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복지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해남신문이 후원한 인문운동가 이남곡 선생과 함께하는 논어 다시읽기 프로젝트 "비움과 채움" 15회기 교육이 마무리됐다. 지난 4일 YMCA 2층에서 열린 15회기 교육에서는 이남곡 선생의 한국사회 미래발전을 위한 3가지 발전방향 제시와 함께 참가자들의 생각나눔 시간을 가지면서 내년의 새로운 활동 논의했다. 이남곡 선생 강의요지와 참가자들 생각나눔을 요약해 싣는다. 인문학 1~15회기 교육내용은 올레TV 789 해남방송이나 네이버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 농촌
인문운동가 이남곡 선생과 함께하는 논어 다시 읽기 프로젝트 "비움과 채움"은 3월부터 12월 까지 15회기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인문학 저변확대와 공동체성과 지역연대 의식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8회차 교육은 전반기 교육을 마무리 하면서 "21세기 마을, 논어를 통해 그려본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근 사회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협동조합, 사회적 경제, 사회적기업, 마을 만들기 활동을 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인문적 기반은 무엇인가 라는 강의 후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내용을 요약해