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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외면받는 지방대학의 암울한 미래
10여 년 전 사립대학 교수가 자조 섞인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 교수는 신입생 유치를 위해 자비를 들여 수도권에 위치한 고등학교를 자주 찾았다. 어느 고등학교 교무실 칠판에 적힌 내용이 충격으로 다가왔다. '잡상인과 대학교수 출입 금지&#
해남신문   2021-01-15
[사설] 코로나에 소상공인은 어쩌란 말인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전국적으로 매일 10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사망자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새해 벽두 해남에서도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지역 사회도 방역에 초비상이다. 군민들
해남신문   2021-01-08
[사설] '연말연시 멈춤'에 동참하자
해남에서 전파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하면서 주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크리스마스 전날인 오늘부터 새해 1월 3일까지 해남을 포함한 전국 식당에서 5인 이상의 모임이 전면 금지되고, 사적 모임이나 회식·파티 등의 금지
해남신문   2020-12-24
[사설] 서울 학생 농촌유학, 성공모델로 만들자
서울지역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중학교 2학년 이하 학생들이 내년 3월 신학기부터 해남을 비롯한 전남지역 농촌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공부하고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전남도교육청과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초 이러한 내용의 '농산어촌유학 운영
해남신문   2020-12-18
[사설] 방역의 고삐를 바짝 조이자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이 온 나라를 뒤집어 놓을 정도로 창궐하고, 닭과 오리 등 가금농장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기세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일찍이 경험해 보지 못한 전염병과 질긴 싸움에 부닥쳤다.지난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
해남신문   2020-12-11
[사설] 위기의 특성화고 대책 시급하다
실업계인 해남지역 2개 특성화고등학교의 위기 상황이 갈수록 절박해지고 있다. 해마다 신입생 모집을 위한 대대적인 유치활동에 나서지만 정원 채우기에 역부족이다.해남공고는 내년도에 5개 학과에 180명의 신입생을 모집했으나 정원의 74%인 133명이 지원
해남신문   2020-12-04
[사설] 문내농협 수상한 거래 진상 밝혀야
문내농협이 지금의 청사와 하나로마트 부지를 짓기 위해 지난 2013년 1월 개인으로부터 3억5000여만 원에 샀던 부지(3511㎡·1064평)에 대한 소유권 이전등기를 7년 넘도록 하지 않았다가 이달 초에야 이전등기를 마쳤다.부동산실권리자명의 등기에
해남신문   2020-11-26
[사설] '코로나 청정' 유지 위해 경각심 갖자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사실상 3차 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18일 하루 동안 광주 8명, 전남 28명(해외입국자 1명 포함) 등 지역에서 36명이 새로 감염된 것을 비롯해 전국에서 이틀째 300명을 넘어섰다. 이에 광양·순천·여
해남신문   2020-11-20
[사설] '해남' 도용한 상술에 단호한 대처 필요
광주에 위치한 한 통신판매업체가 해남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들의 이름을 도용해 농수산물 등을 판매해오다 문제가 발생되자 해당 심벌마크와 브랜드를 슬그머니 내렸다. 이 업체는 '행복한 해남농장'이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해남군 로고와 상
해남신문   2020-11-13
[사설] 광주·전남 통합은 시대적 요청
광주와 전남의 '통합호'에 시동이 걸렸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 2일 만나 행정통합의 원칙과 방향에 대해 합의한 것이다. 6개 항목의 합의문에서 민간 중심의 통합논의를 하되 행정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광주전
해남신문   2020-11-06
[사설] '욕설 파문'의 뒷맛이 개운찮다
'욕설 파문'의 당사자인 해남군의회 박종부 부의장과 이정확 의원에 대한 징계가 사건이 발생된 지 두 달 가까이 흐른 지난 23일 각각 '공개 경고'와 '징계 안함'으로 마무리됐다. 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이날
해남신문   2020-10-30
[사설] 코로나 씻어내는 문학의 향기
문학의 계절이 찾아왔다.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가을을 맞는 해남에 문학의 향기가 다시 퍼져나가고 있다. 해남 문학의 본류는 정철과 함께 조선 시대 국문학의 쌍벽을 이루는 고산 윤선도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산은 우리나라
해남신문   2020-10-23
[사설] '군 공항 이전 설명자료' 반송을 보며
국방부는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의 내용을 담은 자료를 제작해 추석 직전인 지난달 말 전남도와 22개 시·군에 일제히 배포했다. A4 용지 35쪽 분량의 설명자료에는 군 공항 이전사업의 제도와 절차, 추진 경과, 신공항 건설과 지원 방
해남신문   2020-10-16
[사설] 모범적인 주민자치회 조례안 기대한다
주민자치회는 마을 현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해나가면서 진정한 생활 자치를 실현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 정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초 표준 조례를 마련해 주민자치회에 대한 주민세 지원을 명문화하고, 대표적 참여기구로서 위상을
해남신문   2020-10-08
[사설] '안전한 추석 연휴'가 최고선
올해 추석은 코로나19에 깊숙이 파묻히면서 민족 최대 명절의 분위기가 잔뜩 가라앉았다.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비대면 한가위'가 공동체를 위한 최고선이 되고 있다. 때문에 오랜 만에 명절을 맞아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나 친지를 만나 회포
해남신문   2020-09-26
[사설] 군공항 이전 대응 논리 필요하다
한동안 잠잠하던 광주 군공항 이전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국방부 군공항 이전사업단은 군공항 기본요건인 1150만㎡(350만평) 이상 부지를 갖춘 전남지역 9곳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4개월여간 개략적인 군 작전 수행 가능성 여부에 대한 검토
해남신문   2020-09-18
[사설] 세금만 축낸 엉터리 용역은 사라져야
지방자치단체들은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 시설물 계획 등에 대해 경험이 없거나 전문성이 부족하면 외부기관에 용역을 의뢰한다. 해남군도 수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각종 용역을 발주하고 있다.그런데 상당수 외부 용역이 실제와 동떨어진 기초자
해남신문   2020-09-11
[사설]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
해남에는 주민들의 생존권이 걸리거나 기피시설 입지와 관련된 굵직한 민원들이 쌓여있다. 마로해역 어업권을 두고 해남 어민과 진도 어민 간의 분쟁이 법정 싸움으로 비화됐고, 문내 혈도간척지 태양광발전소를 싸고 주민과 업체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산이
해남신문   2020-09-04
[사설] 군의회의 수어통역에 거는 기대
해남군의회가 지난 24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 실황중계를 수어 동시통역과 함께 내보냈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실시한 데 이어 내년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본격 도입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수어(手語)는 귀가 들리지 않은 청각장애인(농인)의 모국어이다. 단지
해남신문   2020-08-28
[사설] 진도까지 뚫린 코로나19 '초긴장'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온 나라가 초비상이다. 그동안 감염 확산 우려로 가슴 졸이던 차에 터진 코로나19 재유행이 공포로 다가오고 있다.전국적인 대유행 위기는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교회, 서울 광복절 집회, 광주 상무지구 유흥업소를
해남신문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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