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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광장] 주민자치위원회에 거는 기대
지금 해남은 주민자치위원회 열풍이 불고 있다. 올해까지 14개 읍·면에 주민자치위원회가 만들어질 거라는 목표(?)도 나왔다. 늦었지만 다행이다. 굳이 주민자치위원회가 아닌 일부 면처럼 주민자치회로 바로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그 선택 또한 주민자치
해남신문   2020-05-29
[기고] 윤재갑 당선인의 의정활동을 주시한다
요즈음 커피를 마시는 게 아니라 '커피 브랜드'를 마신다고 한다. 지난 4·15총선에서 인물이나 공약을 찍은 것이 아니라 '정당 브랜드'를 찍었다. 특히 영남과 호남지역에서의 '정당 브랜드' 투표는 압권이었다
해남신문   2020-05-29
[종교·유교계 한말씀] ▶탄생계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 하늘 위 하늘 아래, 오직 나 홀로 존귀하도다. 삼계의 모든 고통, 내 마땅히 편안케 하리라!'이 세상 어느 것 하나 똑 같은 것 없이 홀로 존귀하므로 독존(獨
해남신문   2020-05-29
[땅끝에서] 새빨간 거짓말
장발장은 굶주린 조카들을 위해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옥살이 한다. 출소한 그는 몸을 의탁하던 주교의 은접시를 훔쳐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힌다. 주교는 자신이 줬다며 되레 은촛대를 얹어준다. 장발장은 자신을 배려하는 주교의 거짓말에 감복해 새
양동원 편집국장   2020-05-29
[발행인 칼럼] 해남신문 창간 30주년을 맞으며
오는 6월 해남신문은 창간 30주년을 맞아 셋째 주에 특집 기념호를 발행합니다. 최근 창간호를 살펴봤습니다. '해남신문은 군민 여러분의 눈이 되고 귀가 되고 입이 되겠습니다'라는 선언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군민이 주인되는 정론직필의 신
해남신문   2020-05-29
[기자수첩] 걱정 없이 농사를 지었으면…
농업의 공익적 가치는 이제 농업을 말하는 하나의 조건이 되어가고 있다. 공익적 가치가 있기에 공익직불제가 지급되고 농민수당이 나온다. 공익적 가치를 인정받고 그만큼 중요하고 숭고한 일이 농업이라고 현장의 농업인들이 느껴야하지만 농업은 어렵기만 하다.&
육형주 기자   2020-05-29
[사설] 잇단 보이스피싱을 경계하자
해남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가 끊이지 않고 있다. 범죄수법도 엇비슷하다. 범인들은 계좌이체를 유도하는 대포통장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현금을 인출해 지정된 장소에 두도록 하거나 직접 현금을 건네받는 수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해남 유명사찰의 70대
해남신문   2020-05-29
[해남광장] 화두, 포스트 코로나-19
신의 제자가 인간이 아닌 바이러스임이 증명되었다(혹여 종교의 고유성이나 긍정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닌, 단지 주장을 펴기 위해 전제하는 소리이니 오해 마시기를). 인간을 상대로 그 어떤 세계대전보다도 광범위하고 심각하게 전쟁을 치르고 있는 코로나-19가
해남신문   2020-05-23
[땅끝에서] '포스트 코로나' 이야기
이번 주 초, 유독 보수 편향의 일간지에 '토사구팽(兎死狗烹·필요할 때 이용하다가 필요가 없어지면 버리는 것을 비유한 말)'이라는 고사성어와 뜻풀이를 한 다소 자극적인 광고가 실렸다. 김영삼(YS) 정권에서 공신 반열에 오른 김재순(20
양동원 편집국장   2020-05-23
[기고]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해남에 들어와야 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 상승, 생태계의 파괴, 자연재해의 만연 등은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한다. 그 중 인간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생명농업은 많은 변화가 올 수밖에 없게 된다. 이에 농업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아열대성 작물의 개발, 기후 변화에
해남신문   2020-05-23
[종교·유교계 한말씀] ▶反哺之孝(반포지효)
반포지효하면 예로부터 널리 알려진 말로 '까마귀는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자 새'라는 뜻이다. 그런데도 세상 사람들은 명성과는 달리 흉조로 여긴다.까마귀와 까치는 외모가 엇비슷한데 까치는 생김새가 고와 길조로 여기고, 까마귀
해남신문   2020-05-23
[해남프리즘] 당신의 희망은 어디에
인간이 가진 많은 능력 중에서 '희망'이라는 능력은 장단점을 동시에 포장하지만 풀어낸 포장지는 다가오는 미래의 좋은 현상에 맞춰져 있다. 이로 인하여 살아갈 힘을 다시 얻게 되고 현재의 고통을 감내하게 된다. 보다 나은 '미래&#
해남신문   2020-05-23
[기자수첩] 누가 알 권리를 차단하나
최근 해남지역사회를 술렁이게 하고 있는 사건 두 가지가 있다.'윤재갑 당선인과 관련된 협박·공갈 고발 사건'과 '해남농협 하나로마트 전 점장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이다.그러나 이들 사건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입장은 수사 중
이창섭 기자   2020-05-23
[사설] 철저한 학교 밖 방역지도 필요하다
해남의 고등학교 3학년을 비롯해 학생 수가 60명 이하인 20개 소규모 학교의 학생들이 지난 20일부터 등교 수업에 들어갔다.나머지 학생들도 다음달 8일까지 순차적으로 학교에 가게 된다. 코로나19 사태로 등교가 미뤄진 지 거의 석달 만이다.학생들은
해남신문   2020-05-23
[기자수첩] '용역'은 주민참여가 바탕
해남군은 1억8400만원을 들여 1년간 해남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한다. 이를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가 지난 13일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용역은 군이 각종 사업추진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근거를 마련하거나 전문가의
노영수 기자   2020-05-15
[해남프리즘] 아파트 공동체를 꿈꾸며
요즘 뜨거운 이슈 중 하나가 이태원 클럽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아파트 경비원의 자살이다. 사람이 모여 사는, 아파트라는 주거 공간은 층간소음이 일으킨 주민 간 다툼, 경비원에게 갑질하는 입주민 같은 나쁜 뉴스를 심심치 않게 제공한다. 공동주택인 아파트가
해남신문   2020-05-15
[기고] 순풍양속으로 이어온 성년례
우리 조상들은 수천 년 전부터 미풍양속으로 반상을 막론하고 성년례를 치러왔다. 근데 1910년 한일강제병합으로 60여 년간 끊기었다가 광복 이후 1973년에 재개하여 올해가 48회째가 되는 해다. 올해 성년례는 코로나19로 인해 '성년의 날&#
해남신문   2020-05-15
[종교·유교계 한말씀] ▶청지기로서의 삶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베드로전서 4:10)어디에 속하였든지, 무슨 일을 맡았던지 주인 의식이 없어도 또는 자기만 주인이듯 행하여도 문제가 생깁니다. '사도'는 가장
해남신문   2020-05-15
[땅끝에서] 불혹 맞이한 5·18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양동원 편집국장   2020-05-15
[해남광장] 뮤지컬 '렌트' 첫 연습을 앞두고
국내에 초연된 이후 20년을 맞이한 '뮤지컬 의 첫 연습'이란 단어는 제게는 무척이나 소중한, 그리움의 한 글자 한 글자입니다. 지금은 돌아오시지 못할 먼 길을 굽이굽이 떠나신 내 어머니 아버지께서 처음으로 보셨던, 당신들의 첫 뮤지컬이
해남신문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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