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62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해남광장] 끝나지 않은 농촌의 희생
일제가 패망하고 미군이 점령한 한국 사회는 혼란의 시대였다. 1945년 8월을 기준으로 소매 물가는 17배나 상승하고 도매 물가는 33배 뛰었다. 생산성은 후퇴하고 국내로 들어오는 귀환인구가 급증하였다. 일제가 패망 직전 찍어낸 37억 원 때문에 통화
해남신문   2022-01-14
[해남광장] 해남도 스마트 축소전략이 필요하다
해가 바뀌어도 코로나19라는 끝을 알 수 없는 터널이 우리의 일상에 짙은 어둠을 드리우고 있다. 지치고 힘든 세상살이에 기쁨과 희망이 어느 때보다 간절하다. 임인년(壬寅年) 새해, 용기와 성공을 상징하는 호랑이한테 새로운 희망을 기대해 본다. 새해 복
해남신문   2022-01-06
[해남광장] 위드 코로나, 문화관광에 길을 찾다
지난 한 해 해남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기후변화대응센터' 유치, 솔라시도에 '유럽마을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 우수영은 울돌목 스카이워크·명량해상케이블카 개통, 생활 속 역사 체험이 가능한 역사
해남신문   2021-12-31
[해남광장] 농업 관련 공약이 없다
필리핀은 1960년대부터 기술혁신을 통해 획기적인 식량 증산을 달성한 녹색혁명에 성공했다. 1980년대에는 남아도는 쌀을 수출할 정도로 수확량이 늘어났다.그러나 80년대 중반 이후 필리핀 정부는 쌀의 생산 증대보다 쌀 가격을 낮게 유지하고, 수입하는
해남신문   2021-12-24
[해남광장] 법의 부지
송사에서 법의 부지(不知)는 정당화되지 않는다. 문제가 되는 법령이나 법리를 모르고 있었다고 하여 그 적용을 피하거나 그 위반으로 인한 처벌이나 책임을 모면할 수 없다는 말이다. 그래도 듣고 볼 수 있는 사례들이 있는 영역에서는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더
해남신문   2021-12-17
[해남광장] 백약이 무효인 농업농촌에 출구는 있는가
또 한 해가 저물어 간다. 계절의 변화는 차창 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풍경과도 같이 빠르게 느껴진다. 논밭을 갈고 씨앗을 뿌리던 것이 마치 어제인 양 또렷한 영상으로 남아 있는데 벌써 새해 영농계획을 세우고 내년 농사를 준비할 때가 되었다. 다음 농사를
해남신문   2021-12-11
[해남광장] 우리 모두 행복한 날이 되기를
어렵고 힘들었던 2021년 신축년 한해도 저물어간다. 마지막 달인 12월은 그동안 희망을 안고 열심히 살아왔던 일을 추억해 보고,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 해의 새로운 포부와 희망을 생각하고 계획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퇴직한
해남신문   2021-12-03
[해남광장] 스마트 메타버스 축제
화창한 봄날, 그리고 단풍 물드는 가을빛과 함께 열리던 지역의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었다. 코로나19로 시행해온 거리두기는 물리적 거리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활동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를 제약해 왔다.누가 뭐래도 축제는 직접 참여해야 재미있다.
해남신문   2021-11-26
[해남광장] 도시 청년이 농촌으로 와야 한다
이제는 도시의 넘쳐나는 청년이 농촌으로, 농촌으로 내려와야 한다. 지역소멸과 다양한 농촌 문제의 시작은 생산성과 창조성을 책임져야 할 청장년층의 부재이다. 한국의 농촌은 빠른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농촌인구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 청년층을 중심으
해남신문   2021-11-19
[해남광장] 위대한 대통령, 끔찍한 대통령
대진표는 완성됐다. 여야 모두 대통령 후보를 확정하고 4개월간의 대선 대장정에 들어갔다. 국민은 또 다시 선택의 순간을 맞았다.성공한 대통령을 결정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대통령제의 원조격인 미국을 살펴보자. 미국은 '대통령학'이라고 부를
해남신문   2021-11-11
[해남광장] 계약서
변호사들이 일하는 법무법인의 업무는 법원의 재판절차에서 의뢰인을 위하여 소송행위를 대리하는 업무인 송무업무와 송무의 전후 단계에서 분쟁에 대한 대비 또는 예방을 위하거나 분쟁 상태에서의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하여 조언을 해주는 자문업무가 대부분이다.아무
해남신문   2021-11-05
[해남광장] 풍성한 가을, 가슴 시린 농민
해질녘, 콤바인 작업에 열중하다 고개를 들어 지평선 끝을 보는 순간 산등성이를 넘어가는 붉은 노을이 눈에 들어온다. 하던 일을 멈추고 붉은 노을이 자취를 감출 때까지 감상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른다.논을 갈고 씨앗을 뿌렸던 봄이 엊그제 같은데 황금빛이던
해남신문   2021-10-29
[해남광장] 여행하는 이유와 관광객 맞이하기
코로나19가 우리의 생활에 큰 변화를 주고 있다. '요즈음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여행'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우리 모두 답답한 곳에서 벗어나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해남신문   2021-10-22
[해남광장] 오징어 게임 속 추억 소환
오징어게임,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에서 전 세계 1위를 질주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황동혁 감독의 한국 드라마이다.이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서는 돈이 없어 벼랑 끝에 몰린 456명의 참가자들이 456억 원의 상금을 차지하는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
해남신문   2021-10-15
[해남광장] 도시청년은 농촌이 궁금하다
오래 전 종영됐지만 우리나라 최장수 드라마인 전원일기에 김 회장댁 작은아들이 농촌에서 살기 싫다고, 서울 대도시로 가겠다고, 아버지와 갈등을 일으킨 대목이 있다. 그 시절은 그랬다. 산업화로 농촌의 청년이 도시로, 도시로 올라가던 때였다.30년이 흐른
해남신문   2021-10-08
[해남광장] 기후변화 성패, 해남에 달렸다
1972년 MIT의 젊은 교수 4명이 쓴 '성장의 한계'가 출간됐다. 성장에만 매달린 인류의 암울한 미래를 예고한 이 책은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됐다.'지구의 크기에는 한계가 있다. 석유와 석탄, 철광석의 매장량도 무한하지 않다.
해남신문   2021-10-01
[해남광장] 상속
주자십회(朱子十悔)의 첫 번째인 '불효 부모사후회'의 가르침에 한 치의 어긋남이 없음을 절감하는 나날이다. 지난달 미처 마음의 준비 없이 장모님을 훌쩍 여의고 나니 여러 추억이 되살아난다.그 시절의 모든 부모가 다 그렇겠지만 장모님의 자
해남신문   2021-09-19
[해남광장] 내일을 위해 씨앗을 준비하는 위대한 농민들
완연한 가을에 접어든다는 백로가 지나면서 높은 하늘에 뭉게구름이 솜사탕처럼 떠 있는 청명한 가을 하늘을 기대할만한 계절이 찾아왔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 않고 내리는 비는 그런 호사스런 기대를 허락하지 않는다.배추를 심기 위한 과정은 8월 중순부터 밭둑
해남신문   2021-09-10
[해남광장]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농부(農夫)는 농사짓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한국표준직업분류에 의한 직업코드는 61, 정식 명칭은 '농업 숙련 종사자'. 보통 '농부'라고 부르며, 논이나 밭에서 곡물이나 채소류 등을 재배하는 사람으로 직업코
해남신문   2021-09-03
[해남광장] 스스로 생각하는 힘
어릴 적 초등학교 시절, 학교 선거를 돌아본다. 5학년부터는 남학생 반, 여학생 반으로 나뉘었고, 남학생들이 으레 1반부터 우선적으로 배정되었다. 난 6학년 5반이 되었고, 여학생이 1반이 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
해남신문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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