등 연일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런 추세라면 2000명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의 거
해남신문   2021-07-23
[기고] 계곡면 노인 일자리 "파이팅!"
계곡면 노인 일자리 회원 29명은 오전 7시 30분까지 면사무소 등나무 아래 모여서 5개 조별로 담당 구역으로 이동한다. 등나무 밑의 의자를 양보하면서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가정에서의 즐거운 얘기로 덕담을 주고받으며 얘기꽃을 피운다. 아들, 손자
해남신문   2021-07-23
[해남광장] 농지의 토양 유실을 줄이자
지난 5일과 6일 갑작스럽고 집중적인 폭우로 곳곳이 침수되고 농경지와 농로가 유실되는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이런 자연재해 앞에 우리 인간들은 한없이 작아지고 숙연해짐을 느낀다.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게 대응하는 관계기관과 공무원들의
해남신문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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