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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 십자매
십자매참새목 납부리새과의십자매야여러 자매들이 사이좋게지낸다고 십자매라지작지만 날렵한 몸매조그만 부리, 귀여운 목소리목욕하기를 즐기는 새야그 생김 수려하지 않지만정롱 속 다정한 지저귐메아리 되어 사방에 울리는구나네 비록 작고 볼품은 없지만人間들에게 교훈
해남신문   2020-06-05
[종교·유교계 한말씀] ▶숭고한 희생정신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다. 이데올로기 대립으로 인한 민족 전쟁의 상처가 분단의 아픔으로 이어져 아직까지 아물지 않고 있는 세계 유일의 국가이다. 한국전쟁은 우리들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수많은 비극을 만들었다. 다시 생각해 보면 지금의 나를 존재하게
해남신문   2020-06-05
[해남광장] 다문화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기
이른 봄부터 비닐하우스에서 밤호박 농사를 짓는 시동생 부부는 말할 것도 없고, 은퇴하여 시골에 둥지를 튼 우리 부부도 봄과 여름 집 주변에 무성하게 풀이 자라는 철이 되면 언제인가부터 베트남이나 태국 노동자의 도움을 받아 왔다. 동네에서는 눈을 씻고
해남신문   2020-06-05
[땅끝에서] 아열대기후와 작물센터
환경 재난영화 '투모로우'(Tomorrow, 내일)는 급격한 온난화로 지구가 빙하시대에 접어든다는 내용을 다룬다. 원래 타이틀(제목)은 'The Day After Tomorrow'(모레, 의역하면 가까운 미래)로 2004년
양동원 편집국장   2020-06-05
[해남프리즘] 해남의 자원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
해남 토지 어디라도 다 자원이 될 수 있고 해남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가 귀한 자산이다. 땅끝에서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면 봄에 해당하고 계곡에서 북풍한설이 오면 겨울이다.해남은 우리나라에서 사계가 가장 뚜렷하고 자연 풍광이 뛰어난 천혜의 장소이다
해남신문   2020-06-05
[기자수첩] "숨을 쉴 수 없어요"
최근 한 흑인의 사망 사건이 코로나19 확산보다 미국 사회에서 더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백인 경찰이 흑인 남성을 체포하는 영상이 공개됐는데 결국 그 흑인 남성이 사망한 것이다.이에 그동안 인종차별 문제에 유독 말을 아꼈던 농구 스
조효기 PD   2020-06-05
[사설] 아열대작물센터 유치에 최선을
해남이 의욕적으로 유치 활동에 나선 아열대작물실증센터 후보지가 해남과 장성, 경남 합천 등 3곳으로 압축됐다. 전북 김제, 정읍 등 모두 5개 지방자치단체가 뛰어든 실증센터 유치전에서 3곳이 1차 관문인 서류심사를 통과한 것이다. 후보지를 선정하는 농
해남신문   2020-06-05
[해남광장] 주민자치위원회에 거는 기대
지금 해남은 주민자치위원회 열풍이 불고 있다. 올해까지 14개 읍·면에 주민자치위원회가 만들어질 거라는 목표(?)도 나왔다. 늦었지만 다행이다. 굳이 주민자치위원회가 아닌 일부 면처럼 주민자치회로 바로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그 선택 또한 주민자치
해남신문   2020-05-29
[기고] 윤재갑 당선인의 의정활동을 주시한다
요즈음 커피를 마시는 게 아니라 '커피 브랜드'를 마신다고 한다. 지난 4·15총선에서 인물이나 공약을 찍은 것이 아니라 '정당 브랜드'를 찍었다. 특히 영남과 호남지역에서의 '정당 브랜드' 투표는 압권이었다
해남신문   2020-05-29
[종교·유교계 한말씀] ▶탄생계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 하늘 위 하늘 아래, 오직 나 홀로 존귀하도다. 삼계의 모든 고통, 내 마땅히 편안케 하리라!'이 세상 어느 것 하나 똑 같은 것 없이 홀로 존귀하므로 독존(獨
해남신문   2020-05-29
[땅끝에서] 새빨간 거짓말
장발장은 굶주린 조카들을 위해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옥살이 한다. 출소한 그는 몸을 의탁하던 주교의 은접시를 훔쳐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힌다. 주교는 자신이 줬다며 되레 은촛대를 얹어준다. 장발장은 자신을 배려하는 주교의 거짓말에 감복해 새
양동원 편집국장   2020-05-29
[발행인 칼럼] 해남신문 창간 30주년을 맞으며
오는 6월 해남신문은 창간 30주년을 맞아 셋째 주에 특집 기념호를 발행합니다. 최근 창간호를 살펴봤습니다. '해남신문은 군민 여러분의 눈이 되고 귀가 되고 입이 되겠습니다'라는 선언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군민이 주인되는 정론직필의 신
해남신문   2020-05-29
[기자수첩] 걱정 없이 농사를 지었으면…
농업의 공익적 가치는 이제 농업을 말하는 하나의 조건이 되어가고 있다. 공익적 가치가 있기에 공익직불제가 지급되고 농민수당이 나온다. 공익적 가치를 인정받고 그만큼 중요하고 숭고한 일이 농업이라고 현장의 농업인들이 느껴야하지만 농업은 어렵기만 하다.&
육형주 기자   2020-05-29
[사설] 잇단 보이스피싱을 경계하자
해남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가 끊이지 않고 있다. 범죄수법도 엇비슷하다. 범인들은 계좌이체를 유도하는 대포통장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현금을 인출해 지정된 장소에 두도록 하거나 직접 현금을 건네받는 수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해남 유명사찰의 70대
해남신문   2020-05-29
[해남광장] 화두, 포스트 코로나-19
신의 제자가 인간이 아닌 바이러스임이 증명되었다(혹여 종교의 고유성이나 긍정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닌, 단지 주장을 펴기 위해 전제하는 소리이니 오해 마시기를). 인간을 상대로 그 어떤 세계대전보다도 광범위하고 심각하게 전쟁을 치르고 있는 코로나-19가
해남신문   2020-05-23
[땅끝에서] '포스트 코로나' 이야기
이번 주 초, 유독 보수 편향의 일간지에 '토사구팽(兎死狗烹·필요할 때 이용하다가 필요가 없어지면 버리는 것을 비유한 말)'이라는 고사성어와 뜻풀이를 한 다소 자극적인 광고가 실렸다. 김영삼(YS) 정권에서 공신 반열에 오른 김재순(20
양동원 편집국장   2020-05-23
[기고]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해남에 들어와야 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 상승, 생태계의 파괴, 자연재해의 만연 등은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한다. 그 중 인간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생명농업은 많은 변화가 올 수밖에 없게 된다. 이에 농업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아열대성 작물의 개발, 기후 변화에
해남신문   2020-05-23
[종교·유교계 한말씀] ▶反哺之孝(반포지효)
반포지효하면 예로부터 널리 알려진 말로 '까마귀는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자 새'라는 뜻이다. 그런데도 세상 사람들은 명성과는 달리 흉조로 여긴다.까마귀와 까치는 외모가 엇비슷한데 까치는 생김새가 고와 길조로 여기고, 까마귀
해남신문   2020-05-23
[해남프리즘] 당신의 희망은 어디에
인간이 가진 많은 능력 중에서 '희망'이라는 능력은 장단점을 동시에 포장하지만 풀어낸 포장지는 다가오는 미래의 좋은 현상에 맞춰져 있다. 이로 인하여 살아갈 힘을 다시 얻게 되고 현재의 고통을 감내하게 된다. 보다 나은 '미래&#
해남신문   2020-05-23
[기자수첩] 누가 알 권리를 차단하나
최근 해남지역사회를 술렁이게 하고 있는 사건 두 가지가 있다.'윤재갑 당선인과 관련된 협박·공갈 고발 사건'과 '해남농협 하나로마트 전 점장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이다.그러나 이들 사건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입장은 수사 중
이창섭 기자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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